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지난 17일~20일 울산 과학대학교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고양시청 빙상팀 선수들이 금·은·동 휩쓸며 선전했다.이번 대회에서 고양시청 빙상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김아랑 선수는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500m 개인전에서 동메달, 1,000m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홍경환 선수는 3,000m 개인전에서 금메달, 3,000m 계주에서 은메달, 1,500m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임용진 선수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2023년 빙상 선수단에 2021-2022 ISU월드컵 쇼트트랙 여자 1,000m 은메달리스트인 김지유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고양 화정고등학교를 졸업한 김지유 선수는 2018년 세계주니어선수권 여자부 종합 1위를 차지한 후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2년 연속 ISU 월드컵에서 1,000m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실력파 선수로서 최민정, 심석희 선수와 함께 여자 쇼트트랙 TOP3로 불리고 있다. 특히 대표팀의 약점인 단거리 종목에 강세를 보이는 선수이다.‘2022베이징올림픽’ 대표선수로 선발됐었던 김지유 선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소속 빙상팀 국가대표 홍경환, 임용진 선수가‘2022-2023 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금메달 포함 총 5개의 매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지난 30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홍경환, 임용진(이상 고양시청), 이준서(한국체대), 박지원(서울시청)의 한국팀이 7분 01초 85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혼성 2,000m 계주에서도 홍경환과 임용진(고양시청), 심석희(서울시청), 김건희(단국대)가 레이스에 나선 한국은 또
[고양일보] 고양시청 세팍타크로팀 선수들이 태국 방콕 패션아일랜드에서 열린 2022 킹스컵 세계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7.24.~7.31.)에 참가해 활약했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고양시청 소속 선수는 임태균(만 26세), 박현근(만 32세), 이명중(만 37세) 선수다. 고양시청 세팍타크로팀은 이기훈 감독을 주축으로 총 6명의 선수로 구성되어있는데, 2022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 대회 레구 및 쿼드 동메달, 제33회 전국 세파타크로 선수권대회 레구 금메달, 쿼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내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27일
[고양일보] 고양시청 태권도팀 소속 이아름 선수가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제25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57kg급에 참가해 은메달을 획득했다.이아름 선수는 한국 여자선수 최초로 총 4번의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했으며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하며 고양시청 태권도를 아시아에 알렸다.이번 대회에서 이아름 선수는 뤄쭝스(중국) 선수와 3판 2선승 결승전에서 아쉽게 2패를 하며 2위를 기록했다. 뤄쭝스 선수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상대로, 172cm인 이아름 선수보다 10cm 크
[고양일보] 고양시청 태권도팀 이아름 선수가 제25회 춘천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로써 이아름 선수는 한국 여자선수 최초로 2014년, 2016년, 2018년, 2022년까지 총 4번의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이아름 선수는 18년까지 참가한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하며 고양시청 태권도팀을 아시아에 알린 선수다.이아름 선수는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제25회 춘천 아시아선수권대회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에 –57kg급에 참가해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고양일보] 고양시청 역도팀이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5월 7일부터 13일까지 열린‘제81회 문곡서상천배역도대회’에서 금메달 15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해 역도 명가의 자부심을 뽐냈다.2021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의 저력을 보여준 신록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빛났다. 61kg급에 출전한 신록은 인상에서 보유하고 있는 132kg보다 1kg을 능가하는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이어 용상 2차 시기에서 160kg을 성공하고 3차 시기에서 162kg을 도전하며 합계에서도 한국신기록에 도전하였으나, 아쉽게도 저크 동작에서 실패했다. 하지
[고양일보]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4월 24일 폐회식을 끝으로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대회에는 63개국 972명이 출전해 역대 최대 참가를 기록했으며 36개 종목에 걸쳐 272명이 메달을 수상했다.조직위에 따르면 대회 기간 관람객은 12,000여 명에 이르는 등 국내외 태권도인 및 일반인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서 열렸다.폐회식은 고양시 재즈밴드 차유빈 콰르텟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했다. 경기 내내 1,700여석을 가득 메운 관중은 선수단과 자리를 함께하며 박수를 보냈다.주
[고양일보] 지난 2월 16일,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계주 5,000m 결승전에서 곽윤기(33·고양시청)가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12년 만에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하며 쇼트트랙 종주국 명예를 살렸다.출전에 앞서 그의 유투브에서 “베이징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스케이트 인생의 마침표를 찍겠다”고 밝혔던 곽윤기 선수는 이번 대회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마지막 주자로 활약하여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곽윤기 선수는 여자 쇼트트랙 주장인 김아랑 (26, 고양시청)과 이번 대회 개막식
[고양일보] 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전주시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 출전한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볼링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코로나19 영향으로 예정된 볼링대회가 연이어 취소·연기되는 가운데 열린 대한볼링협회 주최 올해 첫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는 양주시를 비롯해 전국 시·군 실업여자볼링부 15개팀 총 92명이 참가했다.양주시 여성볼링선수단은 개인, 개인종합 등 개인전과 2인조, 3인조, 5인조 등 단체전 종목에 총 6명이 참가했다.선수단은 여자일반부 대회 개인전에 출전한
[미디어고양파주] ‘평창 금’ 김아랑 선수, 2019 동계유니버시아드 2관왕‘간판’ 임효준 선수,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우승 고양시청 소속 빙상 선수들이 ‘2019 동계유니버시아드’와 ‘2019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등 세계적 대회에서 최상위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선수는 지난 3월 2일부터 12일까지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열린 2019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1500m, 1000m 2관왕을 달성했다.2019년 고양시청 유니폼을 입은 새내기 임용진 선수는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100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청 소속 이아름 선수(26)가 21일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57kg 결승 경기에서 마지막 2초를 남기고 종료 직전 실점하여 아쉽게도 은메달에 그쳤다.이아름 선수는 같은 급에서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 아시안게임에서 연속하여 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날 이아름 선수는 루어종시 선수(중국)와의 결승전에서 4-5로 앞서다, 2초를 남기고 루어종시 선수에게 돌려차기를 허용. 2실점 해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다.이아름 선수는 2014년 아시아태권도
[미디어고양파주] 이재준 고양시장이 8월 17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현지응원을 떠났다. 이 시장의 첫 해외출장은 4박 5일간 일정으로. 수행단은 교육문화국장 등 10명으로 구성됐다.시는 응원단이 남북단일팀으로 구성한 여자 농구(단일팀vs인도) 경기를 관전하며 소속선수 현지 격려와 함께 남북체육관계자를 만나 남북스포츠 교류에 대한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안게임에 고양시는 2개 종목, 4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시는 여자태권도(이아름, -57kg 이하급)와 세팍타크로(임안수, 정원
'84%'는 "성공적인 올림픽" 국민 대부분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리 대표팀이 거둔 성적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흥미있게 지켜본 종목은 컬링,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로는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을 꼽았다.한국갤럽이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이틀 후인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성인 1,008명을 대상으로 우리 대표팀의 성적에 대해 물은 결과 응답자의 63%는 '기대 이상', 28%는 '기대만큼의 결과'라고 답했으며 6%만 '기대 이하
고양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추진한 스포츠통합브랜드 ‘SC(Sporting Club) Goyang’의 BI와 유니폼을 3월 13일 공개했다.‘SC Goyang’은 엘리트·생활체육을 총괄하는 고양시 고유의 스포츠 브랜드명이다. 이는 Sporting Club Goyang의 줄임말로 ‘스포츠를 즐기는 고양시, 고양시민’을 뜻한다.고양시는 스포츠와 문화, 관광을 엮는 ‘스포츠융복합사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그간 적극적인 스포츠육성 정책을 펼쳐왔다. 2015년 제11회 대한민국스포츠산업대상 대통령상을 지자체 최초로 수상, 그간의 행보를 인정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