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고양시을)은 오는 31일(금) ‘대한민국 데이터 산업의 뉴 패러다임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데이터 산업 현황과 싱가포르 데이터센터 파크(DCP) 사례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에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정책을 논의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한준호 의원은 “데이터 산업은 새 시대의 유전”이라며 “국가 경제에 미치는 직접적인 효과는 물론 강력한 전‧후방 연계 효과를 내기 때문에 데이터 산업을 이끌면 세계를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데이터
우리나라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6.5명으로 13년째 OECD 1위이다. 2015년에만 13,513명이 자살로 목숨을 잃었다.자살자 1명당 4명의 가족과 2명의 친구만 있다고 가정해도 연간 8만 명이 넘는 사람이 자살로 인해 소중한 사람을 잃는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자살로 가족을 잃은 자살유가족에 대한 실태조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살유가족 지원체계 확립을 위한 기초연구” 결과를 4일 발표하였다.자살사망자에 1명에 대해 5~10명의 자살유가족이 있다고 볼 때 우리나라는 매년 8만명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