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주엽역, 대화역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신규 설치했다고 26일 전했다.자동심장충격기는 유동인구 수,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주엽역 남측 맞이방과 대화역 3번 출구 앞에 설치됐다.지하철역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상 응급장비 구비 의무기관으로 분류되어있지 않지만,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으로 언제든지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장소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심정지를 일으킨 환자의 경우 초기 4분이 소생의 가능성을 좌우한다. 황금시간을 놓치지 않고 응급 처치를 시행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주엽역과 대화역에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8일 토요일 식사 1통 주민들의 요청으로 마을회관에서 즉석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늦은 오후 시간에 열린 마을 주민과의 간담회에는 노인회, 부녀회 등 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30분 정도 가졌다. 간담회에서 그동안 궁금했던 각종 민원처리 상황과 교통 대책 등에 대해 많은 건의가 있었고, 이 시장의 답변을 들었다.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원당지역에서 백석동으로의 시청사 이전과 관련된 교통대책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질문들을 쏟아냈다. 시청사의 원당 존치를 주장하는 단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 길은 ‘자동차’가 아닌 ‘보행자’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푸른 숲길로, 차 없는 거리로 이어지고 있다. 걷기 좋은 공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모이고, 걷는 즐거움이 있는 길은 시민 행복도시로 연결된다.■ 보도블록 개선, 바닥신호등 설치… ‘안심’하고 걷는 길“걷기 좋은 도시라면 무엇보다 보도가 안전하고 편리해야 합니다. 보도블록의 재료, 규격 등 조금만 더 신경 쓰면 훨씬 나은 보행로가 만들어집니다. 작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민들의 불편을 살피고 개선해 나가겠습니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대화동 주민자치회(회장 손종환)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던 주민들의 문화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7일 버스킹 행사를 진행했다.대화동 주민자치회가 2022년 상반기부터 계획해왔던 버스킹 사업은 유동인구가 많은 레이킨스몰(일산서구 호수로 817)에서 개최했으며, 행사에는 이용우 국회의원, 심홍순 도의원과 시의원이 참석했고 시민들도 함께 호응하며 행사를 즐겼다.대화동 주민자치회 이선희 위원은 “많은 사람들이 쉬어가는 공간에서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대화동의 밝은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풍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홍재혁)는 지난 28일 풍산역에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직접 찾아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를 안내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와 일산동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함께한 협력 사업으로 공적 복지서비스 안내뿐만 아니라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교육, 혈당체크 등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구청장 정윤식)는 7~8월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으로 선정하고 지난 7월 25일, 28일 양일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7월 25일에는 대화역에서 대화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과, 7월 28일에는 일산역에서 일산1동 맞춤형 복지팀과 합동으로 실시했다.이날 상담소에서는 동 행정복지센터나 구청 방문이 어려운 분들에게 긴급복지사업, 고양시 생활복지 119 사업, 노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고양일보] 여름은 길어지고 폭염은 강해지고 있다. 지난해 고양특례시의 폭염 일수는 13일로 나타났으며 올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고양특례시는 폭염 종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하천과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열대야를 잊을 수 있도록 도심 내 피서지도 마련했다.■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지켜라… 폭염 취약계층 특별 보호고양특례시는 실내 무더위 쉼터를 161개소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는 경로당 중심으로 꾸려졌으며 올해 관산동 행정복지센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가 12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백마역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진행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을 위한 복지 상담과 더불어 직업상담사와 함께하는 일자리 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이 함께 진행되었다. 12일을 시작으로 마두1동에서는 10월까지 매월 2회, 주민 접근성이 높고 유동인구가 많은 백마역 등에서 행정복지센터 내방이 어려운 주민들이 상담과 다양한 복지정
[고양일보] 기후위기 생태,하천지킴이 사업단은 고양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생태하천, 습지, 공원, 마을 등을 지정하여 환경보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한 사업단이다.또한, 탄소중립시민실천연대, 기후위기고양비상행동 등, 기타 관내 환경단체들과 협업을 통해 참여자 교육 및 캠페인 활동 방안 등을 구상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고양시새마을회 위탁운영 중인 고양실버인력뱅크에서는 기후변화와 연관된 다양한 에너지원을 살펴보고 개인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고양일보] 고양시 탄현1동 주민자치회(회장 조경순)는 주민자치회 전환 후 처음 개최되는 ‘주민총회(2022. 7. 9. 개최 예정)’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 및 적극적인 마을 의제 발굴 등 연일 광폭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탄현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4월 13일‘주민협의회’를 구성해 원활한 주민총회 개최를 위한 기반을 다졌으며 꾸준한 전문 주민자치 교육으로 의제 발굴 기법 및 심도 있는 자치계획 수립 등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량을 강화했다. 한편,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고양일보] 고양시는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여 일산문화공원 내 안심그늘막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일산문화공원은 라페스타와 웨스턴돔, 호수공원을 이어주는 광장형 공원이다. 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유동인구가 많은 공원 중앙부의 라페스타와 웨스턴돔을 잇는 주요 이동 동선에 안심그늘막 100m를 설치했다.안심그늘막은 9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태풍이나 기상악화 시에는 철거 후 재설치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그늘막 설치로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7일 일산역에서 어려운 이웃 발굴 및 복지제도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전했다.복지상담소는 매월 2회 진행하며 접근성을 높이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일산역 및 공원, 학원가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복지상담소에서는 복지상담 및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해 일산역 내 관리 사무소를 방문해 역내 노숙인 신고 방법 안내를 비롯해 다양한 복지사업 홍보 시간도 가졌다. 코로나19 격리지원금인 생활지원금에서부터 청년통장, 긴급생계비, 기초연금 등 다양한 정부지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는 고봉산 등산객과 영천사를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환경보호를 위하여 지난 27일 영천사 화장실을 정비했다고 밝혔다.‘무급수 무방류 순환식’친환경 방식으로 운영되는 영천사 공중화장실은 친환경 기능을 유지하기 위하여 주기적인 정비가 필요하다.이번 시설물 정비는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고봉산과 영천사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시설물을 점검하고 정화조 및 수처리 설비를 청소하여 보다 쾌적한 공중화장실 이용환경을 제공하고 오수 유출로 인한 주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한편 구는 도심 유동인
[고양일보] 고양시가 백마역 스마트도서관 운영 및 무인도서반납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스마트도서관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 내에 설치된 생활밀착형 비대면 도서관이다.고양시 스마트도서관은 제1호인 2016년 화정역을 시작으로 3호선 내 대화역, 주엽역, 마두역, 원당역, 삼송역, 지축역과 고양시청, 경의선 내 일산역, 그리고 10호인 백마역을 포함해 10곳이 운영 중이다.백마역 스마트도서관에는 신간 및 인기도서로 구성된 500여권의 다양한 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고양시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1인 2권에 한하여 14일간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탄현마을 7단지 내에서 고양시일자리버스와 연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해 복지소외계층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대상자의 생활실태 및 욕구를 파악해 상황변화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이번 행사는 탄현2동의 네 번째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로, 시간과 거리상의 불편 및 정보부족으로 고양시일자리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관내 주민이 편리하게 일자리정보를 접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1동 시민안전지킴이(대표 임경)는 지난 16일(월) 회원 10명과 깨끗한 마을 만들기 대청소를 실시했다.최근 거리두기 해제와 쾌적한 날씨로 유동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깨끗한 백석1동을 위해 환경 정비에 나선 것이다. 식당이 밀집된 거리에 집중되어 있는 담배꽁초와 무단투기 쓰레기를 주웠으며, 지속되는 불법 전단지를 제거했다.임경 대표는 “날씨도 좋고 거리두기가 해제되어서 그런지 마을에 산책 등 유동인구가 확실히 늘었다.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더욱 활기찬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재복 백석1동장은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3동 주민자치회(회장 윤기남)에서는 지난 12일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마을사랑 클린데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일산3동 주민자치회 위원 30여 명은 유동인구가 많은 일산로와 경의로, 고봉로를 중심으로 상가 주변 이면도로와 통학로의 환경개선에 중점을 두고 마을 일대를 순회하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철거했다.일산3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마을사랑 클린데이’를 비롯해 ‘제로플라스틱 캠페인’,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와 같은 마을환경 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더욱 더 깨끗한
[고양일보] 고양실버인력뱅크(센터장 최국진)에서는 고양시의 정책과 사회적 미충족 욕구에 대응하기 위하여 2022년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양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민친화적이고, 지역의 특성을 살려 생동성 있는 마을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노인일자리와 연계시켜 시너지를 높이고자 ‘도시재생지원사업단’이 2022년 고양실버인력뱅크 신규 노인일자리로 탄생된다.본 사업단의 계획을 위하여 6개소의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지난 11월 도시재생사업&노인일자리사업의 연계 회의를 통해 욕구 조사를 시행했으며, 이후 현장조사와 함께 사업
[고양일보] 파주시는 지난 11일 연말연시를 맞이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연말 분위기를 느끼지 못하고 있을 파주시민을 위해 금촌 원형 로터리에 대형트리와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금촌로터리는 상가들이 밀집해있고, 버스, 택시 승강장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금촌의 중심지로 파주시민이 마음까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희망하며 한마음으로 함께 불을 켰다.트리는 지름 4m, 높이 12m로 제작돼 금촌 원형로터리, 문산 선유로터리, 교하 지하차도 등에 설치됐으며 내년 1월 31일까지 환하게 불을 밝힐 예정이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주엽역 광장 및 일산서구청 청사 앞에 지난 10일 트리를 설치했다.대형 트리는 지난 10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운영되며, 점등 시간은 17시부터 22시까지이다.주엽역 광장 트리는 높이 8m에 폭 3.5m, 일산서구청 트리는 높이 4.5m에 폭 2m 크기이다. 일산서구청 트리의 경우 지난해 주엽역에 설치했던 트리를 재활용한 것으로 청사 앞 트리에서는 시민 소원함을 함께 운영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