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김포․파주 지역 경기도의회 의원 20명은 2월 4일 일산대교에서 경기도 서북부 200만 시민의 교통복지와 차별적인 통행료 부담 해소를 위해 “경기도의 일산대교 인수를 통한 통행료 무료화 방안”을 제안했다.현재 1.8km 구간의 일산대교 통행료는 2008년 개통 이후 2차례 인상을 거듭해 차종에 따라 1,200원에서 2,400원에 이르고 있다.이날 의원들은“과도한 통행료 부과로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일산대교의 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이 건설 당시 투자된 차입금에 대해 과다한 이자수익을 얻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일산농업협동조합(이하 일산농협, 조합장 김진의)이 농업인과 고객을 위한 정기 건강교실을 운영. 지역주민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 15일 척사랑 홍순우 원장의 척추건강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7월 10일 한빛영상의학센터 이기형 원장의 당뇨병에 관한 강의까지 현재 3회를 맞고 있다. 일산농협 건강교실은 매회마다 300여 명의 농업인과 고객이 참여하여 강당을 가득 메울 정도로 지역사회에서 반응이 뜨겁다.건강교실을 준비한 김진의 조합장은 “일산농협과 네트워크 협약을 맺은 병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