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이 지난 20일 기호일보에서 주관한 제4회 기호자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우수입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오준환 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이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민생 안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과 도정 주요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오 의원은 「경기도 마을버스운송사업 지원 조례」와 「경기도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 조례」를 제정했으며, 일산대교 통행료를 지원하기 위해 입법공청회를 개최하
[고양일보] 오준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장(국민의힘, 고양9)이 ‘2023 경인매일 도정대상’ 광역의회 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오준환 정책위원장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이자 의회운영위원회와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정 주요 현안 사항을 조율하고 민생 안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과 현안 해결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오 의원은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으로서 서울시 등 광역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이끌고, 「지방의회법」 제정 공동 추진 등 광역의회 간 소통을
[고양일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은 지난 13일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주관한 ‘2023년 의정⋅행정대상’ 베스트 상임위 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오준환 의원이 수상한 ‘2023년 의정⋅행정대상’ 베스트 상임위 의원 부문은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쳐 경기도의회 위상을 높인 상임위원회별 대표 의원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상이다.오 의원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버스 기사 복장을 하고 버스업체 재정지원 필요성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고양특례시 식사
[고양일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준환 의원은 지난 29일 홍재언론인협회 주관 제12회 홍재의정공직대상 시상식에서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홍재의정대상은 홍재언론인협회가 매년 우리 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대왕 이산의 호인 홍재를 본떠 제정한 상이다.오준환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의회 안팎의 의견을 조율하면서 민생 경제에 활력을 주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오
[고양일보] 오는 7월 1일부터 고양시 택시요금이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 인상된다.거리 요금은 132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으로 조정됐으며, 시간 요금은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각각 단축했다. 심야 할증 적용 시간도 1시간 당겨 23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로 늘어나고 할증요율도 기존 20%에서 30%로 올라간다.이에 시는 택시 요금 인상 후 택시 서비스 향상을 위해 ▲법인 택시 분실물 센터 운영 ▲외국인 동시통역 서비스 제공 ▲민원 발생 운수종사 특별
[고양일보] 고양시가 자유로 긴급화장실 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3일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및 관계부서 공무원과 버스, 택시 운전기사 대표를 포함해 50여명이 참석했다.운수종사자들은 장거리 운행 중 급한 용무조차 제대로 해결하지 못해 비뇨계통 질환 등 건강 문제를 겪고 있고 갈증이 나도 화장실 걱정에 물조차 못 마시는 실정이라며 고충을 호소해 왔다.이에 시는 서울과 연결된 주 간선도로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 긴급화장실을 설치해 장거리 버스 기사의 근로여건을 개선하고 시민에게도 개방한다
[고양일보] 고양시가 코로나19 감염 전파를 예방하고 승객이 택시 운수종사자를 폭행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방역 차단막 시범 설치 사업을 지난 7일 완료했다.시가 방역 차단막을 설치한 관내 택시는 법인택시 225대, 개인택시 291대 총 516대다.차단막은 L자형으로 만들어져 뒷좌석은 물론 조수석 승객과도 운전자를 분리할 수 있어 비말 차단 효과는 물론 운전자의 안전 보호 효과도 높다.시는 시범 설치 후 시민들의 반응과 택시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에 따라 추가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방역차단막이 고양시 택시를 이용하는
[고양일보] 김포시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택시 내 연막소독 실시와 함께 ‘금빛수로 생활방역수칙 안내 캠페인’을 진행한다.먼저, 김포시 개인택시조합(조합장 강흥구)은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차단을 위해 관내 택시에 대한 차량 내 연막소독을 실시했다.이번 연막소독 방역은 김포시와 김포시카포스에서 방역물품과 방역기를 지원해 북변공영주차장외 2개소에서 실시됐다.운수종사자에게는 마스크 상시 착용과 손소독제 비치, 승객 하차 시 살균제 소독 등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강 조합장은 “최근 부산시 택시 내 코로나1
[고양일보]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정세균 국무총리가 함께 해 준 ‘마스크는 내친구’ 챌린지를 시작했다.이번 챌린지는 조광한 시장이 직접 도안한 ‘마스크는 내친구’라는 슬로건을 갖고, 마스크는 치료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코로나19로부터 나를 지켜주고 내 주변을 지켜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에, 무더운 날씨 속에서 좀 느슨해 질 수 있는 마스크 착용의 필요성을 일깨우고자 추진하는 캠페인이다.지난 16일 조광한 시장은 정약용도서관에서 자체 제작한 노란색 쿨 항균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는 내친구’라는 슬로건을 손에 들고, 지금과 같
[고양일보] 경기도 공무원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경기도 차원의 제도개선 노력으로 일명 ‘렉카’로 불리는 구난형 특수자동차의 강제견인 등 부당행위를 근절하는 제도적 방안이 마련됐다.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이 2020년 7월 1일자로 시행된다. 개정된 시행규칙에는 구난형 특수자동차를 사용해 고장·사고 차량을 운송하는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자는 반드시 견인 등 구난 행위 전 차주에게 ‘구난동의서’를 받아야하며 이때 구두 또는 서면으로 총 운임·요금을 통지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
[고양일보]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가 제244회 제1차 정례회를 6월 1일 개회하고 6월 24일까지 24일간 활동에 들어간다.시의회는 이번 제1차 정례회 동안 시정에 관한 질문,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19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처리한다.상정 안건은 총 33건의 안건으로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등 2건 ▲기획행정위원회는 「고양시 남북교류 협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0건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청에서 덕양구 신원에 있는 신원중학교까지 운행되는 동·서연계노선인 888번이 이달 28일 운행을 개시한다.999번의 구체적인 노선은 일산서구청~주엽역~풍산역~식사지구~원당역~신원중학교이다. 이번에 개통되는 노선은 덕양과 일산의 택지개발지구 등 거점을 연결해 양방향 이동성을 높인 노선으로 통상 운수업체가 사업계획을 제출하고 시에서 승인하는 방식과 달리 시가 주도적으로 계획했다. 999번의 배차 간격은 12~20분이다. 999번이 고양시의 서쪽과 북동쪽을 운행한다면 오는 11월 운행을 개시할 예정인 888번
[고양일보] 고양시는 17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원당~서대문 M버스(M7145번) 개통식을 개최했다.이날 개통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신재호 선진버스 회장 등 내빈들과 고양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M버스 개통을 축하했다.원당~서대문 M버스(M7145번)는 2014년부터 협의를 통해 2017년 11월에 현재 노선이 선정됐다. 이후 2018년에 사업자 공고가 2차까지 유찰되면서 사업이 취소될 뻔 했으나, 마지막 3차에 선진버스가 함께하게 됐다. 2019년 6월 사업자 면허가 최초 발급되었으며, 18일부터 운행을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20일 파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4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교통 복지 서비스 ‘천원택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천원택시 운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윤우석 개인택시조합장, 김우종 법인택시연합 대표, 성기율 이·통장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파주시는 지역주민의 교통복지 이동권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며, 개인택시조합과 법인택시연합은 안전하고 친절한 택시 운행을, 이·통장연합회는 천원택시 이용 중 불편사항 발생 시 상호협의를 통
고양동에서 불광역까지 운행하던 790번(구 330번, 노선번호변경) 버스가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하게 됐다고 13일 고양시가 밝혔다.최근 서울시는 장거리 노선정리 및 운수종사자의 휴게시간 확보를 위해 고양동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유일한 버스인 노선버스 774번(구 703)의 단축을 추진했으며 이로 인해 고양동 지역 출·퇴근 버스 이용 승객들은 환승을 해야 하는 등 교통 불편이 가중돼 왔다.이에 시는 해당지역 범주민대책위와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수차례 진행하며 고양동에서 불광역까지 운행 하던 330번 버스의 서울역까지 연장방안을 대
22일 낮 12시 13분경,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고양종고 앞에서 A 씨(67세, 남)가 몰던 마을버스가 중앙선을 침범하여 반대편에서 오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역과하여 오토바이 운전자 B 씨(17세, 남)는 현장에서 사망하였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현장에서 사망하였다. 다행히 버스 승객 등의 다른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왕복 6차선 중 1차선으로 삼송역 쪽에서 원흥역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033번 마을버스가 중앙선을 침범, 반대편 버스전용차선을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를 충격 후 오토바이 운전자를 역과(歷過: 밟고 넘어감)하였
고양시는 7월 19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관내 시내버스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2017년도 시내버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9일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에서 발생한 광역급행버스(M버스) 운수종사자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문제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 안전점검 주요 점검사항은 인·면허 등록사항 준수 여부, 운수종사자 휴게시간 보장, 배차시간 준수,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운수종사자 및 차량 관리 분야 등이다.또한 시는 점검 후 경미한 단순 위반사항은 현지계도를 진행하며 운수종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