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은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광물을 주제로 ‘혁명의 씨앗, 광물’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특별전은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과 우석헌자연사박물관 공동기획으로 인류가 최초로 집어든 돌이 인류 발전의 씨앗이 되어 인간의 삶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다 준 이야기를 담았다.또한 그동안 석기를 중심으로 조명되었던 선사시대의 석기가 ‘광물’이었음을 주목하고 청동기와 철기문명, 그리고 오늘날 전자혁명을 거쳐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고 있는 광물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할 수 있다.이번 전시는 그린
[미디어고양파주]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은 지난 20일 우석헌자연사박물관과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우석헌자연사박물관은 2003년 12월에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에 서울·경기지역 유일의 광물, 암석, 화석을 중심으로 한 지질전문자연사박물관으로 설립됐다. ‘우석헌(愚石軒)’은 어여쁜 돌의 집이라는 뜻으로, 우석헌자여사박물관은 생명의 역사관, 지구과학관, 동물 생태관, 특별전시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각 전시관에는 진본화석, 광물, 암석, 운석, 해양관련표본 등의 희귀 자연사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양 기관의 업무협약 내용은 ▲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