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마이스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2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3 경력단절예방 선포 및 새일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양마이스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가 운영하는 경력개발 특화 센터로 일산서구 본원과 일산동구, 덕양구 등 3개 구에 있다.센터는 고양시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한 상담과 직업 교육 훈련, 직무 실습,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과 창업에 기여한 공로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센터는 ‘치과
구자현 발행인: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인데요. 20년 이상 대학 및 전국에서 외식경영 쪽으로 강의 및 경영활동을 했고, 많은 문화행사에 자문을 하셨죠. 특히 대한민국의 올바른 식습관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의 멘토로 전국에 강연을 통해 올바른 음식문화와 창업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와 한국식문화연구소 대표로 있습니다. 아주대학교 티소믈리에 겸임교수로도 있고요. 이수연 대표님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겠습니다. 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에 대한 설명 부
[고양일보] 고양시는 1월 18일자 민선7기 핵심사업 완성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그린 뉴딜’ 등 국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조직개편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3급 승진 1명을 비롯한 승진자 287명, 전보인원은 659명이며 조직개편으로 13개 부서가 신설됐다.
[고양일보] 고양시와 고양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는 오는 10월 31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육아에도 골든 타이밍이 있다’ 특강을 진행한다.이번 특강은 일하는 여성의 권익 증진과 일·생활의 균형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직장맘・직장대디・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자・여성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특강에서는 한국워킹맘연구소 이수연 소장을 초청해 짧은 시간 친밀감을 높여주는 시(時)테크 육아법에 대해 알아본다.특강 주요 내용으로 △ 맞벌이 부모가 놓치지 말아야 할 ‘육아 골든 타이밍’, △ 출근 전·후 10분과 퇴근 후 3
고양시는 2018년 주요현안 조기추진을 위해 오는 3월 26일 시행되는 조직개편에 맞춰 3급 1명, 4급 2명, 6급이하 146명 등 총 149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3월 22일 발표했다.이번 조직개편으로 구청장 1명에 대한 3~4급으로의 직급 상향 및 제2부시장 소속 실·국 세분화로 1국 신설 등 맞춤형복지사업·치매안심센터 설치·출산정책·도시재생사업·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한 95명의 정원이 늘어난다.또한 승진자 149명 중 여성공무원은 약 67%(101명)를 차지해 공공부문에 있어 시가 지향하고 있는 여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글을 쓸 수 있는 인터넷 시대. 그러나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나 블로그에 올리는 단편적인 글들이나 신문기사에 달리는 무수한 댓글들의 홍수 속에서 자신의 생각과 논리 그리고 주장이 온전하게 담긴 완결된 글을 찾기란 쉽지 않다. 예로부터 독서와 글쓰기를 통한 교육의 중요성은 늘 강조되어 왔다. 더구나 요즘과 같은 인터넷 시대에 글쓰기 교육은 더욱 중요해졌다. 교육부와 각급 학교에서도 글쓰기 교육을 중점 과제로 지정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지난 9일 고양시 한수중학교에서는 특별한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