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국무조정실이 공동 주관한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해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시는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지난 24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본선과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본선에서 전문가 발표심사, 온라인 국민투표, 국민심사단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지자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141건 중 예선 1·2차 심사를 거쳐 입상사례 17
[고양일보] 고양시 공무원(회계과 김규진 과장)이 안심콜 출입관리시스템 도입 사례로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을 수상했다.고양시는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최한 ‘제2회 적극행정 유공포상’에서 김규진 과장이 최고상인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 공무원, 공공기관 및 지방공사·공단 직원 중 적극행정을 통해 모범적 성과를 거둔 유공자를 발굴하여 30명의 정부포상자를 선정했다.안심카 선별진료소 사례로 지난해 고양시 공무원 2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해 시는 2년 연속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
[고양일보] 김홍종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이 지난 24일 3년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공식 퇴임했다.이날 퇴임식은 이재준 고양시장 및 관련부서 공무원, 공사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연회장에서 진행됐다.2019년 제4대 사장으로 취임한 김홍종 사장은 30년간 국토교통부에서 닦은 다양한 경험과 행정능력을 공사 경영에 접목했다.최대 역점사업인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의 실시계획인가 완료를 통한 착공을 이끌어 냈으며, 창릉 공공주택 사업 및 도시재생 등 도시사업 확대로 고양시의 자족도시 전환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코로나1
[고양일보] 지난 13일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 병)은 성범죄를 저지른 공무원의 연금을 삭감하는 을 대표발의했다.최근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비해 공직사회에서의 성 범죄는 잦아들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홍정민 의원이 인사혁신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6~2020) 성 비위로 징계를 받은 국가공무원은 1091명에 달한다. 이 중 중징계인 파면·해임 처분을 받은 공무원은 전체 중 35.8%인 391명이었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적극행정 유공포상’에 최고상인 ‘녹조근정훈장’과 ‘대통령표창’ 수상자를 각각 배출했다고 17일 밝혔다.전 세계가 주목한 코로나19 방역시스템인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로 고양시 공무원 2명이 정부포상을 받게 됐다. 덕양구보건소 김안현 소장과 일자리정책과 정재선 과장이 그 대상이다.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는 차 타고 10분이면 검사가 끝나는 2차 감염에 안전한 개방형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다.이번 고양시 적극행정 유공자는 코로나19 위기상
[고양일보] 지난 18일 17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열린 행정안전부·국무조정실·인사혁신처가 주관한 2020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고양시 ‘안심카 선별진료소’가 대통령상(대상)을 받았다. 대상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1억원이 수여된다.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모 받아 1·2차 서면심사를 거쳐 상위 4개 사례를 선정하고, 본선 발표심사에서 전문가와 온라인 국민투표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양시 ‘안심카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자체
[고양일보] 파주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방역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다 쓰러져 지난 3월 유명을 달리한 故정승재 주무관의 순직 인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시는 ASF가 발생한 작년 9월부터 올해 고인이 쓰러지기 전까지의 근무 내역과 유족들로부터 받은 본인 병원 진료 기록 등을 수집했다. 이를 통해 종합적인 판단 후 사망 경위조사서를 작성하고 지난 5월 29일 공무원연금공단에 제출했다.공무원연금공단은 이를 인사혁신처에 보내고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 심의를 거쳐 순직처리 여부가 결정된다. 순직이 결정되면 파주시와 유족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 시장‧도의원‧시의원 44명의 1인당 평균재산은 5억5138만원, 파주시의 시장‧도의원‧시의원의 19명의 1인당 평균재산은 6억500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 공직자 44명 중에서 재산총액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이홍규 시의원으로 신고액은 24억4905만원이었다. 이어 채우석 시의원 20억7384만원, 이길용 시의원 18억1691만원, 이재준 고양시장 17억5469만원 순으로 재산이 많았다. 반면 재산총액이 가장 낮은 고양시 공직자는 이규열 시의원으로 –5억8241만원을 신고했다. 파주시 공직자 19명
[미디어고양파주]
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고양시 제2부시장에 대한 공직 내·외부를 포함한 공개모집이 시작된다. 최봉순 현 제2부시장 임기 만료가 다가오는데 따른 것이다.26일 고양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8월 1일 고양시 최초 제2부시장으로 임용된 최봉순 제2부시장의 임기가 오는 9월 30일 만료된다. 이에 따라 후임 제2부시장을 지방이사관 또는 일반임기제(개방형 2호)로 공개 모집하게 된다.제2부시장은 ▲안전 및 재난 ▲교통정책 ▲도시계획 ▲주택정책 ▲도시재생 ▲환경 ▲정무 등의 업무를 맡게 되며, 예정대로 신규 임용자가 확정되는 경우 임용기간은
명절기간 시군 연계 시범사업 추진(이번 설 명절 7개 시ㆍ군 참여)통합운영·차량관리 시스템 구축. 징검다리 연휴 운영 확대도 실시 경기도가 올해 공공기관 소유 차량을 저소득층에게 무상으로 빌려주는 ‘행복카셰어’사업을 31개 모든 시군으로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청 소유 차량만 제공하던 행복카셰어 사업을 도 전체로 확대해 더 많은 도민이 집 근처에서 쉽게 이용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경기도는 25일 시군 연계 시범사업 실시, 통합운영 차량시스템 구축, 징검다리 연휴 운행 등의 내용을 담은 ‘행복카셰어’ 활성화
인사혁신처는 국가직 지역인재 9급 170명을 선발할 예정인 「2017년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선발계획」을 4일 공고했다. 국가직 지역인재 9급은 전국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및 전문대학 출신의 우수 인재를 공직에 채용하는 것으로 2012년 시행됐다.올해 선발 인원은 작년보다 10명 늘어난 170명으로 행정(52명), 회계(20명), 세무(25명), 기계(8명), 농업(10명), 등 13개 직렬에서 선발하고, 지역균형선발을 위해 특정 시‧도의 합격자 수가 20%를 넘을 수 없도록 하고 있다.2017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