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달 기준 2021년 고양시 제안실시율은 49.4%를 달성, 지난해에 비해 약 10% 향상됐다. 이는 지난 3년간 다양한 제안제도 운영을 통해 ‘제안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써온 결과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시민과 공무원, 청소년과 대학생 등 시민들의 제안을 반영해 더 나은 도시가 되는 과정이 진정한 사람과 도시의 상생”이라며, “시민의 제안으로 도시가 발전하고, 발전한 도시에서 시민이 행복해지는 선순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2021년 경기도 창안대회 1위 선정… 다양한 제안창구 운영 성과고양시가 지난 7월 경기
[고양일보] 각종 제안제도가 활성화되어 있는 고양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선정심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2019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운영한 제안제도실적을 평가했다.심사항목은 정량평가 60점, 정성평가 40점으로, △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향상 △ 제안 숙성 채택 건수 △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 등을 포함한다.고양시는 ▲ 모바일 등으로 손쉽게 제안하는 ‘한 줄 아이디어’ 창구를 활용해 다양한 계층의
[고양일보] 고양시는 20일 고양시청 열린회의실에서 ‘2020년 제1회 제안심사위원회 우수제안’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시상식은 우수한 제안을 한 시민과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시민의 제안이 정책이 된다’라는 제안 발굴 취지의 긍정적인 영향을 조직 전체와 시민들에게 전파하고자 마련됐다.시는 2020년 상반기 실무부서에서 채택된 44건의 제안 중 제안실무심사위원회에서 평균점수 70점 이상을 받은 제안 11건에 대해 ‘고양시 제안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제안 8건을 선정했다.심사는 시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고양시 제
[고양일보] 고양시는 2021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시민 제안사업 공모를 6월 30일 마감한다고 23일 밝혔다.‘고양시민이 직접 만드는 고양시 예산’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공모는 고양시민으로부터 생활주변에서 느끼는 필요사업을 직접 제안 받아 실제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고양시청 홈페이지 ‘제안방’ 작성 또는 시․구․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시민의견서 제출을 통해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최근에는 홈페이지 개선으로 모바일을 통해서도 손쉽게 작성이 가능해졌다.제안은 상시 가능하지만 6월 30일까지
[고양일보] 경기도 공무원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경기도 차원의 제도개선 노력으로 일명 ‘렉카’로 불리는 구난형 특수자동차의 강제견인 등 부당행위를 근절하는 제도적 방안이 마련됐다.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이 2020년 7월 1일자로 시행된다. 개정된 시행규칙에는 구난형 특수자동차를 사용해 고장·사고 차량을 운송하는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자는 반드시 견인 등 구난 행위 전 차주에게 ‘구난동의서’를 받아야하며 이때 구두 또는 서면으로 총 운임·요금을 통지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25일 2020년 제1회 직원 우수제안 공모전에서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직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작년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한 직원 우수제안 공모전은 업무 개선, 복지향상, 경영혁신 등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제안제도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연 2~3회로 확대하여 개최하기로 했다.제안분야는 수익창출, 예산절감, 고객만족, 시설안전, 업무개선 등 5개 분야로 직원 개인이 자율적으로 응모할 수 있고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등 5가지 심사항목을 기준으로 1차 실무부서의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와 고양시청소년재단은 27일 일산서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내 청소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주민참여예산 청소년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청소년 예산학교’는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의 첫 단계부터 직접 참여할 기회를 부여해 청소년의 시청 참여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진행하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행정자치부 주관 ‘2016년 정부3.0 생활공감정책 우수제안 시상식’에서 고양시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로 활동하고 있는 박미현, 강애수 씨가 대통령표창과 장관표창을 수상했다.박미현 모니터(덕양구 고양동)는 ‘보건소 예방접종 위해 소아 동반 시민을 위한 베이비존(BABY ZONE) 주차 공간 마련’ 제안으로 우수제안 1,600여 건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행자부가 채택한 박미현 모니터의 제안은 전국 보건소에 적용되어 모든 보건소마다 베이비존(BABY ZONE)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