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양주시가 '경기도 교통분야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면서 경기교통공사 설립 최적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경기도에서 매년 실시하는 교통분야 평가는 교통정책의 건전한 발전을 유도하고, 우수시책을 발굴·전파해 수준 높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교통일반,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5개 시책 분야의 17개 항목, 26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평가한다.양주시는 2년 연속 최우수 시로 선정됨에 따라 교통안전과 택시행정, 대중교통 분야 등에서 시민이 공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