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신정현(고양3, 더민주 의원) 도의원이 독립운동사 교육을 경기도교육청이 활성화하도록 하는 조례를 추진한다.조례에 담긴 내용은 ▲독립운동사 교육을 위한 교육감 책무 규정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계획 수립 ▲교육지원청에서 ‘경기도 독립운동사 교육 지원 협의회’를 구성‧운영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다양한 독립운동사 교육 활동 추진 등이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 판결이 확정됐지만, 일본의 아베 정부는 한일 청구권협정으로 해결된 문제를 번복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나아가 경제보복으로 한국사회의 분열과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