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지난 25일 오후 일산서구 산들5단지 사거리에 온수관 누출 현상에 생겨 지하 배관을 교체했다.한국지역난방공사은 작년 12월 4일 백석동 인근 온수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입원 19명, 통원치료 36명, 자동차와 주차장 침수 피해 등이 있었다.이 사건을 수사한 일산동부경찰서는 2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용접 불량 상태로 온수관에 붙어 있던 온수관 조각이 변동압력 등에 의해 분리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다. 현재 검찰에서 보완 수사 중이다.한국지역난방공사는 백석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4일 지역 내 전력, 난방 등을 공급하는 집단에너지시설 4곳에 대해 현장방문을 했다.이번 방문은 집단에너지시설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백석동에 위치한 한국동서발전 일산화력본부,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한국전력공사 고양지사, 고양환경에너지시설 등이다.이날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은 한국전력공사 고양지사 및 한국동서발전 일산화력본부에서는 올여름 폭염에 대비한 안정적 전력 공급을, 고양환경에너지시설 방문에서는 소각 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의 철저한 관리
[미디어고양파주] 지난해 12월, 사망 1명 포함 60명의 인명피해를 낸 고양시 백석역 열수송관 파열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시공업체 관계자 등 17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일산동부경찰서는 사고의 원인을 ▲1991년 당시 최초 배관 공사 부실 ▲평상 시 열배관 유지‧보수 관리 부실 ▲사고 후 초동조치 부실 등 3가지에서 찾았다. 우선 1991년 최초 배관 공사 당시 용접이 불량하게 이뤄졌다는 다는 점이 이번 사고의 직접적 원인이었다. 용접이 불량하게 이루지다 보니 27년이라는 오랜 시간에 걸쳐 변동압력에
[미디어고양파주] GTX-A 노선이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설계되었다는 국토교통부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청석마을 8단지 주민을 중심으로 한 파주교하지구 주민들은 여전히 노선변경 요구를 빗발치게 하고 있어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청석마을 8단지 주민들이 노선 변경을 요구하는 가장 큰 이유는 GTX-A 노선이 지역난방공사‧열병합발전소와 교하 8단지 아파트 하부를 관통하고 있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안전상의 문제 때문이다.
지난달 4일 고양시 백석역에서 발생한 온수관 파열 사고원인이 ‘27년 전 최초 배관공사 당시 용접불량’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일산동부경찰서는 2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결과 ‘용접 불량 상태로 온수관에 붙어 있던 온수관 조각이 변동압력 등에 의해 분리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전문조직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자유한국당의 손동숙 의원(백석•장항)이 15일 고양시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해 12월 백석역 온수관 파열 사고를 비롯한 고양시 안전사고를 종합 관리•감독할 수 있도록 고양시 내에 특별 민관합동 안전점검 TF팀을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사실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열수송관 위험 현황도에 따르면, 1명 사망을 낳은 백석역 해당 사고지점은 위험등급 1등급이었고 점검과 조사가 이뤄졌지만, 그 이후에 사고가 발생했다. 이러한
[미디어고양파주] 1.‘펑’하는 폭발음… 고양 저유소 유류저장탱크 폭발 10월 7일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고양 저유소 유류 저장탱크에서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화재사고가 발생했었다. 화재 당시 폭발한 저장탱크는 지름 28m 높이 8.5m 가량 공간에 유류 440만 리터가 담겨 있었다. 이 폭발로 440만 리터 중 다른 저장탱크로 옮긴 130만 리터를 제외하고 나머지 유류는 모두 화재로 연소됐다. 이 끔찍한 사고로 인한 화염은 약 17시간 만에 진압됐지만 약 43억원의 재산피해액을 남겼다. 2. 사망자 남긴 온수관 파
[미디어고양파주] 이낙연 국무총리가 6일 오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인근 온수관 파열 사고현장을 찾았다. 사고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은 이낙연 국무총리는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와 피해자 보상 대책 마련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4일 발생된 백석동 인근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지하배관 파열 사고 현장 영상과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