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이정형 전 고양특례시 제2부시장은 지난 3일 국민의힘 고양시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개소식에는 장도영 영남향우회 회장, 오준환·이택수 경기도의원, 손동숙·고덕희·신현철·김수환 전현직 고양시의원 등 지역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또한, 이헌승·조은희 국회의원과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등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정형 예비후보에 대한 축하와 지지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장도영 영남향우회 회장은 고양시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강조하며, 이정형 후보에게 “고양시를 위해 덕양구를 위해 많은
[고양일보] 아시아 최대의 국방・방산 네트워킹 플랫폼인 지상무기 전문 방위산업 전시회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2)’의 개막식이 9월 21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DX KOREA 2022는 9월 21일(수) ~ 9월 25일(일)까지 5일간 킨텍스 6~8홀 및 야외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2014년부터 지금까지 킨텍스에서 열려왔다.무기체계, 전자장비 체계, 해양무기체계 등 다양한 전시품목을 볼 수 있으며 야외전시장에서는 군악버스킹,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인 오미크론이 대세가 됐다. 하루 확진자가 17만 명이 넘었다. 20만 명 넘는 것도 시간문제다. 정부는 단순히 일일 확진자와 누적 확진자 수만 발표한다. 누적 확진자가 230만 명이 넘었는데 확진자 사후관리에 관한 발표가 전혀 없다. 확진자 중 아무런 증세 없이 끝난 사람과 경증과 중증 환자 비율, 연령대별 사망자 비율 등을 정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다. 오직 매일 확진자와 사망자 및 누적 확진자 증가 숫자만 발표해서 국민을 두려움에 떨게 한다. 2년 이상 지속된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 제한 조치로 수많은
[고양일보] “대장동게이트 비리에 대한 수사는 조국 사태 이후 계속되고 있는 정권의 ‘무능’과 ‘내로남불’에 대한 심판의 기회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과거 대통령선거의 교훈대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각오로 국민적 여망인 ‘야권 단일화’를 이뤄야 합니다.”야권의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 추천위원으로 활동한 이헌 변호사(61)은 23일 고양시 소노캄 호텔에서 개최된 ‘세월호와 공수처, 그리고 문재인 정권’이라는 주제의 '고양지식인마을' 초청 제3차 조찬강연에서 ”세월호 조
[고양일보] 경기도가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지구에 물류 외투기업 5개 사로부터 총 6억 7,600만달러(한화 7,506억 원. 국내외 자금 포함)의 투자를 유치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3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 이케아코리아 대표, 김구영 이에스알켄달스퀘어(주) 대표(켄달스퀘어자산운용 대표), 박상복 주식회사 판아시아로지스틱 한국대표, 케네스 맥(Kenneth Mach) 하베스트홀딩스 대표, 최제동 CMS CHEM 대표, 정장선 평택시장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평택 포승(BIX: B
[고양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이헌욱)는 6일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도시개발사업 손실보상을 위한 토지 및 지장물 기본조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고양 일산테크노밸리는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에 8200억원이 투입돼 85만㎡ 규모로 메디컬·바이오 및 미디어·콘텐츠, IT기업 등 첨단제조 및 지식기반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GH(65%)와 고양도시관리공사(35%)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게 된다.이번 토지 및 지장물 기본조사는 보상협의를 위한 필수적 사전절차로 사업지구에 편입되는 토지, 건물, 수목, 영업 등의 현황을 조사하는
[고양일보] 제21대 총선에서 3기신도시 반대에 동의하는 고양시의 범야권 단일후보 추천을 위해 시민단체가 중심이 되어 결성된 ‘3철추(3기 신도시 철회를 위한 시민참여총선후보추천위원회)가 16일 오후2시 덕양구청 대강당에서 추천후보 선정을 위한 후보 공개 면접 및 투표를 실시한 후 후보를 최종 선출한다. 3철추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고양시의 4개 지역구별로 시민추천후보를 선정해 중도보수진영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의 공천심사위원회에 해당 후보의 공천을 적극 추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철추’는 고양에 거주하는 시민·사회단체 및 그
[고양일보]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도내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 3,000호를 공급한다. 이 가운데 고양시 공급호수는 320가구이다.경기도시공사의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은 입주자로 선정된 자가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공사가 기존주택의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저렴한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제도이다.대상주택은 국민주택규모 85㎡이하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이며, 지난해보다 200호 증가된 총 3,000호를 공급한다.가구당 지원한도액은 9000만원으로 입주자부담금 5%를
[고양일보] 제21대 총선에서 3기신도시 반대에 동의하는 야당 단일후보 추천을 위해 고양시의 시민단체가 중심이 되어 출범한 시민참여총선후보추천위원회가 지난 5일 야당인 자유한국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3기신도시 철회를 위한 시민참여총선후보 추천위원회」(이하 ‘3철추’)의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공동대표단(상임대표 신기식)은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고양지역 시민단체가 중심이 되어 ‘3철추’를 결성한 배경과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설명했다.대표단은 ‘3철추’는 고양에 거주하는 시민·사회단체 및 그동안 3기신도시반대 운동을
[고양일보] 파주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최종환 파주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이 26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정 국회의원(더민주/파주을), 경기도의회 이진 의원(더민주/파주4),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장 등 약 2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파주시는 산업단지 조성 사업시행에 필요한 인·허가 등 행정·인프라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경기도시공사는 차질 없이 사업을 시행하고 적기에 산업용지가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미래 자족성의 성패를 결정짓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설명회’가 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첨단산업, 연구시설, VR/AR 콘텐츠산업, IT융합의료기술 등을 개발컨셉으로 하고 있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성공에 필요한 우수 기업을 입주시키기 위한 고양시의 첫 공식적인 시도였다. 이날 사업설명회 등록업체는 약 100여개 기업이었으며, 현장에서는 투자의향서도 접수됐다. 고양시에 따르면 이날 투자의향서 제출업체는 15개 기업으로 수요 면적은 4만3000㎡ 규모다.이날 사업설명회에는 기업 관계자들뿐 아니라 이화
[미디어고양파주] 28일 개최된 자유한국당 정책위 주최의 3기 신도시 관련 긴급 현장토론회는 ‘전면 재검토’로 귀결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나온 한국당 의원들과 전문가들의 발언 요지는 크게 ▲1기, 2기 신도시에서 나타난 문제점이 있음에도 이에 대한 대책 없이 3기 신도시를 추진한다는 점 ▲신도시 개발이 자족 기능 확충보다 주택 공급 대상지로서의 기능만을 담당한다는 점 ▲기존에 공급하기로 계획된 주택량으로 주택수요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다는 점 ▲강남과 서울 집값 안정 효과 없이 1기, 2기 신도시 집값만 하락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미디어고양파주] 문재인 정부가 발표한 3기 신도시에 대해 비판적 시각으로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무분별한 신도시 지정,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한 긴급 현장토론회가 28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것.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주최, 자유한국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주관의 긴급 현장토론회인 만큼 자유한국당 지도부와 의원들이 많이 참석했다. 이날 나경원 원내대표, 정용기 정책위의장,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등 한국당 소속 국토위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당 소속 간부와 의원들
[미디어고양파주]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18년 가계동향조사(지출부문)’에 따르면, 작년 가구당(1인 가구) 월평균 소비지출은 253만8000원으로 1년 전 보다 0.8% 감소했다. 물가 상승률을 고려한 실질 소비지출은 2.2% 줄었다. 이처럼 소비지출이 감소한 것은 그만큼 서민들의 삶이 팍팍해졌다는 방증이다. 최근 소득 중하위 가계의 가처분소득 증대를 모색하는 토론회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공동주최로 개최됐다. 26일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 토론회의 주제는 ‘소득 중하위 가계의 가처분소득 증대를 위한 주택비용 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