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 ‘시민중심의 효율적 신청사 건립을 위한 포럼’이 지난 9월 14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있었다.시는 고양시 신청사 건립사업에 대한 재정부담 최소화 방안 및 효율적인 건립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포럼에는 지역주민, 시의원, 전문가,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청사 건립을 위해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오늘과 같은 자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활발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고양시 신청사 건립사업의 사업 방향이
[고양일보] 국민의힘은 지난 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명의 기초의원이 세 번 연속 '가'에 추천되는 것을 금지하고, 당협위원장이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면 사퇴해아 한다"고 밝혔다.또,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우리 당 기준으로 (탈당해) 최근 5년간 무소속 출마한 (경력이 있는 경우) 15% 감점, 현역 의원이 공천에 참여하게 되면 10% 감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허 수석대변인은 "(선거를 앞두고) 탈당하는 분들의 문제가 많았다. 그 부분을 오늘 처음 결정한 것"이라며 "공천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것이 개혁이고
[고양일보] 고양시의회가 지난 17일 열린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울시운영기피시설설치·운영실태및주민지원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송규근)’와 ‘고양시신교통수단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채우석)’의 활동기간을 올해 12월 31일에서 내년 5월 31일까지 5개월간 연장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지난 5월 2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오는 12월 31일까지 활동을 계획하고 그동안 간담회, 토론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당초 계획 대비 활동에 다소 제약이 있었다.이에 2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서울시운영기피시설설치운영실태및주민지원대책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가 11월 15일 관내 기피시설인 난지물재생센터와 서울시립승화원을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주민기피시설의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기피시설과 관련한 고양시와 서울시 간 합의사항의 이행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방문에는 특별위원회 소속 위원 7명을 비롯하여 노인복지과, 자원순환과, 하수행정과 관계공무원이 동행하였으며, 기피시설 운영현황과 및 주요 현안을 청취한 후 고양시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는
[고양일보] 고양시의회는 제3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9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5일간 진행한 제256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김서현, 김수환, 김완규, 김운남, 김해련, 문재호, 박소정, 박한기, 박현경, 엄성은, 이규열, 장상화, 정봉식 의원의 시정질문이 있었으며, 10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40건을 처리했다.이날 고양시의회는 정봉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특례시 및 특례시의회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방자치법 관계법령 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결의안에서는 ▲지방자치법 관계 법
[고양일보]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6월 1일 제25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0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8일 위원장에 이윤승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완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 김효금, 장상화 의원, 환경경제위원회 윤용석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문재호, 박한기, 이규열, 이윤승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김보경, 김완규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하였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8일 고양시 버스정책부서의 ‘버스정책용역보고회’에 참석하여 고양시 버스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금번 ‘버스정책용역보고회’에서 고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 고양시 버스노선체계 개편방안 ▲ 공영차고지 개발 및 복합화 기본계획 ▲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 도입방안을 내용으로 하는 3개의 버스관련 용역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버스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여 도출된 의견을 향후 용역결과에 반영하도록 하였다.이날 보고회는 문재호 위원장을 비롯해 이해림・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문재호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해림 부위원장, 김서현・김수환・박한기・박현경・이규열・이윤승 의원은 지난 4일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이하 ‘서문고속도로’) 현장을 방문했다.서문고속도로는 파주시 문산읍 내포리부터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까지 총 연장 35.2㎞을 구간을 잇는 고속도로이며, 2015년 착공하여 5년 간의 공사를 마치고 2020년 11월 7일 0시에 개통한다.이날 의원들은 11월 7일 개통에 앞서 행신 IC, 고양 휴게소, 국사봉 터널을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개요, 운영 방안, 향후
[고양일보] 고양시의회는 23일 제246회 본회의를 열어 ‘고양시 신청사 입지선정에 관한 행정사무조사’를 진행하기로 표결을 통해 결정했다.김서현 의원(무소속)이 대표발의한 「고양시 신청사 입지선정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은 이길용 의장, 이홍규 부의장, 이윤승 전 의장, 이규열 전 부의장 등 18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됐다.김서현 의원은 “올해 5월 8일 고양시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에서 고양시 신청사 위치를 제1공영주차장으로 최종 결정한 것과 관련하여, ▲ 고양시 신청사 입지선정 과정에 있어 조례 위반, ▲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고양일보] 26일 고양시의회 이윤승 의장이 이규열 부의장, 이길용 건설교통위원장과 함께 삼송역 환승주차장 임시 현장집무실을 찾아 이재준 고양시장을 격려했다.이윤승 의장은 “이재준 시장의 주장은 충분히 타당성 있는 의견이라고 생각하고 힘내시라고 응원 차 방문했다”면서, “우리 의회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추진하겠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한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11일부터 삼송역 환승주차장에 임시 현장집무실을 설치하고 현장근무를 시작했다. LH 개발이익 환수를 위한 상징적인 강경조치로 시민 불편을 외면하는 LH
[고양일보] 고양시 의회 기획행정위는 7일 회의를 열고 고양시가 안건으로 올린 백석동 요진와이시티내 휘경학원 학교 용지 기부 채납건을 논의했으나 학교 용지 처분 인가권을 가진 서울시 교육청의 처분인가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심의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 계류하기로 의결했다. 고양시가 학교 부지에 대한 기부채납을 받기 위해서는 휘경학원 관할인 서울시교육청의 ‘학교용지 처분인가’가 필요하다.이날 의원들은 대체로 서울시교육청이 재산처분 인가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학교부지 기부채납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하기 어렵다는데 의견
[고양일보] 고양시민회가 고양시의회 홈페이지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2019년 고양시의회 이윤승 의장과 이규열 부의장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20일 공개했다.먼저 이윤승 의장은 지난해 총 399건 4268만원을 사용했다. 그 중 식사 및 다과에 394건, 격려품 2건, 물품구입 1건, 부조금 2건 등에 사용했다. 이규열 부의장은 총 219건 2115만원을 사용했으며, 식사 및 다과 218건, 격려품 1건 등에 사용했다.이윤승 의장의 식사 및 다과 394건 세부항목을 살펴보면 △의회 현안사항 관련 논의 77건 △지역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고양일보] 고양시의회는 3월 27일 이윤승 의장, 이규열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의장단 회의를 열고,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위기극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건설교통위원회 제안 조례(고양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와 관련 추경 예산안을 4월 1일 임시회를 열어 처리하기로 결정했다.의장단은 코로나19로 촉발된 유례없는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재난 위기극복 관련 지원 조례와 예산을 신속히 마련하여 시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고양시의 노력
[고양일보] 고양시 공직자 44명 중에서 재산총액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이홍규 시의원으로 신고액은 21억20338만원이다. 이어 이재준 고양시장 21억827.4만원(17억5469만원) 채우석 시의원 21억563만원, 이길용 시의원 20억4044.9만원 순으로 재산이 많았다. 이들 외에 10억대의 재산을 가진 공직자는 박시동 시의원, 윤용석 시의원 등 2명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의 재산신고액은 지난 해보다 3억5358만원이 증가해 순위가 지난 해 4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이 시장은 호주 멜버른 근교 밀파크(Mill Park)에 유학
[고양일보] 미래통합당이 고양을병 선거구에 지역 인물을 배제하고 연고가 없는 인사를 공천하거나 최근 입당한 안철수계 인사를 공천하려 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지역 당원, 예비후보, 시민단체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미래통합당 고양을 지역 당원들은 중앙당이 전날 고양을 후보로 함경우 전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사무처장을 공천한 데 대해 집단 탈당 등을 경고하며 당에 재심의를 요구했다. 2일 미래통합당 경선을 준비해왔던 고양을 후보와 당원들은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21대 국회의원 공천을 불공정한 공천으로 규정한다"며
[고양일보] 미래통합당 고양시의회 의원들(이규열, 김완규, 박현경, 손동숙, 심홍순, 엄성은, 이홍규, 정연우)이 21일 오전 의정부 지방법원 고양지원과 시청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고양시장의 부정선거 관련 수사를 즉각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이들은 “고양시장 부정선거 의혹으로 고양시 공직자와 시민사회는 큰 충격에 빠져 있으나 이재준 시장은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보다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서 시민들의 의혹은 날로 증폭되어가고 있다”며 검찰의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로 하루속히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의원들은 부정선거는 국
[고양일보] 일산동구 정발산동에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를 고양시의 평화와 통일의 상징적 건출물로 보존하기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고양시의회 기획행정위(위원장 김수환)에서 표결까지 가는 논란 끝에 통과됐다. 표결 결과는 찬성 5명, 반대 2명, 기권 1명이었다. 고양시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저를 매입·보존하는 이유로 내세우는 것은 ‘평화와 통일의 상징적 공간으로 조성해 평화‧민주‧인권 교육현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김 전 대통령이 정발산동 사저에 거주한 시기는 1996년 9월부터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청와대로 가기 직전인
[고양일보] 풍동 애니골 ‘숲속의 섬’ 카페 건축물을 시민들을 위한 교육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고양시가 부지와 건축물 매입을 추진한다. 고양시의회 해당상임인 기획행정위원회도 28일 관련 부지와 건축물을 고양시 공유재산으로 삼기 위해 매입을 추진하는 안에 대해 승인했다 고양시가 풍동 애니골 ‘숲속의 섬’을 교육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매입을 추진하는 것은 1980~1990년대 융성했던 백마 카페촌(애니골) 옛 상가들이 지역 경쟁력을 읽어가고 주변이 빌라 등으로 개발되는 최근 변화와 연관이 있다. 고양시는 철거 위기에 놓인 ‘숲속
[미디어고양파주] 킨텍스 지원부지인 ‘C4부지’를 30년 동안 개발하지 않고 보전하는 이른바 ‘미래용지’ 관련 수정안이 20일 재상정되어 통과됐다. 수정되기 전 조례안이었던 ‘고양시 미래용지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지난 17일 상정되었지만 계류된 조례였다. 17일 상정됐을 때는 해당상임위인 기획행정위 의원 8명 중에 이규열 의원을 제외하고 모두 조례안 통과에 제동을 걸었다. 계류된 이유는 C4부지 처분 제한기간으로 정한 ‘30년’에 대한 합당성, 다음에 선출된 시장의 선택권 제한한다는 등의 이유였다.20일 다시 상정된 수
[미디어고양파주] 김서현 고양시의원이 저지른 음주운전뿐만 아니라 이후 김 의원이 행한 일련의 행태를 지켜보는 시민들은 해당 시의원뿐만 아니라 고양시의회의 윤리의식 실종에 대해 심한 배신감을 표출하고 있다. 김서현 의원이 시민들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하는 이유는 ‘음주 운전’ 외에도 몇 가지 더 꼽을 수 있다. ▲경찰조사에 의해 음주운전이 들통 나기 전까지 음주운전을 부인하면서 오히려 신고한 주민을 무고죄로 고발하겠다고 말한 점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콜 농도 0.05% 면허정지 수준 결과를 인지했음에도 고양시의회에서 시정질의를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