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소방서 119구조대 박준흠 소방장이 휴일에도 쉬지 않는 소방관의 직업정신으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생명존중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생명존중대상은 (재)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타인의 생명을 구해 생명존중가치 확산에 탁월한 공적이 있는 공무원(해양경찰·경찰·소방 등)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선발해 시상한다. 올해는 총 15명(해경 3명, 경찰 4명, 소방 3명, 일반인 5명)이 수상했다.박준흠 소방장은 8월 27일 비번날 북한산 산행 중 낙상으로 다리
[고양일보] 일산소방서는 2월 6일 본서 서장실에서 인제대학교 신동운 교수를 구급 지도의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신동운 교수는 현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연천소방서, 동두천소방서, 양주소방서 구급지도의사를 7년 이상 역임했다.신동운 교수는 기존 이정훈 교수(동국대병원)와 함께 2년 동안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구급지도의사’란 병원 전 단계의 119구급 서비스의 전문성 강화와 구급 품질 향상을 위해 ▲현장․이송 단계 구급대원 응급처치 평가 및 자문, ▲구급활동 품질관리, ▲구급대원에 대한 감염관리, ▲구급
[고양일보]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주목받으면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서구보건소가 진행하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수강생이 대폭 늘었다. 보건소는 특히 일반인 참여가 두 배 이상 늘었다고 6일 전했다.서구보건소는 6월부터 월 1회 일산서구청과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보건소가 시행하는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은 일산소방서 및 대한적십자사 등 관계 기관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의 교육이 이뤄진다.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1일 2조 9,963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전년 대비 일반회계는 518억 원 늘어난 반면, 특별회계는 1,278억 원이 줄어 전체 규모로는 760억 원 가량 감소했다.부족한 재원 가운데서도 민선8기 시정방향과 부합하는 투자사업 확대를 위해 시는 강도 높은 재정혁신에 착수했다. 코로나 확산으로 늘어난 예산 가운데 백신접종 등 최소경비를 제외하고 나머지 사업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되돌렸다. 효과가 낮은 행사성 경비를 전년 대비 34억 원 가량 감축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추석 연휴기간(2022년 9월 9일~9월 12일) 동안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연휴기간 중 환자발생에 대비하고 시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추석 연휴 기간에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은 병의원 138개소, 약국 223개소이며,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보건소는 근무일을 지정해 진료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아울러,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명지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국립암센터, 일산차병원, 일산백병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원)는 지난 12일 탄현1동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앙EFR(Emergency First Response)교육센터 주관으로 심폐소생술(CPR),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 일상생활 속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사례 공유와 시연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12통 통장은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자신감 있게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상원 탄현1동장은
[고양일보] 기온이 높아져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고양시가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해 식중독 예방 안내 홍보물품을 제작 배부했다.홍보물은 큐브박스 메모지 및 쇼핑백이다. 메모지에는 식중독 예방 수칙과 응급처치 요령이 표기되어있고 쇼핑백에는 식중독 예방수칙과 ‘우리 업소는 식중독 예방수칙을 지켜요’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다.홍보물품은 시청 및 구청에서 음식점, 즉석판매업소 등 식품위생업소 인허가 대상 업소에 배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식중독은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가 6월부터 심폐소생술 법정의무교육대상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한다.통계에 따르면 심정지 환자의 약 60%가 가정에서 발생한다.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목격자가 빠르고 적절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생존율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어 가족 구성원 등 일반인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가 필요하다. 응급처치 교육은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에 대한 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보건소
[고양일보]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을))이 지난 27일 특례시의 특례사무를 추가 규정하고 특례시의 재정확보를 위한 계정을 새로이 설치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지방분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이 지난 13일부터 전면 시행됨에 따라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 4곳(고양·수원·용인·창원시)이 ‘특례시’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광역적 행정수요에 대응할 자치권한의 부여 근거가 마련됐다.이에 정부는 4개 특례시와 합동으로 ‘특례시 지원협의
[고양일보] 고양시가 설 연휴 동안 시민이 진료나 의약품 구매 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시는 설 연휴(1월 29일 ~ 2월 2일)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운영(병·의원 86개소, 약국 354개소)한다. 또한 3개 구(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보건소도 진료일을 지정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했다.아울러 응급환자나 대량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명지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고양일보] 고양시가 고양시 시민안전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할 ‘시민안전체험관’을 개관했다.당초 7월 21일 준공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계획을 변경했다. 대신 이재준 고양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안전체험을 하고 시설을 점검했다.시민안전체험관을 건립하기 위해 시는 총 사업비 약 22억을 투입, 기존 민방위교육장을 3층으로 증축하고 안전체험시설을 9개로 확대했다.시민안전체험관에서는 지진, 화생방, 화재진압·연기피난, 완강기, VR재난안전, 4D시뮬레이터, 스마트 응급처치를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양일보] 일산소방서가 지난 6일 양일중학교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미래 소방관 체험교실은 중학생들에게 소방관련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바르고 능동적으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이다.이날 체험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 소방업무 및 체계 설명 ▲ 소방공무원 되는 방법 소개 ▲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 방화복 착용 ▲ 방수시연 등으로 진행됐다.박용호 일산소방서장은 “많은 청소년들이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에 참여해 스스로 진로에 대해
[고양일보] 고양소방서(서장 이경호)는 10월 한 달간 응급처치 참여와 생명존중의식 제고를 위한 '응급처치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이번 집중 홍보는 심혈관질환의 사망과 급성 심정지 발생이 증가하는 환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생활 응급처치 중요성 홍보, 10월 경로의 달 어르신 소방안전 교육 등, 소방서 SNS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응급처치 카드뉴스 홍보 등이다.이경호 서장은 “환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심혈관 질환의 환자들이 다수 발생할 수 있다”며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추석 연휴 기간 ‘응급진료대책’을 마련해 시민들의 진료, 의약품 구입 시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먼저,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 연휴 5일간 환자 발생에 대비,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문 여는 병·의원 51개소・약국 128개소를 지정·운영하고, 3개 구(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보건소의 근무일을 지정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한다.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명지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등 5개 병원은 응급환자니 대량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
[고양일보] 고양소방서(서장 이경호)는 27일 북한산 계곡에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계곡 고립과 급류 사고에 대비해 유형별 구조기법과 응용기술을 공유하고 유사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주요 내용은 산악사고(추락, 계곡구조 등) 유형별 구조기법 모색, 인근 지형물을 이용한 수직·수평구조기법 적용, 요구조자에 대한 효과적인 응급처치방법 숙달 등이다.김무광 구조팀장은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구조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고양일보] 고양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2020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급분야 ‘우승’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경연대회는 경기도소방본부 주관으로 화재·구조, 구급대원의 개인별 역량 강화, 팀워크 향상 등을 통해 도민에게 한 차원 높은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고양소방서 구급팀은 가습압박, 인공호흡, 압박비율, 핸즈오프타임 등 에서 완벽에 가까운 응급처치를 선보이며 북부권역 구급팀 중 1위를 차지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이경호 서장은“고양소방서 구급대의 능력과 실력
[고양일보]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3월과 5월 구씨(30대/남)에게 두 차례의 심정지가 발생했으나 일산소방서 119구급대원들이 출동해 환자를 두 번 다 소생시켰다고 14일 밝혔다.지난 3월 31일 파주시 야당동의 한 주택에서 30대 남성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일산소방서 119구급대는 출동 중 환자의 상태가 심정지라는 것을 파악하고 보호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도록 했다. 곧이어 도착한 이재열, 이혜림, 윤성인 대원은 심장충격기(AED), 가슴압박, 산소투여 등 현장응급처치로 자발순환(응급처치로 심박을 회복해 외부
[고양일보] 파주소방서(서장 김인겸)는 이번 달 6일부터 주말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는 광탄면 소재 ‘마장호수’의 안전을 책임지는 ‘광탄수난전문 의용소방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마장호수 수상레저기구 운영에 따른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 증가, 지리적으로 원거리에 위치한 소방관서로 인해 수난전문 의용소방대를 운영할 필요성이 대두됐다.마장호수 수난전문 의용소방대는 이번 달 6일부터 10월 말까지 관광객이 급증하는 공휴일과 주말에 운영 예정이며, 광탄 및 조리의용소방대원이 2인 1조로 근무하게 된다.광탄수난전문 의용소방대는 ▲둘레
[고양일보] 고양소방서(서장 서은석)는 27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제25회 KBS119상 시상식’에서 이수윤 소방위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KBS119상은 재난 현장에서 헌신적인 구조구급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소방관에게 주어지는데 이 중에서도 최고의 상인 ‘KBS 119상 대상’ 수상의 영예를 경기 고양소방서 이수윤 소방위가 안았다.이수윤 대원은 2002년 9월 소방에 입문한 후 현 계급(소방위)에서 현재까지 271건의 화재와 969건의 구조 현장에 출동해 364명의 생명을 구해냈다.200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문 여는 병의원 48개소, 약국 131개소 지정·운영하며, 3개구(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보건소에 대해 근무일을 지정해 진료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아울러,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명지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 의사가 즉시 진료 및 응급처치에 임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강화한다.또한, 의료기관 및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