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4월 12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제26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7명 의원의 시정질문이 있었으며,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을 심의하여 의결했다.각 상임위별로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사무국 설치 및 정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건, 기획행정위원회는「고양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5건, 환경경제위원회는「고양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0건,
[고양일보] 더불어민주당 문재호 의원(고양동, 관산동, 원신동, 흥도동)은 26일 열린 고양시의회 제2차 본 회의에서 고양시민의 정보공개 요청과 교외선 복원과 관련된 시정 질문을 했다.문 의원은 시민의 정보공개요청에 대한 담당부서의 답변 내용이 시민들의 알권리가 충족될 수 있도록 보다 더 공개 범위와 내용이 충실할 것과 정보공개를 청구한 시민들의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공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문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교외선 복원 시 반드시 관산동과 고양동을 경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문 의원은 고양시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1일 자주재원 지방세수 확충 강화를 위해 현안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이재필 자치행정국장 주재로 고완수 징수과장, 명재하 덕양구 세무과장, 김동문 일산동구 세무과장, 김덕수 일산서구 세무과장이 참여해 올해 하반기 고양시가 추진할 지방세 체납징수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완수 징수과장은 체납액관리를 통한 징수율 제고로 지방세수확충에 기여해 줄 것과 당해 연도에 부과된 지방세는 당해 연도에 징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할 것을 3개 구 세무과에 당부했다.또한, 시는 장기적
[고양일보] 고양시는 1월 2일 지방서기관 승진자 4명, 6급 근속승진자 27명을 포함한 31명의 승진자 명단과 함께 1월 3일자 실국장급 전보인사를 발표했다.시는 오는 1월 8일 예정된 상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안정적인 업무추진과 결원직위로 인한 행정공백을 차단하기 위해 실국장급 간부공무원 인사를 조기에 단행했다.일산서구청장에는 명재성 복지여성국장, 자치행정국장에는 이재필 상하수도사업소장, 복지여성국장에 장기교육 복귀한 박순화 서기관이 각각 임용되었다.승진인사로는 시민 참여자치를 충실히 추진해 온 김훈태 주민자치과장이 지방서기관으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34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한다. 고양시에 따르면, 3급 승진 1명, 4급 승진 4명, 6급 근속승진 29명 등 34명의 공무원이 승진의결인원을 정했다. 이번 승진 인사 단행으로 윤양순 자치행정실장은 3급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또한 이재필 공보담당관, 천광필 교육문화국 체육진흥과장, 김대식 시민안전주택국 시민안전과장, 박순화 덕양구 관산동장도 4급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다음은 승진인사 명단이다.
[미디어고양파주] 최성 고양시장 6.13지방선거 당내 컷오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되는 공직선거법 사건과 관련 뒤늦게 일부 구체적인 경위가 흘러나왔다. 최성 당시 고양시장은 관련 혐의로 경찰에 의해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검찰수사가 현재까지 진행중이다. 앞서 최 전 시장은 올해 3월 15일 시장으로 재임할 당시 기자간담회를 빌어 자신을 제외하고 진행되던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민주후보 원팀' 구성을 비판한 바 있다. 해당 기자간담회 이후 최 시장은 자신의 이름으로 당일과 익일 두 차례에 걸쳐 '말씀
고양시(시장 최성)는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국내 유일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관련 콘테스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시정소식지 ‘고양소식’이 전자사보 부문 디자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3년 2월 창간해 올해 12월까지 298호가 발행된 ‘고양소식’은 지난 2013년부터 지자체로는 최초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이번 수상은 2016년 3월 온라인 '고양소식' 출시 이후, 가독성을 높인 디자인과 콘텐츠 약 20개월 만에 100만 건 이상의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