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현 발행인: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젊었을 때는 복싱선수로 지금은 고양시 화전역 근처에서 카페를 운용하고 있는 강철대표와의 인터뷰입니다.강철 대표: 이름처럼 강철같이 강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코로나19 때문에 삶이 쉽지 않네요. 젊은 시절에는 복싱선수로 활동을 했고 지금은 저의 젊은 감각을 살려 저만의 스타일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특히 카페는 인테리어가 중요한데 제가 복싱선수 했던 경험을 살려 감각적인 복싱인테리어와 제가 오랜 기간
[고양일보] ‘고양 만경사 석조여래좌상’과 ‘고양 안소공 이훈 및 비인현주 이씨 묘비’가 고양시 향토문화재로 새롭게 지정됐다.이번에 고양시 향토문화재 제68호로 지정된 ‘고양 만경사 석조여래좌상(高陽 萬景寺 石造如來坐像)’은 고봉산 내 고찰 만경사(일산동구 성석동)에 소재한 작품이다.만경사는 조선 선조대의 문신 모당 홍이상(洪履祥, 1549-1615)이 조상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기 위해 문중의 원당(願堂)으로 창건한 사찰로 알려져 있다.‘고양 만경사 석조여래좌상’은 상높이 37.5㎝, 무릎폭 27㎝의 소형 크기에 속하고 조선후기 불
패럴림픽 종료까지 총52일 적대행위 중단 촉구평창동계올림픽 개최기간 남과 북이 군사훈련을 상호중지하자는 결의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유은혜 의원(민주당·고양시병)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7일전(2월 2일)부터, 평창동계패럴림픽 종료 7일후(3월 25일)까지 총52일 동안 남·북간 군사훈련의 상호중지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50명 국회의원들의 서명을 받아 대표발의 했다고 17일 밝혔다.앞서 지난 13일 뉴욕 본부에서 개최된 제72차 유엔총회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7일전부터 평창동계패럴림픽 종료 7일후까지 총 52일간 일체의
【고양시 마을 이야기 열다섯 번째】XⅤ. 흥도동(興道洞)흥도동은 고양시 중심에서 동남쪽 방향에 있으며, 덕양구에서는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행정동으로 법정동으로는 원흥동, 도내동 그리고 성사동 일부를 관할하고 있다.마을 동쪽으로는 창릉천이 흐르고 퇴적평야가 폭넓게 발달된 전형적인 농촌마을이었으나, 2000년대 들어 택지개발이 진행 중에 있다. 1. 흥도동 현황▲행정동 : 흥도동▲법정동 : 원흥동, 도내동, 성사동 일부▲인구 : 33,864명(13,550세대) / 28통159반 (2017년 8월 말 기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