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국립재활원 의료재활로봇보급사업단(단장 권순철)은 수요처의 요구에 부합하는 재활로봇실증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재활로봇실증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며, 재활로봇의 신시장 창출 및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수요처의 요구에 부합하는 의료재활로봇을 병원 및 재활관련시설 등에 보급·활용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에는 다양한 재활로봇 보급·실증을 요청한 수요처에 로봇 도입비용 중 최대 50% 지원과 임상 활용 이력 확보와 로봇 상품성 개선 등이 이루어지도록 수요처와 재활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