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원로작가회(회장 박승범)는 지난 14일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에서 시민과 세대간 화합을 위한 ‘제21회 고양원로작가회전’ 개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회식에는 박승범 고양원로작가회 회장, 유양수 고양예술인총연합회 회장, 김재덕 고양미술협회 회장, 손숙지 고양여성작가회 회장, 김인철 서애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 내빈들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대거 참석했다.이번 제21회 고양원로작가회전은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한국 미술계에서 화려한 경력과 두터운 명성을 쌓아온 고양시 지역 60세 이상 원로 작가들의
[고양일보] 서애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가칭)은 지난 26일 고양시 성사동에 위치한 서애의료사협 사무실에서 창립초회를 개최했다.이날 창립총회는 임원과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 채택, 임원 선출, 사업계획 및 예산 채택, 대의원 선출 등을 의결했다.임원 선출에는 김인철 이사장, 나도은 전무이사, 전은주·김종열·김채언·최정·김미경·최국진·고덕희·김경숙·조수연·박두환·윤훈철 이사, 박선미·곽재근 감사, 김영환·김필례 상임고문 등이 선출됐다.서애의료사협은 지역주민과 의료인이 협동하여 가족, 이웃, 사회적 약자 등의 건강생활과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혁명적인 사회변화는, 코로나19사태가 팬데믹(전 세계적 확산)을 넘어 엔데믹(풍토병화)이 될 수도 있다는 경고로 ‘사회적 건강성 유지’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해결될 수 없음을 명백히 했고 보다 근본적이고 지속가능한 처방만이 사회 전반에 이르는 혁신적 변화가 가능해진다.서애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서애의료사협)이 지속가능한 처방을 '사회적일촌공동체'라고 하는 지역사회 공동체운동의 새로운 모델개발로 보고 혁신적 대중운동의 물꼬를 새롭게 터 87체제에 머무르고 있는 한국사회의 정체를 대중의 이름으
코로나19를 1년 가까이 겪어내면서 국민들은 전에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사회의 도래를 예감하고 있고 국가와 정치가 국민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와야 하는지 온몸으로 체감하고 있지만 사회와 정치, 국가는 기대치에 다가서지 못하고 있다.이제 국민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이 격변의 시대를 딛고 서야함을 깨닫고 87체제를 넘어선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함을 체감하고 사회와 국가체제를 새롭게 디자인해야 한다는 점을 자각하기에 이르렀다.대중운동과 지역운동의 새로운 혁신을 꿈꾸고자 강북 제1도시이자 백만을 넘는 거대도시 고양시에서 서애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
[고양일보] 치유와 돌봄의 건강사회를 위한 ‘사회적일촌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하는 '서애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가칭)' 창립을 위해 고양시 지역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모여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서애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가칭)은 3일 고양시 주엽동에 위치한 소메르부페에서 발기인 총회를 열고 서애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발기인 총회에는 100여 명의 발기인이 참여한 가운데 1부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경창수 회장의 의료사협 전반에 대한 기념강연을 시작으로 2부에는 김인철 발기인의 의장주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