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을])이 16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제21대 국회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대한민국 헌정대상’은 법률소비자연맹이 국회 3차년도(2022년 5월부터 2023년 5월까지)의 국회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됐다.평가항목은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률, ▲법안표결 참여도(법안투표), ▲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통과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
[고양일보] 고양시의회(의장 김영식)는 8월 23일 제26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월 6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고양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 4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1건 , 「고양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규칙안」1건, 「2022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2건,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모두 9건을 심의할 예정이다.주요 일정을 보면 8월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예산결산특
[미디어고양파주] 음주운전과 막말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고양시의원들의 징계를 위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안마저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독주 체제 속에 놓이게 됐다. 윤리특위 구성을 위한 임시 본회의가 열리기로 한 30일,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은 입장하지 않은 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만 입장해 윤리특위 구성안을 처리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본회의장에 자유한국당과 정의당 등 야당 의원들이 입장하지 않은 이유는, 윤리특위 구성과 관련해 야당과의 합의 과정이 무시된 채 더불어민주당이 독단적으로 결정한 안건이 올라갔다는 점 때문이다. 당초 윤리특
[미디어고양파주] 김서현 고양시의원의 징계를 처리할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안을 놓고 자유한국당이 더불어민주당에 공세를 가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더불어민주당이 22일 단독으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제출한 것을 문제 삼았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24일 ‘김서현 의원 셀프 징계, 민주당은 각성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처럼 민주당이 단독으로 윤리특위를 구성한 것에 대해 “고양시민들을 무시하고 고양시의회를 마음대로 농락하고자 하는 후안무치의 폭거”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민주당 입맛대로 징계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아닐 수
[미디어고양파주] 김서현 고양시의원이 저지른 음주운전뿐만 아니라 이후 김 의원이 행한 일련의 행태를 지켜보는 시민들은 해당 시의원뿐만 아니라 고양시의회의 윤리의식 실종에 대해 심한 배신감을 표출하고 있다. 김서현 의원이 시민들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하는 이유는 ‘음주 운전’ 외에도 몇 가지 더 꼽을 수 있다. ▲경찰조사에 의해 음주운전이 들통 나기 전까지 음주운전을 부인하면서 오히려 신고한 주민을 무고죄로 고발하겠다고 말한 점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콜 농도 0.05% 면허정지 수준 결과를 인지했음에도 고양시의회에서 시정질의를 했다는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 본회의에서 면허 정지수준인 혈중알콜농도 0.05% 상태로 시정질의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서현 시의원에 대한 음주운전 혐의가 확인됐다. 이에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12일 성명서를 발표했다.한국당 의원들에 따르면 “본회의 김서현 시의원의 시정질문을 앞두고 이규열 부의장이 의장실에 모여 있는 이재준 시장, 이윤승 의장, 조현숙 위원장, 김효금 위원장, 이해림 시의원 등에게 김 의원의 음주 시정밀문을 허가해서는 안 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으나, 어느 누구도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오히려 이규열 부의장에게 항의하는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나온 한 시의원에게 술 냄새가 난다’는 경찰 신고가 접수되어, 시의원이 경찰에 의해 임의동행하게 되어 음주측정까지 받는 소동이 벌어졌다. 고양시의회 본회의가 열린 10일, 정회 시간에 몇몇 의원들이 회의장을 나오는 가운데 김서현 시의원이 이날 본회의장 현관에서 3기 신도시를 반대 시위를 하는 주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은 3기 신도시 찬성 입장에 있는 김 의원에게 술 냄새가 난다고 판단했고 신고를 했다. 현장에 출동한 고양경찰서 원당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은 김 의원을
[미디어고양파주] 여기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음주운전사고를 낸 채우석 고양시의원 사퇴를 촉구한다 - 자유한국당 고양시의회 의원 일동은 음주운전 사고를 낸 채우석 의원의 사퇴를 강력히 촉구한다. 이번사건은 윤창호 법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음에도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새해 첫날부터 낮술을 하고 음주운전사고를 냈다. 2018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은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살인행위이고,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우석 의원은 과거에도 교통사고 특례법위반으로 벌금 300만원을 받은 전과가 있는 사람이다. 모범을 보
[미디어고양파주] 결국 민의는 반영되지 않았다. 1월 1일 새해 첫날 면허정지수준인 혈중알콜농도 0.065% 상태에서 자동차사고를 낸 채우석 의원에 대한 징계가 ‘30일 출석정지’로 결정됐다. 고양시의회는 20일 제229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30일 출석정지’로 징계수위를 정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의견을 만장일치로 받아들였다. 이날 채 의원 징계수위를 최종 결정하기 위한 본회의 심의는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됐다. 비공개 심의가 시작되자 고양시의회는 방척석의 시민과 공무원, 그리고 기자들을 본회의장 밖으로 내보낸 뒤 일사천리로 징계수위
[미디어고양파주] 채우석 고양시의원의 징계요구안 심사를 위한 윤리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이 연장됐다. 고양시의회는 13일 제229회 임시회를 열고 윤리특위의 활동기간을 3월 17일까지 연장한다는 내용을 담은 ‘윤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을 통과시켰다. 윤리특별위원회가 안건을 통해 밝힌 활동기간 연장의 이유는 ‘다른 지방의회의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징계 심사 사례의 폭넓은 수집과 비교 분석을 통하여 보다 신중한 심사가 필요하기에 연장하려는 것’이다. 안건에서 밝힌 이러한 연장 이유와는 별개로 자유한국당‧정의당 등 야당의원 9명으로
[미디어고양파주] 윤리특별위원회가 가동된 지 보름이 지나면서 채우석 의원의 음주사고 사실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채 의원에 대한 징계가 어떻게 내려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9일 현재까지 세 차례 윤리특위가 소집됐는데, 그동안 채 의원에 대한 자격과 징계수위를 결정하기 위해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현장조사를 벌였으며 참고인을 선정해 질의하고 대답을 들었다. 윤리특위는 미디어고양파주(MGP)에도 관련 자료를 공식적으로 요구해서 지난 25일 제출한 바 있다. 본지가 제출한 자료는 ‘음주운전 사고 낸 채우석 고양시의원 처
[미디어고양파주] 새해 첫날 음주상태로 자동차사고를 낸 채우석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와 처벌수위를 결정하는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이 이뤄졌다. 고양시의회는 18일 임시회를 열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김완규•박시동•박한기•박현경•손동숙•심홍순•엄성은•이홍규•장상화 의원 등 9명을 선임했다. 채 의원이 소속했던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들을 일체 배제한 체, 자유한국당 6명, 정의당 3명 등 야당의원들로만 윤리특별위원회가 구성된 것. 지난 8일 소속정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받아들였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미디어고양파주] 미디어고양파주(MPG)가 새해 첫날 음주상태로 교통사고를 낸 채우석 고양시의원에 대한 처벌수위를 묻는 설문에 응답자들 대부분이 ‘고양시의원직 사퇴’라는 응답을 했다. 1월 8일 12시부터 1월 16일 0시까지 8일간 이어진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는 760명이었다. 전체 응답자 중 84.2%인 640명은 ‘고양시의원직을 당연히 사퇴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5.7%인 43명은 ‘더불어민주당 출당 조치 정도면 합당하다’, 4.9%인 37명은 ‘공개사과 정도면 합당하다’, 5.3%인 40명은 ‘이미 많은
[미디어고양파주] 채우석 의원에 대해 자격심사와 징계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기 위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구성을 놓고 고양시의회 3개 당의 기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올해 첫 임시회가 열린 15일, 고양시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 위원들을 선임하고자 했으나 3개 당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위원 선임에 실패했다. 이로써 윤리특별위원회 9명에 대한 위원 선임은 제2차 본회의가 열리는 18일 이뤄진다이날 본격적인 의사 진행 전에 이 윤승 의장은 지난 1일 음주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서 물의를 일으킨채우석 의원 건과 관련해 사과의 말부터 전했다. 이 의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는 1월 15일 제22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월 1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2019년도 첫 회기를 시작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시정운영 전반에 관해 업무보고를 받고, 5분 자유발언,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의원발의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상정안건으로는 고양시의회 표창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양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연수 등에 관한 조례안, 고양시 감정노동자의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고양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7건,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1일 음주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서 물의를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채우석 의원에 대해 자격심사와 징계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기 위한 윤리특별위원회가 구성될 전망이다. 고양시의회는 오는 15일 본회의에서 채우석 의원 음주사고 문제를 처리하기 위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 이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윤리특별위원회의 위원구성과 위원의 활동기간을 정하면 위원회는 채 의원의 징계수위를 결정하기 위한 조사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고양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구성위원을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1일 음주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낸 채우석 고양시의원이 이번 외에 교통사고를 낸 전례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채 의원은 지난 2010년 1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을 위반해 벌금 300만원형을 받은 사실이 있었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해 6월 지방선거 당시 책자형 선거공보물에서도 드러났다. 한편 고양시의회 차원에서 채 의원의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해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은 4일 “음주사고가 요즈음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인 만큼, 시의회 차원에서 당연
[미디어고양파주]
3월 7일 오전 9시경, 고양시청 앞에는 행동하는 시민 운동가 명의로 6200억원 요진 Y-CITY 게이트에 대한 현수막이 게시되었다.이들은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04만 고양시민에게 사죄하라!”, “고양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즉각 해체하라!”, “이젠 104만 고양시민이 나서야 해결됩니다. 요진 기부채납 6200억원 찾기 탄원서 서명 운동” 등의 내용이었다.
Y-CITY 특혜설 검증은 뒷전 비판 고양시에서 활동하는 보수성향의 20개 단체가 주축인 고양발전시민단체연대회의(연대회의)가 지난 1일 고양시의회 윤리위원회 구성과 관련, 즉각 해체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는 앞선 2월 27일 고양시의회가 김경태 의원 등 12명이 발의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통과시킨데 따른 것이다.해당 윤리위 구성은 올해 1월 30일 이규열 시의원이 모 인터넷언론과 인터뷰하면서 '요진와이시티(Y-CITY) 기부채납 미이행과 준공승인이 진행되는 과정에 의회 건설교통위원회(건교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