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전국장애인부모연대(이하 부모연대)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교육부가 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하는 것과 관련, 장애학생 대책없는 일방적 원격수업은 장애 학생을 차별하는 것이라며 적절한 교육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부모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12월 14일을 기준으로 코로나 확산에 따른 선제적인 조치로 일부 시도교육청에서는 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조치를 하였고, 그 와중에 특수학교(급)의 경우 원격수업 전환 시에도 지역ㆍ학교 여건을 고려하여 학교, 가정에서 1:1 또는 1:2 대면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는 지침을 발표
[고양일보] “코로나19로 실직 중에 우연히 지식(GSEEK)을 알게 되었는데 수많은 평생학습 명강의가 모두 무료여서 매우 놀랐다. 지식강좌가 구직준비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 - 장영희(의정부시)“경기도 지식(GSEEK)에서 수어강좌를 듣고 경기도 수어 경연대회 동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 김옥분(안양시)“평범한 직장인(마케터)에서 필라테스 전문강사가 되기까지 지식(GSEEK)의 도움이 컸다. 도민 온라인강사 도전과 성공 경험은 제 삶의 변화에 큰 밑거름이 됐다” - 김민지(고양시)‘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학습이 가능한’
[고양일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초등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협력 강사 지원에 나섰다.이는 코로나19로 온라인 등교 장기화 상황에서 초등학생들의 기초학력 저하와 학습 격차 발생 우려 최소화를 위한 조처다.강사 지원은 기초학력 부진학생과 교육 취약계층 학생 가운데 학습 지도를 원하는 학생을 협력 강사와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9일부터 4개월간 도내 초등학교 710교에 협력강사 946명이 투입된다.기초학력 협력 강사는 ▲ 학생 원격수업 관리 ‧ 지원 ▲ 기초학습 부진학생 지원 ▲ 한글 미해득 학생 지원
[고양일보] 경기도가 급식자재 배송비 문제로 친환경우수급식을 망설이는 돌봄교실 운영 초등학교를 위해 긴급 예산을 편성, 이번주 11일까지 배송비를 지원한다.7일 경기도 친환경급식지원센터와 도농식품유통진흥원에 따르면 도는 최근 경기도의회와 협의를 거쳐 이날부터 도비 7천만원을 긴급 투입해 도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친환경우수농축산물 공급을 시작했다.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초등학교가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면서 초등 돌봄교실에 학교급식이 가능해진 데 따른 조치다.초등 돌봄 교실은 학교 정규과정이 아닌 시간에 부모가 맞벌이를 하는
[고양일보] 정부가 6일 종료 예정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13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4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수도권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는 9월 7일 0시부터 13일 자정까지 1주일 연장하며, 일부 방역 조치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되면서 수도권 지역의 음식점과 프랜차이즈형 카페,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의 영업제한 또는 운영중단 조치는 13일 자정까지 유지된다.10인 이상과 300인 미만
[고양일보] 경기도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국 중․고등학교의 원격수업을 적극 지원한다.2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전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경기도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이 보유한 온라인교육콘텐츠를 원격수업자료로 무상 제공한다.도가 제공하는 온라인교육콘텐츠는 청소년 진로·직업분야를 비롯해 IT, 외국어, 생활취미, 인문교양, 자기개발 등 총 310개 과정이다.지난 상반기에는 전국 17개 시‧도 484개 학교 893명의 교사가 지식(GSEEK)콘텐츠 활용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약 17만 명의 학
[고양일보] 경기도의회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본부장 장현국 의장)가 9월 임시회 의사 일정을 조정하고,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 일정도 취소 및 연기하기로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한 고강도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19일부터 수도권 전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는 등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현실화함에 따라 긴급 추진됐다.장현국 의장(비상대책본부장)은 “잠깐의 방심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오고, 지역사회 감염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모든 의정 활동의 역량을 집중해 추가 확산을 최소화해야
[고양일보]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이유희)는 청소년의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진로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센터는 당초 4개 분야의 양성과정을 계획하고 센터 내 다목적실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생들의 대면학습 부담 증가로 비대면 온라인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신직업·창직, 율곡인성과정 교육생 50여명은 비대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18시간의 비대면 교육을 진행하며, 직접 교육이 필요한 교규 활용법과 실습은 소규모로 그룹을 나누어 대면교육을 진행한다.
[고양일보] 파주 금화초등학교(교장 이현순)는 5월 27일(수) 전 교직원이 함께 처음 등교하는 1.2학년 학생들을 위해 훈훈한 아침 등굣길 학생 맞이를 했다.교직원은 2020학년도 신입 1학년 학생들을 위해 축하와 응원을 담은 현수막 및 포토존을 설치했고, 2~6학년 학생들을 위한 환영 메시지 배너 설치, 교직원 아침 학생 맞이 행사 등을 준비했다.특히, 처음으로 등교하는 1·2학년 학생들을 위해 아침 등굣길에 전 교직원이 학생들과 환영 인사를 나눴다.오늘 등교한 학생들은 교실에서 오전 수업과 급식을 마친 후, 하교하게 된다. 3
[고양일보] 교육부가 오는 27일 학생들의 등교를 앞두고 코로나19 우려가 큰 학교에 대해 등교 인원을 전체 학생의 3분의 2를 넘지 않도록 권고하기로 하고, 교육 지원 인력 3만여명도 배치한다고 밝혔다.이 같은 내용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등교수업 지원방안을 통해 발표되었다.유 장관은 지역 사회 감염 우려가 큰 학교는 교실 내에서 학생 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 조치도 수립·이행해달라고 했다.더불어 27일 고2와 중3·초1∼2·유치원생으로 등교가 확대되더라도 초등 돌
[고양일보] 고3 등교 수업이 시작된 20일 인천의 고3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 10개구 중 5개 구 고등학교 66곳의 등교 수업이 취소됐다.인천시교육청은 미추홀구·중구·동구·남동구·연수구 내 고등학교 66곳의 고3 학생 모두 귀가하도록 조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나머지 5개 군·구는 예정대로 등교 수업을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방역당국과 협의해 등교가 취소된 학교의 등교 여부를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이상훈 인천시교육청 대변인은 "일부 확진자가 다중이용시설을 많이 이용하는 등 확인되지 않은 동선이 많다"며 "
[고양일보] 이달 13일(수)부터 순차적으로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두 달 넘게 개학을 미뤘던 학교 문이 열린다.입시 준비가 급한 고등학교 3학년이 13일에 첫 등교 수업을 시작한다. 나머지 학년은 이달 20일부터 세 차례로 나눠서 차례로 등교한다.교육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이달 6일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하는 만큼, 그동안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중단했던 등교 수업을 시작하기로 했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등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