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임형성 전 고양시의원(3선)이 지난 25일 풍동 YMCA에서 일산중·고등학교 제23대 총동문회장에 취임했다.일산중·고등학교는 오랜 역사 속에 윤명구·김진용·이경재·정영안 등의 동문이 고양시 구청장을 역임했고, 다수의 시의원과 간부 국장을 배출했다.또한, 일산중·고등학교는 김진의(18회/일산농협). 유완식(22회/고양축협), 심은보(26회/송포농협) 등의 조합장과 김재득(25회) 동부새마을금고·황진선(28회)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고양시 각 분야에서 여러 동문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
[고양일보] 지난 8일 실시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일산농협 김진의 현 조합장이 90%에 육박하는 지지율로 3선 연임에 성공했다.김 조합장은 총 1841표 중에서 1627표를 얻어 214표(11.63%)를 얻은 정재훈, 18표(0.98%)를 얻은 권동근 후보를 압도적인 표 차로 승리했다.당선 소감을 통해 김 조합장은 “먼저 저를 높은 득표율로 전폭적으로 지지해주신 존경하는 조합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오늘부터 일산농협의 앞으로 10년을 ‘사업 성장과 수익 중심‘으로 설정하여 본격적으로 ▲농협법에 기반한 각종 사업을
[고양일보] 지난 4월 23일 오후 2시 제11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여 김창규 회장 등 고양시새마을회 회장단 취임식이 고양시 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김창규 고양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정택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양현숙 새마을부녀회장, 김영숙 새마을문고회장, 양정숙 청소년활동지원단장 등 5명의 회장이 취임식을 가졌다.취임식에는 심상정・이용우 국회의원, 원용희・최승원 도의원, 강경자 기획행정위원장 등 많은 고양시의원, 유완식 고양축협 조합장, 김한모 신도농협 조합장, 최병호 고양자총 회장, 박진영 바르게살기운동 회장, 허신
[고양일보] 고양시는 13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2020년도 고양시 뉴딜사업지역 내 저소득층 집수리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농협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해 김재득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장, 이창원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 강성해 한국화훼농협조합장, 강효희 원당농협조합장, 김진의 일산농협조합장, 김한모 신도농협조합장, 박영선 벽제농협조합장, 유완식 고양축협조합장, 임용식 송포농협조합장 등 8개 지역 농협조합장과 현병찬 고양유통센터지사장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지역 농협 후원금 1억원과
[미디어고양파주] 유완식 고양축협 조합장이 29일 전국한우조합장협의회장에 선출됐다. 농협중앙회는 이날 전국 9개 도의 한우사업조합장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1차 협의회를 열고 유완식 신임회장을 비롯한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신임 유완식 협의회장은 전국한우협회 고양시지부장을 거쳐 서울인천경기도지회장을 역임한 뒤 2015년 고양축협을 맡아 3선의 고지에 올랐다.한우능력평가대회 대통령상(2009)과 축산물품질평가대상 한우 부문 대상(2013)을 수상하는 등 고급육 생산의 명인으로 알려지며 한우협회지부와 지역축협 농가들을
[미디어고양파주] 유완식 고양축산농협 조합장은 묵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12년 전국한우협회 서울인천경기지회장이 됐고 2015년 고양축협 조합장에 당선된 이후 연임에 성공했다. 하지만 2017년 조합원의 대거 탈퇴, 조합장 보궐선거 등의 악재가 겹치며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혼란을 겪기도 했다. 이러한 시련에도 유 조합장은 “지난 4년 동안 여러 역경을 극복해봤기 때문에 자신감은 더해졌다”고 말했다. 고양축협은 유 조합장이 취임한 이후 평범한 수준의 조합에서 농‧축협 경영실태 평가 1등급 조합으로 자리매김했다. “전국에서 경영
[미디어고양파주] 벽제농협(조합장 박영선)은 3월 18일 종합청사 준공식과 50주년 기념식, 조합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벽제농협 이승엽 전임 조합장, 박영선 신임 조합장을 비롯해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심상정 국회의원, 이봉운 고양시 제2부시장, 장순복 지도농협 조합장,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 이재영 송포농협 조합장, 강효희 원당농협 조합장, 유완식 고양축협 조합장, 강성해 화훼농협 조합장, 김보연 산림조합 조합장 등 내빈들과 조합원 10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종합청사 제막식을 시작으로 준공건물 순람, 감사·공
[미디어고양파주] 13일 치러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고양지역 9개 조합장의 당선자들이 확정됐다. 일산농협 김진의 후보, 벽제농협 박영선 후보, 송포농협 임용식 후보, 원당농협 강효희 후보, 지도농협 장순복 후보, 한국화훼농협 강성해 후보가 앞으로 4년간 조합원들의 권익과 조합 경영을 책임지게 됐다. 또한 단독후보로 나서 무투표로 당선된 고양시 산림조합 김보연 조합장, 고양축협 유완식 조합장, 신도농협 김한모 조합장 역시 조합경영의 기회를 또 한 번 얻었다.우선 현 조합장들이 새로운 후보자들에게 도전을 받는 곳이었던 일산농
[미디어고양파주] 3월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다. 한국화훼농협을 포함해 고양시의 평균 경쟁률은 2.22대 1이었다. 26~27일 이틀간 진행된 조합장 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고양시에서는 모두 20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송포농협이 현조합장을 포함해 4명이 출마해 고양에서는 가장 큰 경쟁률을 보였고 신도농협, 고양축협, 고양산림조합은 현 조합장 1명만 등록해 무투표 당선됐다. 고양시 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오후 6시 후보자 등록 마감 직후 기호 추첨을 했다. 각 후보의기호는 후보자 성명
[미디어고양파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오는 3월 13일 치러진다. 조합장 선거 투표권은 해당조합원들에게만 있어 일반시민 입장에서는 관심 밖일 수 있다. 하지만 도농복합지역인 고양시에서 농업공동체 자치의 성패가 걸려 있다는 측면에서 조합장 선거는 중요하다. 더구나 조합장 개인의 역량에 따라 조합 경영이 판이하게 달라지는 결과를 낳는다는 측면에서도 그 중요성이 더해진다. 고양에는 일산·벽제·송포·신도·원당·지도농협 등 6개 지역농협이 있다. 여기에 고양시산림조합, 고양축산농협, 한국화훼농협 등 3개 조합이 보태져 총 9개 조합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새마을회는 지난 14일 고양어울림극장에서 2018 고양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고양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10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활동성과를 돌아보고 헌신한 지도자들에 대한 노고를 취하하고자 열렸다.올해 대상은 새마을지도자고양동협의회와 일산1동새마을부녀회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새마을지도자성사1동협의회ㆍ관상동새마을부녀회, 우수상은 새마을지도자능곡동협의회ㆍ새마을지도자정발산동협의회ㆍ행주동새마을부녀회ㆍ고봉동새마을부녀회, 장려상은 새마을지도자화정2동협의회ㆍ새
일산소방서(서장 이봉영)는 이승엽 벽제농협 조합장·유완식 고양축협 조합장 등 주요 내빈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헌광 고봉 지역 의용소방대장 취임식을 13일 가졌다고 밝혔다. 고봉지역은 지역 여건상 도시 외곽에 위치해 있어 재난 발생 시 소방력이 신속하게 접근하기 어려움이 있어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특히 중시되는 곳이다. 고봉지역대는 예전부터 내려오는 환난상휼(어려움을 당하면 서로 돕는다)의 전통을 유지함은 물론 지역 안전의 한 부분을 담당한다. 대원들은 지역 주민의 생명
29일 고양축산농협 본점에서 진행된 ‘고양축산업협동조합장 보궐선거’에서 기호 2번 유완식 후보가 53.7%인 211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이날 보궐선거의 투표권자는 414명이었으나, 21명이 불참으로 기권하여 393명이 투표에 참여하였다.선거결과 기호 1번 남상길 후보가 74표, 기호 2번 유완식 후보가 211표, 기호 3번 박승대 후보가 107표, 무효 1표가 나왔다. 이로써 전 조합장인 유완식 후보가 보궐선거에서도 53.7% 득표하여 당선되었다.유완식 당선자는 “도시화가 진행되고 고양시에 조합원이 줄어
58년 역사의 내유초등학교(총동문회장 이동우)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25일(일) 동문회원들과 내빈들이 함께 한 가운데 모교운동장에서 있었다.1부 개회식에서는 장학금 전달과 선수선서 교가 제창등이 있었으며 본격적인 2부에서는 훌라후프와 족구 풍선 터뜨리기, 줄다리기, 계주가 이어져 우승자들에게 풍성한 상품이 돌아갔으며 3부 레크레이션에는 장기자랑으로 노래 경연대회가 열려 흥겨움을 이어갔다. 이동우 총동문회장은 “5천여 동문을 배출한 내유초교 총동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