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호국보훈안보단체 연합회 회장 직무대행에 양흥모 태극단선양회 회장이 선출됐다.고양시 호국보훈안보단체 연합회는 16일 6.25참전유공자회 회의실에서 임시회를 열고 제7대 윤우록 연합회장의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임기만료로 인한 연합회장직 상실에 따른 연합회장 직무대행을 선출을 진행했다. 연합회장 직무대행에는 연합회 부회장인 양흥모 태극단선양회 회장이 만장일치로 연합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출됐다.제7대 윤우록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지만 짧은 기간에 많은 일을 하지 못하고 퇴임을 하게 돼서
[고양일보]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회장 최병호, 이하 고양자총)는 14일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고양자총 여성협의회(여성회장 정라옥) 주도로 진행됐다. 이른 아침부터 고양자총 30여 명의 회원들은 약 15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윤우록)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 전달했다.최병호 회장은 “이번 김장김치 지원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서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6.25참전유공자회 윤우혹 회장은 감사의 뜻으로 여성협의
[고양일보] 파주 심학산 약천사가 13일 국태민안 남북통일 기원 및 호국영령·유주무주 고혼천도를 위한 ‘영산재’를 봉행했다.약천사의 영산재는 파주 심학산에 위치한 약천사 절터가 6.25 전쟁 당시 꽃다운 젊은이들이 나라를 위해 쓰러져간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이며, 그로인해 희생된 수많은 군·관·민들의 영혼이 어둠속에 묻힌 채 고이 잠들지 못하고 있어, 약천사의 회주이신 허정 큰 스님의 뜻을 받들어 군·관·민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뜻으로 영산재를 진행하고 있다.‘영산재’는 세계무형문화유산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로 석
[고양일보]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고양시지회(지회장 이성열)는 4일 행주산성 한강변 일대에서 ‘제1회 고양시 국토대청결 수중 및 수변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국가의 특수임무수행을 위해 어려운 훈련과 임무를 마다하지 않았던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들이 군복무기간 갈고 닦은 기술을 지역사회를 위해 환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특수임무유공자들은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한강변 일대 수중 및 수변으로 유입된 쓰레기에 대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이성열 지회장은 “앞으로도 수중 및 수변으로 유입된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호국보훈안보단체 연합회 제7대 회장에 윤우록 6.25참전유공자회 회장이 취임했다.고양시 호국보훈안보단체 연합회는 19일 6.25참전유공자회 앞에서 ‘제6대 이묘상 전임회장과 제7대 윤우록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에는 박규 무공수훈자회 회장, 정남수 월남참전자회 회장, 구자현 재향군인회 회장, 유청종 해병전우회 회장, 박진수 재향경우회 회장, 강대만 성우회 회장, 양흥모 태극단선양회 회장, 지역 정치인, 보훈안보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제7대 신임임원으로는 보훈분과 부회장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6.25전쟁 69주년을 맞는 25일 오전 문예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조국의 자유평화 수호를 위해 헌신한 6.25참전용사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한 이날 행사는 많은 보훈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주요 보훈인사로는 윤우록 6.25참전유공자회, 이묘상 상이군경회, 이일 광복회, 추재호 전몰군경유족회, 권옥례 전몰군경미망인회, 박규 무공수훈자회, 박영규 고엽제전우회, 이성열 특수임부유공자회, 정남수 월남전참전자회 각 고양시지회장과 이경술 고양시재향군인회 육군부회장, 양흥모 태극단 선양회장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는 6월 29일 덕양구 주교동에 위치한 소노공 정육식당에서 ‘6.25 참전유공자회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 참전용사를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고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30사단 530기무부대(대장 정민섭)에서 협찬한 불고기 2근과 한과세트를 전달했다.최병호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장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매달 1회씩 밑반찬 봉사를 진행하겠다“고 약속했
일산에서 열린 한 보훈단체 행사에서 최성 고양시장의 보훈단체 홀대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소식통에 따르면 7일 오전 11시 주엽동 모 음식점에서 열린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고양시지회 고령회원 위안행사에서 권옥례 회장이 인사말을 통해 작심한듯 비판에 나섰다. 권 회장은 이날 “최성 시장이 보훈단체를 편파적으로 대하는 것 같다”면서, “타지역 행사에 참여해서는 고양시로 이사 오면 얼마를 드리겠다고 하시더니...(우리 단체는)면담을 신청을 해도 답이 없다. 돈 몇 푼 바라는 것이 아니다. 보훈가족 대우를 해 달라”고
고양시는 7월 27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보훈단체장, 시·도의원, 관계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전쟁 정전 제64주년 기념행사 및 안보결의 대회’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6.25전쟁의 위기에서 대한민국의 영토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국군과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6.25참전유공자회 고양시지회 주관으로 6.25전쟁 정전협정 제64주년이자 정부에서 지정한 유엔군 참전의 날인 7월 27일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윤우록 6.25참전유공자회 고양시지회장은 “모든 국민이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