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 본회의에서 면허 정지수준인 혈중알콜농도 0.05% 상태로 시정질의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서현 시의원에 대한 음주운전 혐의가 확인됐다. 이에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12일 성명서를 발표했다.한국당 의원들에 따르면 “본회의 김서현 시의원의 시정질문을 앞두고 이규열 부의장이 의장실에 모여 있는 이재준 시장, 이윤승 의장, 조현숙 위원장, 김효금 위원장, 이해림 시의원 등에게 김 의원의 음주 시정밀문을 허가해서는 안 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으나, 어느 누구도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오히려 이규열 부의장에게 항의하는
[미디어고양파주] 시정질문 권한을 박탈하며 고양시의회를 파행으로 치닫게 한 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는 야당의 성명서가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 정의당에 이어 자유한국당 의원들도 19일 더불어민주당의 각성과 이윤승 고양시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당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시정질문'이 "고양시의회가 집행부를 견제하기 위하여 행사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도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이며, 시민 분들이 시장의 향후 정책의 방향을 알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하며 이러한 기회를 스스로 무산시킨 더불어민주당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홍중희 대외협력보좌관(3급)이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에게 욕설을 섞은 막말을 한 사실이 드러나서 고양시의회가 발칵 뒤집혀졌다. 105만을 대표하는 고양시의회의 권위가 집행부 3급 상당의 공무원에게 무참히 짓밟힌 사태라고 시의원들은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홍중희 보좌관은 작년 9월 임명 당시부터 12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요하는 대외협력보좌관 자리에 적합한지에 대한 자격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인물이었다. 경력사항을 투명하게 밝히지 않거나 경력사항 자료를 수정해 고양시의회에 제출하는 등의 행태를 보였다.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