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미술과 책이 융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문 공공도서관인 의정부미술도서관은 하반기 미술 분야 역할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신진 작가 지원을 위한 2기 오픈스튜디오를 운영한다.의정부미술도서관 오픈스튜디오는 개인전 이력이 없는 신진 작가에게 개방형 작업 공간과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소장품 심사 대상과 함께 미술도서관 교육 프로그램과 도서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작업실 제공 기간은 입주일로부터 6개월이며, 매년 2회 공모와 심사를 통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신진 작가를 선발할 계획이다.의정부미술도
[고양일보] 지난해 11월 개관한 의정부미술도서관은 미술과 책이 융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미술특화 공공도서관이다.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책 읽는 도시 의정부’를 역점과제로 추진해왔다. 의정부미술도서관 개관 이후 전국적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의 기획 의도와 특색,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알아보자.■ 도서관이 미술관을 품다의정부시는 천상병예술제, 회룡문화제, 의정부음악극축제 등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가 높다. 신사실파 6인(이중섭, 김환기, 유영국, 장욱진, 이규상, 백영수) 중 백영수 화백이 96세까지 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