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도시 곳곳을 문화 예술로 채운다.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 양대 아트센터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선보이고, 생활문화 활동을 펼치는 거점 공간의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지역 예술인들은 창작 공간에서 예술을 꽃피우고, 시민들은 문화의 주체로 성장해 나간다. 시는 누구나 문화를 창조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생활문화센터, 음악창작소… 문화 예술을 누리는 시민들의 아지트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이 새롭게 달라졌다. 지난해 6월, 광장에서 미술
[고양일보] 고양시가 지난 3월 28일 예술인을 위한 공공 음악 녹음실인 ‘음악창작소’ 개관식을 어울림누리 높빛마루 지하 2층에서 개최했다.개관식은 경과보고, 운영 소개, 레코딩 시연과 밴드 연주로 진행됐다. 개관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및 시의원, 학원연합회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표, 실용음악교수, 보컬리스트, 밴드 구성원 등 관계자와 예술인 60여명이 참석했다.음악창작소는 2021년 고양시 대중음악의 지속적인 발전과 음악을 꿈꾸는 이들의 성장, 준전문가 수준의 음향 장비를 구축하기 위해 시비 6억을 투자하여 어울림누리 지하
[미디어고양파주] 문봉조각실과 함께하는 가와지볍씨·북한산 역사 알리기 공연이 7일 문봉조각실(문봉길 34-10)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김경민·권치규 부부 조각가가 자신들이 운영하는 문봉조각실의 공간을 공연장으로 제공하면서 기획됐다. 이날 공연에는 2015년부터 가와지볍씨의 역사성을 알리고 있는 월드산타문화예술협회와 고양예비음악창작소, 대한가수협회 고양지부가 참여한 가운데 공연을 통해 가와지볍씨와 북한산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창성 월드산타문화예술협회 본부장은 “시민들에게 역사를 쉽게 알리기 위해 문화예술인들과 힘을 합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