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청이 7월 18일부터 7월 29일까지 약 2주간 교통유발부담금 교통량 감축프로그램 신청 시설물 대상으로 이행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따라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매년 10월 부과되는 부담금이다. 부과대상 시설물 중 연면적 2,000㎡를 초과하는 시설물 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소유 시설물 등 대형시설물은 통근버스 운영, 승용차 요일제 등을 포함한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이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이를 1년간 이행한 경우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 받을 수 있다.2022년 교
[고양일보]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의 지원 기준이 대폭 완화되고 신청 절차도 간소화된다. 이에 따라 신청기간도 11월 6일(금)까지 연장된다.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 피해로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가구 대상 제4차 추경 사업(총 55만 가구 대상, 예산 3,509억 원)인 위기가구 긴급생계비의 기준 개선 내용을 밝혔다.당초 10월 30일까지인 온라인 및 방문 신청 기간을 11월 6일까지 7일 연장 하고 처음 근로・사업 소득이 코로나19 확산 이전 대비 25% 이상 감소한 저소득가구(기준중위소득 75% 이하)를 대
[고양일보]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 장관)는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의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을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4차 추경 사업인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은 12일 온라인 신청부터 시작하였으며, 온라인・방문 신청을 10월 30일까지 접수한다.방문 신청은 세대주・동일세대 내 가구원・대리인(법정대리인 등)이 세대주 출생년도별로 가능한 요일에 본인 신분증(원본)을 지참 후 거주지 소재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고양일보] 경기도가 8월 31일부로 승용차요일제를 폐지한다.승용차요일제는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따라 승용차 통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혼잡,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승용차 이용자가 주중 하루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운행을 하지 않는 시민실천운동을 말한다. 서울시 승용차요일제와 연계해 2008년 10월 도입된 승용차요일제는 공영주차장 요금 할인(20%~50%),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할인(50%) 등의 혜택 부여를 통해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왔다.하지만 2% 정도에 불과한 참여율, 혜택만 받고 운휴일에 전자태그를 미부착하는 얌체
[고양일보] 지난 22일 기준으로 고양시 위기극복지원금의 지급률은 93.1%로 999,708명에게 지급되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정부가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도 93%선이다.고양시 위기극복지원금은 고양시민 누구나 1인당 5만원을 지급한다. 올해 4월 1일 24시 기준으로 고양시에 주민등록 되어있는 내국인이면 대상자에 포함된다. 신청 기간은 4.14~7.31이며, 사용 기간은 수령일로부터 8월 31일까지다. 파주시의 경우에는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이 있다. 파주 시민 1인당 10만원씩 지급한다.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소상공인과
[고양일보] 고양시가 18일부터 진행되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 발행을 위해 14일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를 비롯한 8개 지역농협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서 고양시와 지역농협은 코로나19 대유행의 장기화로 크게 위축된 지역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지역농협은 선불카드 발행과 지원 금액 충전을 담당하게 된다.선불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 수령을 원하는 가구는 18일부터 세대주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에 따라 주
[고양일보] 고양시 전 시민에게 위기극복지원금 5만 원이 충전된 선불카드가 오는 14일부터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된다. 지급대상은 107만 고양시민 모두로, 4월 1일 24시까지 고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내국인이 그 대상이다.이와 함께 경기도민 모두에게 10만원 씩 지급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온라인 신청이 9일부터 시작됐으며 행정복지센터나 농협 지점을 방문해 하는 오프라인 신청은 20일부터 가능하다.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는 경우, 고양시 위기극복지원금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그런데 고양시는 경기도와 재난지원금을 통합
[고양일보] 소득과 나이 상관없이 전 경기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9일부터 시작된다. 지급 방식은 사용하는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해도 되고, 카드가 없는 사람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협 지점을 찾아 선불카드를 신청하면 된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법에 대해 직접 밝혔다. 이 지사가 밝힌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방식은 경기지역화폐카드 ·신용카드, 선불카드 2가지 방식이다.먼저 경기지역화폐카드·신
[고양일보] 코로나19의 공포가 온 세계에 드리우고 있다. 2003년 사스(사망률 7%), 2009년 신종 플루(사망률 0.035%), 2012년 메르스(사망률 34%)가 유행하였고, 2019년 12월부터 코로나19(사망률 4%)가 유행하고 있다. 코로나19는 사망률이 낮지만 분자구조가 코로나(왕관) 모양으로 이전 바이러스에 비하여 점액 친화력이 50배로 강하고 바이러스 변이가 빠르기 때문에 면역력으로 제어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게다가 감염 초기 가벼운 증상 때문에 검사 기회를 놓쳐 전염이 빨라 확산 정도를 예측할 수 없다. 발병
고양시에 위치한 '우리들소아청소년과의원'이 야간이나 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이 외에도 평택성세아이들병원, 용인강남병원, 시흥센트럴병원 등 4개 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보건복지부와 경기도가 2014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평일 야간과 주말 및 공휴일에 이용할 수 있는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을 말한다. 선정 기준은 ▲진료 의사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구성된 곳 ▲최근 1년간 소아 환자 비율이 50%가 넘는 곳 ▲소아 환자 진료 건수가 1만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