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28일 일산문화공원에서 ‘2022년 고양시 청소년축제 ’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과 고양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3,000여명이 참여하여 축제에 활기를 더했다.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는 성사청소년문화의집 ‘고양시청소년동아리활동지원사업’ 대송중학교 댄스동아리 N.J와 SA-치어리딩사관학교 ‘엔젤킹’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모범 청소년 및 지도자 시상이 진행되었다. 또한 축제 주
수도권 일대 인형뽑기방을 돌며 동전교환기를 파손하는 방법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10대 14명이 검거됐다.일산동부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인형뽑기방 지폐교환기를 파손한 후 현금을 훔친 10대 1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하고,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또, 일산동부서는 조사과정에서 이들에게 범행수법을 알려주고 범행을 교사한 혐의로 A군(18)을 특정해 검거했다. A군은 조사과정에서 다른 범죄혐의로 구속됐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가출 후 생활비와 유흥비 마련을 위해 자신을 두려워하는 가출 후배들을 모아 공구를 이용 기계를 파
서울과 경기권 등지를 돌며 길거리에 설치된 불법 인형뽑기 기계들에서 총 24차례 현금 780만 원 가량을 훔친 10대들이 붙잡혔다.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새벽시간 수도권을 돌며 경품게임기 내부 현금을 훔친혐의로 A군(남, 17)을 포함해 9명을 붙잡아 주범인 A군을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일산동부서는 범행 현장 주변의 CCTV를 정밀 분석, 탐문한 끝에 A군의 신원을 특정하고 10월 17일 오후 9시경 수원의 버스터미널에서 A씨를 체포한데 이어, 나머지 10대들을 순차로 검거했다.이들은 지난 8월 28일 새벽 6시경, 인천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일산 일대의 인형뽑기방, 상가 등을 돌며 미리 준비한 공구를 이용해 인형뽑기 기계와 지폐 교환기 금고에서 현금 130만원을 절취한 A씨(21세․남․회사원)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였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올해 5월경 일산서구 소재 某 상가 출입문을 벽돌로 깨고 침입하여 금품 절취를 시도하는 등. 6월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도합 13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하였고 그 외 다섯 차례에 걸쳐 절취를 시도하였으나 미수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인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가 사이버 소식지 「일동~주목!」을 발행해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일동~주목!」 소식지는 지난 24일부터 발행하고 있으며, 인터넷 카페·SNS 등을 통해 매월 1~2회 발행될 예정이다.소식지는 경찰정책⋅법집행에 대한 선제적인 홍보를 통해 주민 수용도를 높이고, 사회 구성원간의 신뢰를 촉진하는 ‘공동체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한 것이다.「일동~주목!」은 ‘일산동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