[고양일보] 고양시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덜어먹기 실천 캠페인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 시는 참여 업소에 덜어먹는 집게 및 국자 세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고양시에서 반찬을 제공하는 일반 음식점으로 덜어먹기 지속 실천을 통한 식문화 개선에 동참할 의지가 있는 업소이다. 단, 반찬을 제공하지 않는 음식점 또는 뷔페 형태의 음식점 등은 제외된다.참가를 희망하는 음식점은 6월 29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 시민소통-설문‧이벤트-설문조사를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이재혁)는 안전한 급식·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5월 중순부터 6월말까지‘식중독 안심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중독 안심진단 컨설팅’은 집단급식소와 위생 취약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진단을 통해 위생 실태 및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형 교육을 통해 현장의 실정을 고려한 실질적인 개선 보완책을 제시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집단급식소 및 김밥, 밀면, 회 등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품목을 취급하는 일반음식점 등 200개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유흥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업소 2곳을 적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시는 지난 24일부터 시청, 구청, 경찰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유흥・단란주점, 홀덤펍 및 음식점 300개소에 대한 강도 높은 점검을 했다.점검 결과 행정명령을 어기고 22시 이후에 몰래 영업한 일반음식점 1곳과 폐문 후 단골손님 대상으로 몰래 영업을 하고 있는 유흥시설 1곳을 현장에서 적발했다.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위반 유흥시설 영업주 1명을 형사고발하고 위반 음식점 영업주에게는 과태료 150만 원을 처분할 예정이다.이도연 식
[고양일보] 김포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 23일부터 일반음식점에 투명위생마스크를 지원하고 음식점이 지켜야할 생활방역 실천사항을 안내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투명위생마스크는 업소 당 2개씩 관내 4200여개 일반음식점에 지원할 예정이며, 영업주들의 조리용 마스크 구매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조성에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심인섭 식품위생과장은 “이번 지원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식 기피현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명재성)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일반음식점 38개소에 대해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안심식당은 위생적인 외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결한 위생수준을 유지하며, 생활방역을 준수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지정하고 지정증과 스티커를 배부하고 있다. 매장 입구나 내부에 부착된 스티커를 통해 안심식당임을 확인할 수 있다.지정요건은 청결한 음식점으로서 음식 덜어먹기 실천,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영업장 소독 실시, 손소독제 비치 등을 실천하는
[고양일보] 고양시는 2일부터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QR코드 등록과 수기대장작성의 출입자 관리방식을 출입자 본인이 직접 휴대전화로 발신해 남기는 간편한 ‘발신자 전화번호 출입자 관리’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시는 그동안 추진해오던 방식에서 탈피해 출입자 본인이 휴대전화 발신을 통해 전화번호와 방문일시 등의 통화기록을 서버에 남기는 발신자 전화번호 출입자 관리를 도입하기로 했다.그간 시는 QR코드와 수기대장을 병행 추진했으나, QR코드 방식은 인터넷에 익숙한 젊은 계층은 선호한 반면,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계층과 2G 휴대전
[고양일보] 8월 31일부터 경기도내 모든 일반음식점에서 G드림카드(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국내에서는 처음이다.경기도는 지난해부터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비씨(BC)카드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이달 말부터 도내 18만 여개 비씨(BC) 가맹 일반음식점에서도 아동급식카드(G드림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30일 밝혔다.아동급식카드는 부모의 실직 등 어려운 경제사정 때문에 결식 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아동에게 도와 시·군이 예산을 부담해 식사를 제공하는 아동급식 지원 방법의 하나다. 신용카드 형태의 급식카드를
[고양일보] 고양시는 25일 민·관이 함께하는 ‘고양시 일제 방역의 날’을 실시했다.이날 공무원, 직능단체, 자원봉사자, 상인회, 사회적기업봉사회, 기독교연합회 등 1951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일괄 방역을 진행했다.방역 참여자들은 고양시 39개 동 관할 버스정류장, 공원, 개방형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750곳에 대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했다.또한 고양시 내 전통시장 9곳과 학교 158곳, 어린이집과 유치원 800곳, 일반음식점 2730곳, 종교시설 1283곳, 대중교통업체 33곳, 공동주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외식업 활성화를 위해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일반음식점 93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한다고 한다.‘안심식당’은 청결한 위생수준을 지키며 생활방역을 준수하여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음식점을 뜻한다.지정기준은 ▲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 위생적인 수저관리 ▲ 종사자 마스크 착용 ▲ 영업장 소독 실시 및 손소독제 비치 등이다.지정된 안심식당에 대해서는 지정증, 안심식당 스티커를 배부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와 위생용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시 관계자
[고양일보] 파주시는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을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안심식당으로 지정한다고 23일 밝혔다.안심식당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개인용 접시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수칙을 성실히 이행하는 일반음식점 100곳을 선정하여 안심식당으로 지정하는 사업이다.오는 8월 7일까지 안심식당 지정을 원하는 일반음식점이 신청서를 시에 제출하면 현장 확인 절차를 거쳐 안심식당으로 지정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파주시 안심식당 지정 표지판을 부착할 수 있고 수저 포
[고양일보]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7월부터 코로나19 해제 시까지 ‘김포시 안심식당’을 지정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 기피 현상이 심각해짐에 따라 시는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식당을 지정해 안심이용을 유도하고 전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 개선에 대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안심식당을 지정한다는 계획이다.우선 관내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제 지정 음식점은 별도 지정 신청 없이 현장 확인만으로 ‘김포시 안심식당’으로 지정하고 기타 음식점은 업주의 안심식당 신청에 따라 현장 확인 후 지정할 계획이다.안심식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는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률 감소를 위해 5월부터 관내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업소를 방문해 모니터링과 홍보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일산동구에는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제과점, 도매·소매업, 대규모점포, 목욕장업 등 고양시에서 가장 많은 1만2129개소의 1회용품 사용규제업소가 분포돼 있으며, 모니터링 활동은 1회용품 사용규제 감시원이 각 업소를 방문해 평소 1회용품 사용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준수사항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현행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따르면 현재 165㎡ 이상
[고양일보] 경기도민 80%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하면서 ‘대형마트 대신 동네가게를 이용’했고, 이들 중 85%는 재난기본소득을 다 써도 해당 가게에 ‘재방문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도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효과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22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사용자(818명)들은 ‘평소 가던 대형마트 대신 동네가게를 이용’(80%), ‘한 번도 이용하지 않았던 새로운 동네가게를 이용’(33%), ‘전통시장을 방문’(34%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식품 접객업소의 옥외 영업을 고양시 전역에서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28일 밝혔다.식품접객업소의 옥외 영업은 코로나19로 인구 밀집 상권 기피, 소비심리 둔화 등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는 동시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생활 속 물리적 거리두기 실천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갖는다. 이번 옥외 영업 허용 조치는 지난 4월 6일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이 옥외영업의 지자체 조례에 따른 제한적 허용에서 영업신고 법령에 따른 원칙적 허용 방식으
[미디어고양파주] 지금은 평생학습시대. 집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것을 배울 수 있는 ‘우리동네학습공간’을 찾아보자.파주시에는 총 44곳의 우리동네 학습공간이 있다. 우리동네 학습공간은 시설주의 공간 기부와 학습 장소를 활용할 만한 동네 시설의 유휴시간을 활용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 커뮤니티 학습공간’이다.파주시는 우리동네 학습공간 중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파주시민강좌’ 사업을 지원 한다. 13곳의 우리동네학습공간에서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파주 우리동네학습공간 중 하나인 ‘필수다’(동패동 1738-12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는 청소년들의 근로활동이 활발해지는 봄방학을 맞이해 2월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전국 25개 지역에서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청소년 아르바이트가 빈번한 전국 주요 도시 내 일반음식점, 편의점, 커피전문점, 피씨(PC)방 등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지방자체단체·지역경찰 합동으로 진행된다.근로조건을 명시한 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연장․야간수당 지급▴최저임금(6,470원/시간) 지급
농림축산식품부는 `16년 4/4분기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를 9일 발표했다.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KRBI : Korea Restaurant Business Index)는 전년동기대비 최근 3개월간(현재) 및 향후 3개월간(미래)의 외식업계의 경제적 성장 및 위축정도를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으로 2012년 1/4분기 이후 매 분기별로 발표해 왔다.이번에 발표된 `16년 4/4분기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를 살펴보면, 4/4분기의 경기지수는 65.04로 3/4분기 67.51보다 침체되었다. `16년 4/4분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