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새마을회와 연세복음치과는 3월 7일 새마을회관에서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 원지훈 연세복음치과 대표원장, 박홍서 고양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명예회장, 김규정 고양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오춘희 고양시새마을부녀회장, 최국진 고양시새마을회 이사 등 내빈들과 새마을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연세복음치과는 고양시새마을회원 및 그 가족의 치아관련 건강증진, 진료편의 제공, 감면 혜택 등을 지원하게 된다.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은 “이번
인간은 누구나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싶어하며, 오래 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따라서 장수(長壽)는 인간의 본능적인 욕망일지도 모르며, 이러한 욕구로 인해 인류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평균 수명을 꾸준히 증가시켜 왔다. 더 나아가 생명과학 분야의 눈부신 발전으로 머지않아 영생의 방법을 제시할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하게 한다.이렇듯 무병장수(無病長壽), 불로장생(不老長生)은 인류의 오랜 관심사였고, 그 관심의 중심에는 치아도 자리하고 있다. 그 이유는 치아의 숫자를 보고 장수를 판가름하기도 했는데, 이것은 나이가 들어서도 성한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이하 고경련)는 12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5기 경기북부 CEO 최고위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5기 수료식에는 김학률 기나기획 대표이사, 우형환 SK가스 대표이사, 박도선 그린피플 대표이사, 이미영 C&C 마케팅대표 등 기업 경영인 25명이 수료했다. 우수학업상으로 권미연 다드림한마음 대표이사, 이주연 케이투웨이브 본부장, 원지훈 복음치과 대표원장, 이미정 도우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이상헌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장은 “경기북부 CEO 최고위과정을 통해서 여러
사회복지법인 우림복지재단은 지난 7일(목) 오후 7시 30분에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장애인거주시설 기금마련을 위한 ‘세상의 빛 콘서트’를 개최했다. 우림복지재단은 2004년 2월에 설립되어 장애인복지사업,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아동 및 청소년 복지사업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이르기까지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장애인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그리심 행복마을' 건립 기금마련을 위해 개최한 행사이다.문영희 안산대학교 겸임교수의 사회로 팝페라 그룹 컨템포
요즘에 눈에 띄는 치약 광고가 있다. 이 광고에는 인기 많은 유명한 연예인이 등장하는 것도 아니고, 화려하고 설득력 있는 광고 문구가 등장하지도 않는다. 그저 찬물을 마신 모델이 이가시려 몸서리치는 모습만을 보여준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보면 우리도 같이 몸서리쳐지고 소름이 돋는다. 그런 의미에서 매우 효과적이고, 성공한 광고인 셈이다.이처럼 시린 이는 우리에게 매우 기분 나쁜 경험을 선사하고, 그 기억은 잊혀 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떤 원인으로 이렇게 기분 나쁘도록 이가 시릴까? 시리지 않고 마음껏 찬물과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
고양시새마을회와 고양실버인력뱅크가 주관하고 연세복음치과가 후원하는 ‘한가위 각양각색 Happy 송편 만들기’ 행사를 9월 28일 새마을회관에서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 최국진 고양실버인력뱅크센터장, 원지훈 연세복음치과대표원장 등 내빈들과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송편을 만드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또한 만들어진 송편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은 “한가위를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
스케일링(scaling)은 발음하기도 쉽지 않지만,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에서 꼬마 아이들까지 누구나 알고 있는 대표적인 치과 치료 중에 하나다. 하지만 너무 알려져 있다 보니 스케일링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오해를 받는 경우도 많다. “스케일링을 하면 이가 깎여 나가는 것 같아요.”, “스케일링 후에 오히려 이가 시려서 받기 싫어요.” 라고 하는 환자분들이 의외로 많다.그렇다면 스케일링이 치아를 깎고, 시리게 하는 것일까? 스케일링에 대해 잘못된 속설들을 바로잡고 올바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스케일링을 통한 치태와 치석
매년 6월 9일은 구강건강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구강보건의 날”이다.이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것은 만 6세에 첫 영구치가 맹출하기 때문에 6세의 “6”과 어금니(구치)의 “9”자를 숫자화해서 6월 9일로 정한 것이다.올해는 제 72회를 맞는 구강보건의 날로 치과계에서는 국민들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모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면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올바른 양치질”
치과 질환 중에 가장 흔한 것은 충치와 잇몸질환이다. 두 질환만 예방하더라도 무섭고 고통스러운 치과 치료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치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양치질을 습관화하는 것이다. 올바르고 정확한 양치질은 충치와 잇몸질환을 막는 최고의 무기인 셈이다. 그렇지만 매일 3번씩 해야 하는 양치질은 귀찮은 것, 하기 싫은 것으로 여겨진다. 밤이 되면 양치질 때문에 엄마, 아빠와 실랑이를 벌이는 아이들이 많이 있지 않은가. 이렇게 귀찮고 재미없지만 치아를 소중하게 지켜주는 양치질은 과연 언제
얼마 전 신문에서 ‘우리 몸에서 전혀 쓸모없는 부위 12곳’ 이라는 기사를 보았다. 귀 근육, 편도선, 충수, 남성의 유두, 반월추벽 같은 진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쓸모가 사라진 기관들이 꽤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치과 영역에서도 이처럼 쓸모없게 여겨지는 치아가 있다. 바로 사랑니다. 누구나 한 번 쯤은 궁금해진다. 과연 사랑니는 전혀 쓸모없는 치아일까? 그렇게 쓸모가 없다면 왜 있는 것일까? 사랑니의 또 다른 이름, 애물단지사랑니는 제3대구치라고도 불린다. 이 치아는 가장 늦게 맹출하는 세 번째 어금니로
인체는 진화의 과정을 거치며 점점 퇴화되고 있는 사랑니를 제외하면 총 28개의 치아를 가지고 있다. 위턱에 14개, 아래턱에 14개의 치아가 배열되어 있고 좌측 7개, 우측 7개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치아처럼 비슷한 기능을 하는 조직이 여러 개 있는 것은 인체에서 흔한 경우가 아니다. 심장이나 간, 위, 폐, 콩팥처럼 대부분의 조직 및 기관들은 한 개이거나 쌍으로 존재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28개나 되는 치아는 그 중에 한두 개 쯤 없어도 괜찮지 않을까?’이 물음에 답을 하려면 우선 치아의 역할을 살펴 볼 필요가
너도 나도 새해를 맞으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실천 가능한 계획들을 세우느라 1월은 쉬이 지나가기 마련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신년 계획을 세울 때 단골로 등장하는 것이 몇 가지 있다고 한다. 외국어 배우기, 돈 모으기, 여행 가기, 독서 많이 하기, 다이어트, 금연, 금주 등이 단골 목표다. 참으로 쉽게 느껴지지만, 막상 한 해를 마무리 할 때 즈음이면 연초에 마음먹은 대로 이루지 못해 아쉬워하는 일이 많다. 구강 검진, 완벽한 신년 계획표를 세우자목표를 바르게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들도 연
치과는 치아 통증을 치료하고 회복하는 데 꼭 필요한 공간이지만, 무작정 싫고 두려운 공간이기도 하다.원지훈 연세복음치과 대표원장은 통증이 없는 치과, 진료비가 두렵지 않은 치과, 아프지 않은 사람도 편안하게 검진을 위해 찾는 문턱 낮은 치과를 꿈꿨었다. 스며들 듯 지역사회에 자리 잡는 치과, 원지훈 원장의 이 꿈은 지난 1월 고양시 일산동구에 연세복음치과를 개원하면서 날개를 달았다.치과의 첫인상이 되는 대기실부터 공을 들였다. 빛이 잘 드는 통창, 소독약 냄새를 감싸는 깊은 커피 향기도 환자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다.연세복음치과를 찾
사회복지법인 우림복지재단은 오는 12월 1일(목) 저녁 7시30분에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장애인거주시설 기금마련을 위한 ‘세상의 빛’ 콘서트를 개최했다. 장애인이 지역사회와 어우러진 삶을 살 수 있도록 헌신해온 우림복지재단이 한걸음 더 나아가 장애인분들이 노후를 안심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곳을 마련하기 위해 기금모금 콘서트를 개최한 것이다.거동이 불편한 중증 발달장애인들에게는 현실적인 부분에서 실제로 돕는 손길이 필요하다. 가족에게만 맡길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우림복지재단은 단순한 보호시설이 아니라 가족처럼 함께 행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