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새마을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하우스케어 사업단(단장 엄호용)이 31일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이불 나눔을 진행했다.이번 나눔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 대상자 중 독거노인,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9명을 선별하여 사후관리 차원에서 다시 한 번 방문하여 집 상태를 점검하고 추운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전달했다.엄호용 단장은 “집 고쳐주기는 한번 해주고 끝나는 게 아니라 사후관리차원에서 이불을 전달해 줌으로써 대상자들이 만족을 하셨으면 좋겠다”면서, “내년에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이나 어려운
[고양일보] 원신동주민자치위원회는 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랑의 이불 나눔은 2019 주민자치사업인 ‘사랑의 고구마 심기’ 사업에서 수확한 고구마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관내 어려운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이학윤 주민자치위원장은 “사랑의 이불 나눔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더하게 되어 흐뭇하다. 추운 겨울을 잘 지내실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사회를 만들어 뜻깊은 행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
[고양일보] 즐거운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진회)는 12일 아름다운가게 주엽점 후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일산서구 거주 독거장애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기초구습가정 장애인, 차상위가정 장애인 등 100명에게 이불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인식개선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