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김현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정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4일 국토교통부가 고양 창릉, 고양 탄현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고시하자 고양시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구 지정을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김현아 예비후보는 “일산주민들과 함께 ‘1,2기 신도시를 죽이는 3기 신도시 건설 계획’에 대해 일관되게 반대해왔다. 교통지옥은 해소되지 못하고, 일자리마저 없어 베드타운으로 전락한 일산에 창릉 3기 신도시, 탄현 공공주택이 건설된다면 일산은 회생불능이 될 것이다. 명품도시로의 부활을 준비하는 일산에 돌이킬 수 없는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