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배달음식점과 무인 형태로 운영하는 카페 등 총 92개소를 대상으로 23일까지 5일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식품 소비 트렌드에 맞춰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마라탕·양꼬치 등을 전문으로 배달하는 음식점은 물론 최근 유행하는 무인 카페도 점검 대상에 포함하여 진행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장․조리시설 위생관리 상태 ▲소비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이물(쥐․해충 등)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위생모 및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이다.위생점검과 함께 조리된 음식과 무인카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구청장 김효상)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를 대상으로 단체급식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급식 시설의 위생 상태를 확인해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아동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 유통기한 준수 여부 ▲식품 보관 상태 ▲조리기구 오염도 ▲급식 시설 위생 및 관리 상태 등이다.점검에서 식재료가 직접 닿는 도마나 칼 등의 조리기구 표면에 잔류하는 단백질을 스왑키트로 채취해 표면 오염도를 검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산모,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산후조리원·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아동 복지시설 내 식품취급시설에 대해 오는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일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전국에 있는 모든 산후조리원(617개소), 노인요양시설(2,933개소), 장애인 복지시설(626개소) 및 아동복지시설(281개소) 총 4,457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주요 점검사항은 ▲부패·변질 원료 사용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많이 소비되는 케이크를 제조·판매하는 업체에 대해 오는 12월 15일부터 23일까지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케이크 제조 및 판매업체 약 1,500곳을 대상으로 17개 시·도(시·군·구)와 함께 전국 일제 교차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점검항목은 ▲ 무등록(무신고) 영업 행위 ▲ 제조년월일 또는 유통기한 위·변조 행위 ▲ 허용 외 식품첨가물 사용 여부 ▲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 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 기타 식
"야채 싫어! 밥 먹기 싫어!” 한 숟가락 떠먹는데 세월아~네월아. 밥 먹을 때마다 아이들과 전쟁을 치르노라면 엄마 입장에선 여간 속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집에서의 편식이 나가서도 이어질까 아이들을 어린이 집, 유치원에 보내고도 엄마들은 걱정이 앞선다.이런 엄마들의 걱정을 진작 알고 준비라도한듯 아이들의 ‘건강(Health), 안심(Hygiene), 행복(Happiness)’한 밥상을 위해 오늘도 바삐 움직이는 곳이 있었으니... 고양시 100인 미만의(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