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16일 고양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동환 고양시장, 정광웅 9사단장 등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3분기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시의 통합방위 대비책,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인 육성, 운영 및 지원 대책, 지역예비군의 육성 방안 등을 논의하여 지역 안보를 확립하기 위해 분기별로 개최된다. 협의회는 군, 경찰, 소방, 교육청 등 각급 기관단체장 및 민간위원 총 3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올해 을지연습과 연계해 이뤄졌다.
[고양일보] 고양시의회는 지난 24일 고양시청 체육관에 마련된 을지연습장을 방문하여 ‘2022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보고 받고,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김영식 의장을 비롯한 조현숙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은 훈련 진행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실전과 같은 자세로 을지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김영식 의장은“을지연습은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안전한 삶 보장과 국가위기상황 관리능력 배양 및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24일 9사단, 일산소방서, 일산동부경찰서, 한국예탁결제원 등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국가중요시설 테러대응 실제훈련을 한국예탁결제원 일산센터에서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22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유행으로 지난 19년 이후 3년 만에 실시하는 실제훈련이다.훈련은 국가중요시설인 한국예탁결제원 일산센터를 적의 특작부대가 드론을 이용하여 폭탄 자폭 테러를 일으켜, 사상자 발생 및 화재 건물 붕괴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고양시는 2017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훈련 기간중인 8월 23일 오후2시부터 제404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대피훈련을 실시했다.앞서 고양시에서는 덕양구 창릉동 21단지를 시범운영지역으로 선정했다. 주요 훈련 사항으로는 민방공 경보발령 및 주민대피 훈련,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의 훈련을 진행했다.이번 민방공대피훈련은 제404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405개소의 대피시설을 점검하고 시민이 함께하는 실전 대피훈련을 실시해 위험시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훈련했다.
고양시의회 의장 및 상임위원장은 지난 21일 ‘2017 을지연습’이 시작된 고양시 충무상황실(시청 내 체육관)을 방문해 훈련 상황을 보고받았다. 더불어 시청·군부대·경찰서·소방서 등에서 참가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국가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위기관리 대응능력 향상, 실전과 같은 전시 대비태세 훈련수행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소영환 의장은 “2017 을지연습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이후 안보정세의 긴장감
고양시와 덕양구보건소는 을지훈련기간인 8월 21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7 을지연습 생물테러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진행했다.훈련은 이날 훈련은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1군단, 9사단,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소방서, 킨텍스, 명지병원, 지역자율방재단, 일산의용소방대, 시민안전지킴 등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다중이용시설 생물테러와 인진테러의 대응, 수습 등 체계적 훈련 단계에 따라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