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한창섭(국민의힘, 고양시 갑) 후보는 11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주최한 국민의힘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TF 고양시민 간담회’에 참석, “메가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살기 좋은 고양시를 만들어내겠다”라고 말했다.국민의힘은 지난 2월 7일, 고양시 등 경기 일부 지역의 서울 편입을 추진하고, 경기 분도를 논의할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TF’를 가동했다.이는 수도권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창섭 예비후보 역시 TF 위원으로 임명돼 활동하고 있다.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고양시의 서울 편입 필요성
[고양일보] 김현아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국민의힘 공관위로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시(정) 지역구 단수 공천을 받았으나, 22일 다시 단수 공천 결정을 보류하기로 했다.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22일 김 예비후보에 대한 공관위의 단수 공천 안건 의결을 보류하고 공관위 차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국힘 관계자는 "당원권 정지 사유 발생 건에 대해서 '정리가 분명치 않은 상황이다' '검찰이 수사 중이고 사법적 판단이 종결되지 않은 상황이라서 공관위에서 후보자 소명과 검토를 더 해달라'는 재논의 요구가 있었다"고 했다.한편,
[고양일보] 고양시민들이 지난 20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하여 CJ라이브시티 공사 중단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이날 경기도의회에서는 이상원 도의원(국민의힘)이 김동연 지사에 대한 시정질의를 통해 “경기도와 사업 주체인 CJ가 서로 책임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고양시민들만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신세가 됐다”면서 “국토부가 중재안을 제시했고 CJ가 이에 대한 수용 의사를 밝힌 만큼 경기도는 조속히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이 의원은 “경기북부 K-컬처밸리 사업인 CJ라이브시티가 개장되면 향후 10년간 30조원의 부가가치와
[고양일보]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병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9시, 공천 확정 후 첫 일정으로 시도의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덕이동 고양현충원을 방문했다.지난 15일 국민의힘에서는 고양병 김 예비후보를 포함, 경기·인천지역 25명을 단수 공천자로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고양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중에서 가장 먼저 공천이 확정됐다.이날 헌화와 묵념을 마친 김 예비후보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위협이 계속될수록 공산주의에 맞서 싸우다 순국하신 선열들을 떠올리게 된다”면서, “어렵게 이룩한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지키고, 30
[고양일보] 국민의힘 고양정 시·도의원들이 김현아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고양정)과 함께 ‘하나의 팀’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향해 힘차게 닻을 올렸다.국민의힘 고양정 시·도의원(김완규 도의원, 심홍순 도의원, 이철조 시의원, 김희섭 시의원, 김수진 시의원, 신현철 시의원, 천승아 시의원)은 지난 2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현아 예비후보에 대한 총선 출마지지를 선언하고, 김현아 예비후보를 도와 일산을 수도권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바꿀 것이라 다짐했다.김완규 경기도의원은 “다가오는 총선에 국민의힘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
[고양일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정)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홍흥석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오전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교통대책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일산의 암(癌)덩어리인 교통지옥 문제를 해결할 방안(공약)을 제시하며 “1년 안에 가시적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자신했다.홍흥석 예비후보는 일산의 교통문제를 ‘암(癌)덩어리’로 비유하면서 “일산의 일자리·산업 등 자족기반을 마련하려면 먼저 교통 문제 해결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일산 시민 모두가 체감하고 있는 현실이지만, 저출산 고령화로 국가 재정은 점점 악화되어 가고
[고양일보] 이정형 전 고양특례시 제2부시장은 지난 3일 국민의힘 고양시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개소식에는 장도영 영남향우회 회장, 오준환·이택수 경기도의원, 손동숙·고덕희·신현철·김수환 전현직 고양시의원 등 지역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또한, 이헌승·조은희 국회의원과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등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정형 예비후보에 대한 축하와 지지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장도영 영남향우회 회장은 고양시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강조하며, 이정형 후보에게 “고양시를 위해 덕양구를 위해 많은
[고양일보] 국민의힘 고양[정] 진현국 예비후보는 1월 30일 오후 2시 일산문화광장 소재 ‘고양독립운동기념탑’ 앞에서 출마 선언 및 기자 회견을 했다.진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더 이상 우리 정치의 후진성과 부패 무능을 좌시하지 않고 개혁하고 혁신하며, 정치인들의 기득권을 과감히 타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이를 위해 진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는 경우 국회의원 세비 전액 반납, ▲출판기념회 정치자금 수수 금지를 서약한다”면서, “기초자치 단체장과 지방의원
[고양일보] 임형성 전 고양시의원(3선)이 지난 25일 풍동 YMCA에서 일산중·고등학교 제23대 총동문회장에 취임했다.일산중·고등학교는 오랜 역사 속에 윤명구·김진용·이경재·정영안 등의 동문이 고양시 구청장을 역임했고, 다수의 시의원과 간부 국장을 배출했다.또한, 일산중·고등학교는 김진의(18회/일산농협). 유완식(22회/고양축협), 심은보(26회/송포농협) 등의 조합장과 김재득(25회) 동부새마을금고·황진선(28회)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고양시 각 분야에서 여러 동문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
[고양일보]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 출신인 류여해 예비후보는 26일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심상정 의원의 지역구인 고양시[갑]에 출마 선언했다.류 예비후보는 “인천의 원희룡 전 장관, 서울의 박민식 전 장관과 함께 수도권 총선승리를 위해 여당 험지로 분류되는 고양시[갑]에서 승리해 운동권 청산의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류 예비후보는 고양시[갑]에 출마한 이유에 대해 “▲ 험지인 이 지역에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 민주당 2중대를 이끌며 말로만 진보를 앞세운 정의당을 청산하여야
[고양일보] 김현아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고양정)는 지난 15일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을 통해 ‘불체포특권 포기’, ‘금고형 이상 확정시 재판기간 세비반납’ 등 국회의원 특권 포기를 서약했다.김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특권 포기 결단에 적극 동감하며, 이번 서약을 통해 대국민 약속에 동참하는 동시에 기존의 특권 정치를 내려놓고 국민이 바라는 깨끗한 책임정치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특히 “이제 국회는 방탄과 특권으로 얼룩진 정치가 아닌 유권자들 앞에 엄숙한 책임을 지는 정치가 되어야 한다”고 하
[고양일보] 문재인 국회의원(전 대통령) 당시 보좌관이었던 김재준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고양[병]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김재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정치의 ‘격’이 실종되었다”면서, 윤석열 정부에 대해 "▲‘인격’이 없는 정치는 바뀌어야 한다. ▲‘자격’이 없는 정치는 바뀌어야 한다. ▲‘품격’이 없는 정치는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정치 또한 국민 여러분 앞에 당당하지 못함을 고백한다. 폭주하는 정권에 브레이크를 걸기 위한 악전고투 속에 민주당 고유의 미래 지향
[고양일보] 권순영 국민의힘 고양[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관산동 근린공원에서 고양시 관계자를 상대로 현장에서 시계탑 조형물 철거를 요구, 관산동 주민에 대한 사과와 함께 즉각 철거 답변을 이끌었다.당일 현장에는 권순영 예비후보,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김민숙 시의원과 고양시청 김수오 푸른도시사업소장, 양현종 덕양공원관리과장, 관산동 주민들이 참석했다.관산동 근린공원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공원 조성 전부터 기대와 관심을 받아온 공원으로 2023년 6월에 준공됐다.그런데 2023년 11월 중순경 고양시 공공조형물
[고양일보] 박재이 국민의힘 고양[정]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오후 1시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박재이 예비후보는 “지역발전이라는 커다란 과제와 약자와의 동행 두 가지 커다란 점에서 일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박 예비후조는 “97년 일산 후곡마을이 제 첫 보금자리였고, 몇 년 후 후곡학원가에서 작은 학원으로 교사 생활에 이어 교육 일을 하게 되었다”며 “이후 강남과 전국에서 시험 치기 위해 오는 학원을 만들었고, ‘일산엄마’라는 입시가이드 책을 쓰기도 했다. 일산에서 27년을 살아 지
[고양일보] 홍흥석 전 고양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11일 오전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고양시정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고질적 교통 문제, 산업 문제 해결로 떠나는 일산에서 찾아오는 일산을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홍 예비후보는 “지난 12년간 일산 주민들은 민주당에 표를 주며 교통, 교육, 일자리, 주거환경에 힘써줄 것을 기대했지만 뭐 하나 제대로 이뤄진 것이 없다”라며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활력있는 민생경제, 국민이 원하는 재개발·재건축 등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는 여당 후보인 ‘일산
[고양일보] 10일 남주헌 국민의힘 예비후보(화성시 [병])는 “인공지능 시대, 지구촌 시대에 대한민국이 국제경쟁력을 갖고 청소년들이 미래 꿈을 펼쳐가기 위해 글로벌 인재양성 시스템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교육분야 공약으로 ‘국제교류센터’ 설립으로 ‘글로벌 인재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남주헌 후보는 “국제교류센터를 설립해 초·중·고등학생들이 언어로부터 장벽을 넘어 자유롭게 글로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어린 나이부터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그 다양성을 통해 창의력을 증대시키고 넓은 세상으로 도전과
[고양일보]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병 예비후보가 8일 오전 11시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100여명의 지지자들이 함께 한 회견에서 김 후보는 “시민들은 더 나은 일산에서 살 자격이 있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성실하게 대변할, 제대로 된 정치인을 뽑을 권리가 있다”며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1994년부터 일산에서 30여 년간 여러분의 이웃으로 살아왔다”며 “일산 주민들의 목소리가 국회와 정부와 언론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바꾸고
[고양일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고양시(갑)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권순영 국민의힘 고양시(갑) 당협위원장이 지난 4일 화정 베네치아 웨딩홀에서 ‘첫 믿음 끝까지’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권 위원장의 ‘첫 믿음 끝까지’는 여군 장교, 사회복지사, 정치인 그리고 공기업인을 거치면서 본인만의 정치적 신념과 비전 그리고 지역 현안 전문가라 할 수 있는 ‘개척자 권순영’으로 거듭나게 된 순간들과 생각들이 담겨있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규택 전 국회의원, 김태원 전 국회의원, 이근진 전 국회의원, 김옥이
[고양일보] 원희룡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현재 동국대 객원교수인 국민의힘 이상동 예비후보가 지난 4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고양시정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헌신과 용기로 고양시정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것”이라며 “사람·시간·민원 모두 소중히 하며 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누구보다 앞장서 경청하는 ‘경청전문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고양시정을 생활경제중심지로 조성’과 ‘시민을 위한 최첨단 환승도시 조성’ ‘첨단미디어 산업관광도시
[고양일보] 고양시가 일산동구 풍동에 신천지 교회 시설을 허가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고양병 김종혁 당협위원장과 시도의원들이 26일 오전 고양시청으로 이동환 시장을 항의 방문한다.김 위원장은 “고양시청 주무과장 한 명의 전결로 신천지 시설에 대한 용도변경이 이뤄졌다는 설명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터무니없는 결정을 내린 책임자를 문책하고 이동환 시장에게 직권으로 용도변경 허가를 취소할 것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항의 방문에는 풍동이 지역구인 고양병 당협뿐 아니라 권순영 고양갑 당협위원장, 김현아 전 국회의원 등 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