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이 후원하고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파주출판도시 일원에서 펼쳐진다.제21회 어린이책잔치는 ‘다양성과 다문화’라는 주제로 주한대사관과 문화원, 도서관, 출판사, 지역서점, 파주맘카페, 파주청소년재단, 파주경찰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등이 참여해 풍성하게 진행된다.개막식은 5일 오후 2시에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 지혜의숲2에서 개최되며, 국악기를 라이브로 연주하는 오감만족 국악 뮤지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무대
[고양일보]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고양시 대표 거리예술축제 가 오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3일(월)까지, 총 4일간 일산호수공원 및 일산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고양호수예술축제는 2018년 이후 4년 만에 전면 야외 대면 축제로 개최되며 국내·외 43개 팀의 공연이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고양시를 넘어 전국적인 거리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는 올해 “안녕? 호수, 바스락 가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을날 호수공원의 경치와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어린이 가족 관람객과 지역민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박물관’이라는 부제로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고양시 문화예술기관인 고양실버인력뱅크 꿈전파문화공연단과 고양꿈누리어린이합창단이 활약할 예정이다.고양실버인력뱅크는 건강한 노인문화 확립을 위하여 자원봉사,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노인사회참여전문기관이다. 꿈전파문화공연단은 마술, 핸드벨, 손인형극 등 어린이와 노인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공
[고양일보] “우와 할아버지 진짜 마법사에요?”지난 9일 일산역에서는 아이들의 감탄사가 연신 쏟아졌다. 이날 고양실버인력뱅크에서 활동하고 있는 꿈전파문화공연단은 일산역 전시관을 찾은 어린이 관객을 위해 마술, 핸드벨, 손인형극 공연을 선보이고, 컵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했다.고양시는 노인 일자리, 봉사활동, 교육 등 노년층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뒷받침하고 있다.올해 노인일자리 6천5백여 개…노인빈곤 줄이고 노후생활 건강하게고양시는 올해 약 228억의 예산을 투입, 지난해 대비 약 8%
[고양일보] 고양시가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기부문화 확산 페스티벌 ‘함께 삽시다 it’s ok’를 지난 13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눔운동본부)와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가 공동주관했다. 행사는 후원나눔바자회존, 사회적경제 홍보체험존, 시민참여 게임존, 자선패션쇼, 이벤트존, 공연 등 복합문화행사로 진행됐다.바자회존은 기업·단체에서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고양시 청년실업층, 청소년부모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체험존은 인형극, 로봇 만들기, 진로체험 등이 있었고, 특히 게임존(오징어게임
[고양일보] 고양시는 ‘신나는 발걸음, 언제나 청춘’이라는 슬로건 아래 210억원의 예산으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지난 2월부터 시행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큰 규모인 6074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연령, 건강상태 등을 고려한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발굴, 추진해 주목을 받고 있다.노인층의 경우, 독립적이고 적극적이며 주도적인 존재로 활동하기 위해서 경제적 뒷받침이 매우 중요하고 이는 궁극적으로 노인의 권리보장, 삶의 질 향상과 맞물려 돌아간다.그러
[고양일보] 35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고양문화재단 시민모니터링단(이하 ‘시민모니터링단’)이 108만 고양시민의 눈높이로 재단 문화사업에 참여해 모니터링 평가를 무난하게 마무리했다.시민모니터링단은 고양문화재단 문화예술사업의 기획・평가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올해 출범했다.지난 4월 25일 공식 활동을 시작한 시민모니터링단은 ‘2020 고양문화다리’ 공모 지원사업의 개별 프로젝트들이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시민모니터링단은 1개 프로젝트 평가에 2인 1조로 활동했으며, 평가 당일 프로젝트 사업 장소에
[고양일보]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2020년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치매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7개 작은도서관과 협력해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치매인식개선 프로그램은 파주시 지역 내 7개 작은도서관이 참여하며, 치매와 관련된 전문서적과 동화책과 어르신을 위한 큰활자책이 지원된다. 또한 강사들과 함께하는 책놀이 활동과 어린이를 위한 노인체험, 인형극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진다.센터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과 이웃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사회조성
[고양일보] 고양실버인력뱅크(센터장 최국진)는 28일 고양시새마을회관에서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에 기획 공모한 ‘2019 노인일자리 참여노인 직무교육 지원사업’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노인일자리 참여노인 직무교육 지원사업’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분야별 필요한 교육을 신청해 선발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통한 참여 노인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목적을 둔 기획 공모사업이다.고양실버인력뱅크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서 공연 위주의 활동을 하는 ‘꿈전파문화공연단’ 사업에 동극(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지언스님)은 2월 25일, 27일 양일간 복지관 1층 인지지원서비스실에서 지역사회 아동 37명을 대상으로 아동실종예방 인형극 공연을 진행했다.인형극 공연은 고양시에 위치한 어린이집(행복한울어린이집, 사랑웃음가득어린이집)과 연계하여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선보였다. 아동실종예방을 주제로 이루어진 인형극을 통해 아동범죄를 예방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아동이 복지관으로 방문함으로써 노인과 노인복지관에 대한 기초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고양시일
[미디어고양파주] IMF의 직격탄을 맞은 40대의 악몽은 현재진행형이다. 통계청은 40대 취업자 수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감소폭이라며 고용 없는 성장을 해 온 현재까지 청년실업 1세대의 발목을 잡는다. 이러한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도망치거나 맞서거나. 후자인 김태은 OK에듀·OK뮤즈 대표는 ‘청년창업 신화의 주인공’이다.대학에서 무역학을 전공한 김 대표는 어학의 재능을 살려 장보고의 꿈을 꾸었다. 하지만 출범한 배는 돛을 내려야했다. 언어분야 유·초등 유명 학습지 교사로 사회 첫발을 내딛였다. 잠깐의
[미디어고양파주] 파주가 낳은 대선현(大先賢)이신 율곡(栗谷) 이이(李珥) 선생의 유덕을 기리는 제31회 율곡문화제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법원읍 동문리 파주이이유적지와 운정 호수공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제31회 율곡문화제는 ‘어제를 만나, 더 빛나는 오늘’이라는 주제로 주민들에게 파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함께 향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사상의 큰 터, 파주’라는 주제의 기념강연회를 통해 율곡선생은 물론 벗이자 대학자였던 우계 성혼 선생, 구봉 송익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4일 ‘파주북소리’의 준비사항 점검을 위해 파주시청에서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공동조직위원장인 최종환 파주시장과 김언호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 김승기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장, 방재석 파주북소리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홍보·교통·도로·환경 등 관계 부서장 20여명이 참석했다.파주시는 올해 8회째를 맞는 파주출판도시 ’북소리축제’를 남북평화무드를 반영해 ‘평화의 울림’을 테마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북소리축제 추진보고회는 ▲파주출판도시에서 개최되는 도서축제의 차별성 ▲문인협회, 도서관축제 연계 등 지역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고양문화원의 ‘문화가 있는 날’과 고양늘푸른인형극단의 ‘밥할머니 이야기’ 인형극이 만났다.고양문화원(원장 이승엽)은 6월 27일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문화가 있는 날 ‘매·마·수(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인형극 공연을 진행했다.공연은 고양늘푸른인형극단의 ‘밥할머니 이야기’ 인형극에 국악을 접목시켜 25현 가야금, 신디사이저, 장구 등의 악기와 창으로 무대를 꾸미고 마지막 엔딩을 관객들과 함께 강강술래를 하며 소통·공감하는 관객 참여형 인형극 공연을 펼쳤다.매·마·수 인형극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파주 출판단지에 위치한 국내 대표 유아 전문 출판사인 보림의 <엄마를 잠깐 잃어버렸어요>가 인형극으로 탄생해 화제다. 저자인 크리스 호튼(Chris Haughton)은 현재 영국에서 활동하며 2007년 미국 시사 잡지 ‘타임’이 선정한 100대 디자인에 선정된 바 있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다.이번 극단EL이 공연하는 인형극의 작품도 원작 이름과 동일하게 지었다. 원작인 <엄마를 잠깐 잃어버렸어요>는 한국의 보림출판사에서 호튼에게 제의해 한국에서 우선적으로 출판하여 해외로 수출한 책이어서 더욱 이목을 끈다. 작가인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10월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2018 고양호수예술축제’에 초청될 국내 초청작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4월부터 진행된 공모를 통해 최근 1년 이상 활동 실적이 있는 전문예술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장르 제약 없이 거리에서 실연 가능한 모든 예술작품을 공모했다. 짧은 기간에도 140여 팀이 공모에 참가하였고 서류심사와 PT를 거쳐 총 9개 팀의 초청작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초청작은 드로잉 서커스 ‘크로키키 브라더스’, 인형극단 ‘예술무대 산’, 퍼포
김유임 고양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5월 1일 노동절을 앞두고 28일 고양시에서 열린 제128주년 노동절 기념식을 찾아 고양시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약속하고 노동공약 일부를 공개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우리사회 전체 노동자의 절반이 비정규직이고 남녀간 경제활동참가율과 임금 격차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이어 "고양시의 사정도 별반 다르지 않다. 지역내 5만9,300개 사업체 가운데 92.3%가 10인 미만의 영세업체이고 이중 다수는 비정규직으로 저임금과 복지혜택 부족으로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면서, "고양시를 노동
고양어린이박물관은 571돌 한글날을 기념해 특별 프로그램을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개최했다.이번 행사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우리 가족! 도전 역사벨! ▲꽃보다 한글, 혁필화로 그려보는 내 이름 ▲자음·모음이 사는 숲 ▲우리 가족 책 쉼터 ‘독서당’ 등 다양한 교육, 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고양시 일산종합복지관은 9월 7일부터 8일까지 문촌7종합복지관과 일산지역아동센터에서 밥상연극단의 공연봉사활동을 진행했다.초·중교생 10여 명으로 구성된 ‘밥상연극단’은 2015년부터 고양시 아동복지기금 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관내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연 및 건강한 식습관 알리기 등 나눔 인식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공연은 밥상연극단 참여 아동들이 지난 3월부터 위 복지관의 임정현 복지사의 지도 아래 매주 금요일마다 모여 직접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대본을 작성했으며 ‘비밤밥이 최고야’라는 제목의 인형극을 완성해 복지관
제30회 고양행주문화제의 2일차인 9월 10일 화정문화공원에서는 고양신한류예술단 페스티발이 열렸다.고양신한류예술단은 고양시 지역의 국악, 트로트, 댄스, 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인과 단체들이 모여 고양시를 홍보하고 고양시 곳곳의 축제와 행사현장을 찾아가 고양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