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원당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7일 오후 4시 덕양구 주교동 581번지 부지에서 ‘배다리 나래 뜰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원당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코로나19로 지친 마을주민들을 위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으며,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 제고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작년에 진행된 ‘골목음악회’와는 달리, 순수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음악 공동체팀들이 다수 참가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음악회를 만들었다.힘찬 북소리로 멋지게 음악회의 포문을 연 ‘원당 도시재생 난타팀’과, 원당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