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이달부터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예비부부·사실혼 포함)에게 가임력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아이를 원함에도 불구하고 힘들어 하는 부부를 위하여 적극 지원하는 사업으로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난임 이전에 예방적 차원에서 자신의 생식 건강을 돌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임신 사전 건강관리사업은 가임력 검사를 남녀 모두에게 지원하고 있으며,여성은 난소기능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최대 13만원), 남성은 정액검사 등(최대5만원)를 소득 수준
[고양일보] 고양시약사회(회장 김계성)는 지난 12일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에서 ‘제58회 고양시 약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 시의회 의장, 심상정·홍정민·이용우 국회의원, 시의원, 홍효명 일산동구보건소장 등 주요 내‧외빈과 고양시 약사회원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정기총회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약사윤리강령 낭독,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축사에 이어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조성에 기여한 박언영 약사에게 고양특례시장 표창이 수여됐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다양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효자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박정준)가 지난 6일 소외계층 어르신 댁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영양제를 전달하는 ‘비타민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비타민 데이는 이웃의 건강한 생활을 염원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영양제를 나누는 행사이다. 올해에는 효자동 주민자치위원, 통장, 복지협의체 위원들이 행복텃밭에서 정성껏 심고 가꾸어 수확한 햇감자도 함께 전달했다.조재현 효자동장은 “가족 없이 계신 어르신들을 보면 항상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오늘 이렇게라도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 이웃 간 훈훈한 정을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19일 고양시 약사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영양제 1,399개와 구충제 3,000개를 기부하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약 3,500만원 상당의 영양제와 구충제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하여 고양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및 드림스타트 아동, 노인 및 장애인 생활시설에 전달됐다.고양시 약사회는 1966년부터 시작해 현재 약 900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는 단체로 2013년부터 매년 고양시 취약계층을 위해 영양제를 기부해 왔으며 정기 후원, 의약품 지원 등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건강취약계층 노인 100명에게 ‘사랑의 꽃 화분’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꽃 화분은 보건소 동별 방문간호사가 대상자의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더불어 영양제, 유동식 등 건강관리 물품도 함께 전했다.일산동구보건소는 우울감 및 사회적 고립감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거동불편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에게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2018년부터 꽃 전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꽃 화분은 한국화훼농협이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한국화훼농협은‘칼랑코에’ 화분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라면 산부인과와 비뇨기과 방문을 통해 임신과 관련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검사결과를 통해 가장 중요한 임신에 적합한 몸을 계획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들어 임신준비를 위한 남성의 건강관리가 중요해 졌다. 난임의 원인이 남성인 경우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남성 난임 진료 인원은 2015년 5만3980명에서 지난해 7만9251명으로 46.8% 증가했다. 임신준비를 위한 남성의 건강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가 말하는 남성의 건강관리법에 대해
[고양일보] 고양시는 관내 700여 농가에서 논에서 재배하는 벼에 대해 친환경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동방제는 지난 22일 시작해 8월말까지 진행되며, 드론을 이용한 항공방제로 기존 광역방제기를 대체하여 소음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함과 농촌의 부족한 노동력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또한 지난해까지 공동방제로 일반농약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시비 5억 1천만원을 투입해 고양시 733ha의 전체 논에 친환경 약제(살균‧살충‧영양제)와 방제비를 지원한다.친환경 약제는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 확대
[고양일보]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15일 고양시청에서 코로나19 방역일선 보건의료인에게 영양제를 전달하고 시에서 제공한 재난기금을 약사회 회원들의 자발적으로 기탁한 성금 500만원과 영양제를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고양시에 전달한 총액은 성금과 영양제 총 2000여만원에 달한다.김은진 회장은 “재난의 중심에서 시민들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한 분들은 약사회 회원들과 시청 산하 보건의료인들의 역할이 컸다고 본다”면서, “아직 종식되진 않았지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시청 임직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28일 고양시청 복지여성국장실에서 명재성 복지여성국장, 도경선 아동청소년과장, 김재학 드림스타트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7년차에 접어든 아동 영양제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은 추석을 앞두고 고양시약사회가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영양결핍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 150여명을 선정해 영양제(4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김은진 회장은 “고양시약사회는 회원들의 소중한 성금과 사회공헌기금 마련과 다과회시 내빈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관내 어린이들의 영향균형을 돕는 사업을 추진함
[미디어고양파주] 일본의 한국제품 수출 규제에 맞서 국내에서는 반일감정을 동반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에서도 이 같은 조짐이 번지고 있다. 고양시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에 진열된 일본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은 구매하기를 꺼리는 것이 감지되고 있다. 요즘 같은 더운 여름철 많이 팔릴 법한 다양한 맥주가 진열된 대형 마트 주류코너에서 일본 맥주를 사는 손님을 찾아보기 힘들다. 고양시의 한 롯데마트에서는 아사히맥주가 특별할인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진열대 앞에는 손님의 발길이 뚝 끊
[미디어고양파주] 이 남다른 포스의 고양이 사연을 소개했다. 이름은 '기즈모' 영화 에서 따왔다고 한다. 신촌에 있는 맥주전문 바(BAR) '피망과 토마토'에 가면 기즈모를 찾아볼 수 있다. 기즈모는 폴드 유전자가 있어 유전병으로 다리를 조금씩 절고 있는데 최근에는 영양제를 잘 먹어서 상당부분 호전됐다고 한다. 처음에는 사람을 잘 따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를 좋하한다고. 식탐이 많고 가리는 음식이 없어 사랑을 받고 있다.
[미디어고양] ‘EBS’와 ‘한국반려동물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주)유가전람(대표 김훈용)·나누고·한류닷컴 주관, 농림축산식품부·경기컨텐츠진흥원 후원, 고양이뉴스·야옹이신문·나루코(주)(대표 윤재호)가 협찬하는 ‘코리아 펫 엑스포 2018’는 애견과 애묘인들의 마음을 훔치는 프로그램으로 이목을 끌며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공동 주관사인 김훈용 ㈜유가전람 대표는 “반려동물 문화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와 세미나 행사로 준비했다. 바른 반려문화 확산과 반려동물 산업 발전에
전국 16개 시도지부 여약사부지부장협의회(회장 김정란)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고양시와 파주시에서 워크숍을 열고 공동사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12일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경기 서북부 지역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경기서북부하나센터(센터장 안효덕)’를 방문, 10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전달하고 참석한 북한이탈주민들과 대화와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국내에 정착한 세 명의 북한 이탈 주민도 자리를 함께해 더욱 의미 있고 따뜻한 만
15일 고양시 여성가족국(국장 노양호)에서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 이하 고양시약)가 준비한 아동 후원 영양제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고양시약이 복지사각에 있는 영양 불균형의 문제가 예상되는 200여 명의 어린이에게 영양제를 지원한 것. 금액으로 환산하면 400만원 상당의 후원이다.김은진 회장은 “고양시약사회는 매년 자선다과회를 개최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회원들의 소중한 성금과 자선다과회에서 걷어진 정성어린 성금으로 지역의 힘든 이웃을 돕는 사업을 추진하며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프지 않게 오래 사는 건강 수명이 화두다. 하지만 노년이 되어 위험도가 크게 상승하는 중풍, 고혈압, 당뇨, 치매 등은 발병하면 현대 의학으로도 완치가 어렵다. 예방의 중요성이 새삼 강조되는 부분이다. 건강 트렌드에 맞춰 보건소도 진화하고 있다. 기존의 보건소가 수행하던 질병 진료 및 치료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질병의 예방, 건강관리, 증진 기능에 초점을 맞춘 사업들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고양시에서는 지난해 10월 문을 연 일산 서구 가좌보건지소가 대표적이다. 개인별 맞춤형 건강 상담 및 각종 건강 프로
“관절염”진료인원수 408만 명(’11년) ⟶ 449만 명(’15년) 증가(41만 명↑)1인당 연간 진료비 364,564원(’11년)⟶409,677원(’15년), 45,113원 상승진료인원수 60대 가장 많아- 60대 26.6%(120만 명) > 50대 24.3%(109만 명) > 70대 22.5%(101만 명) 순관절은 뼈와 뼈가 만나는 부위로, 우리 몸을 움직일 수 있게 한다. 이런 움직임을 부드럽게 도와주는 부위가 연골이다. 활막에서는 자동차의 윤활유와 같은 관절액을 분비해서 관절이 부드럽게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11일 통뼈백세교실을 마무리하는 ‘통뼈대장 선발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4일 밝혔다.‘통뼈대장 선발대회’는 골다공증의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집중관리 프로그램인 통뼈백세교실을 종료하며 참여자들의 골밀도 수치 개선을 축하하는 행사다.통뼈백세교실은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사업의 일환으로 골밀도수치 검사 결과 등을 반영해 대상 경로당으로 선정된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 동문아파트 1, 2단지 경로당에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통뼈백세교실을 운영했고 총 180명이 참여했다.일산동구보건소 건강누리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