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 창릉천 주변 1920년에 세운 돌다리 강매석교(경기도 유형문화재)를 중심으로 노란 유채꽃밭이 조성되어 새파란 창릉천 옆으로 노란 물결이 넘실거리고 있다.이곳은 지난 3월, 강매동 강매들녘 인근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직접 나서 꽃밭을 가꿔 조성된 곳으로, 5월 짙어가는 녹음과 함께 약10,000㎡의 공원이 유채꽃으로 피어났다.꽃밭 가꾸기에 참여한 강매동 지역주민은 “한강에서 불어오는 창릉천 바람과 함께 눈앞에 펼쳐진 노란 유채꽃밭이 하늘거리는 풍경을 시민들이 행복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동장 성운현)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관산동 일대에 걷기 좋은 산책로 조성을 위해 초화류를 식재했다.이번 꽃길 조성에 참여한 관산동 직능단체 60여 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일간 일정을 나눠 진행했다.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단체는 공릉천 자전거도로, 원당교, 두포동, 가장동 입구 등 곳곳에 피튜니아 5,000본을 식재했다.특히 공릉천 자전거도로에는 유채꽃, 코스모스, 튤립 등 다양한 꽃씨도 함께 심어, 자전거도로에서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에게 아름
[고양일보] 고양시가 장기 미집행공원인 탄현근린공원 내 일부 구역에 대해 시민들을 위한 활용사업을 추진 중이며, 그 일환으로 지난 9일 유채꽃 파종을 시행했다.부지 면적 59,457㎡의 탄현근린공원은 현재 부지의 66% 정도 보상이 진행되어 즉시 공원조성사업이 진행되기엔 어렵고, 시에서 매입한 토지는 잡목·잡초와 무단 폐기물 등으로 폐허화되고 있어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은 상황이다.이에 고양시는 토지매입이 완료된 일부 구역만이라도 부지를 정리해 폐허화를 막는 한편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야외 힐링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부지 6
[고양일보] 고양시가 고양시동물보호센터에 시민과 반려견이 함께 뛰어놀 수 있는 ‘반려견 쉼터’를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반려견 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8개월간 돌맹이와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정원을 가꿔 올해 4월 완성됐다.예산을 절약하기 위해 버려지는 연산홍, 철쭉, 돌단풍, 옥잠화를 식재했으며, 고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된 장미(붉은색, 분홍색, 흰색)와 농촌진흥청 바이오식물연구소(박사 김병수)에서 제공한 유채꽃을 심어 심적 효과를 높였다.반려견 쉼터는 무료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센터 관계자는 “잔
삼척 맹방유채꽃마을에는 매년 4월이 되면 유채꽃이 지천에 널려 있다. 2만 평이 넘는 엄청난 유채꽃밭이다. 올해 축제는 2018년 4월 6일~30일 사이에 열린다. 해마다 도로변 벗꽃과 어울려 장관이었으나, 올해는 벗꽃이 미리 피었다 져서 아쉬움이 있었다.
고양시청갤러리600에서는 8월 4일까지 고양사진문화발전회의 ‘고양시의 빛과 흔적을 찾아서’ 사진전을 개최한다.이번 사진전은 고양사진문화발전회의 작가들이 6~8개월 동안 사계절과 다양한 위치와 관점에서 고양시를 담았다. 고양시의 사계절, 벚꽃 흩날리는 지난봄의 호수공원부터 아침 물안개가 일렁이는 공릉천의 모습까지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따라 걷다보면 바쁜 생활 속에서 놓쳤던 마음의 여유까지 되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고양시 고양하네트워크는 ㈔자연보호고양시협의회와 강매동 강고산마을 및 매화정마을 주민들과 함께 창릉천변 덕양구 강매동 317-2번지 일원 66,000㎡ 유채꽃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생태하천 보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명품 유채꽃밭을 탄생시켰다”며 “유채꽃밭 인근 행주산성과 행주산성 역사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은 시민의 힘으로 조성한 유채꽃밭도 함께 찾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