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지난 15일 고양시 관내 취약계층 9가구에게 연탄 2,500장을 기부하는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노동조합 주관으로 2013년부터 이어진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과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노사가 공동으로 실천하고자 올해 9회째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공사 강영모 본부장과 이은섭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이재준 고양시장도 봉사현장에 찾아와 홀로 계신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자원봉사종합보험제도’로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11명의 봉사자가 총 2000여만원의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보험 적용을 받은 사고로는 ▲ 환경활동 중 넘어져 입은 골절상 ▲ 유기동물 거리입양 캠페인 중 유기견에 물린 사례 ▲ 무료급식소 조리봉사 중 입은 화상 등 그 내용도 다양하다.자원봉사종합보험은 「자원봉사활동기본법」에 따라 자원봉사활동 중 발생하는 사고위험으로부터 봉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국고와 시비 각 50%씩 부담하여 자원봉사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다.행정안전부 1365 자원봉사
[고양일보] 지난 7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해인사 미타원 부근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이하 ‘고양 자총’) 회원 등 70여명이 연탄 나눔 출정식과 봉사활동을 했다.그동안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고양 자총의 ‘2020년 행복나눔 연탄봉사 출정식’이 이날에야 진행됐다.행사에는 고양시의회 문재호 건설교통위원장과 김효금 시의원, 성운현 관산동장과 주민자치위원장, 오영숙 고양여성해인사 미타원 연광 주지 스님, 고양경찰서 김성주 지구대장, 9사단 군인들을 비롯해 고양 자총(여성회・청년회・분회협의회・자유산악회・홍보위원회 등
[고양일보]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이사장 이운주)는 11일 저소득가정 연탄봉사와 12일 노숙인지원센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공유랑F&C와 유디치과가 후원하는 저소득가정 연탄봉사가 11일 진행됐다. 봉사활동에는 독도는우리땅 가수 정광태 교수를 비롯해 독도학당 이정열 교장, 김양신 이사 등 다문화가정 자녀 및 청소년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시 저소득가정에 연탄 1000여장을 지원하고 독도홍보활동을 펼쳤다.특히 다문화가정의 부모님도 아이들과 함께 연탄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은 난생처음 만져보는 연탄을
[고양일보] 덕양지역에서 ‘사랑의 연탄창고’를 통해 수년째 연탄봉사를 이끌고 있는 고부미 전 시의원이 11일 삼송동에서 연탄배달 봉사를 진행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고부미 전 시의원을 비롯해 기독 청년들로 구성된 일산서지방청년연합 청년 등 7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8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고부미 전 의원은 “이렇게 많은 연탄을 적은 인원으로 배달한 적은 처음”이라며, “몸은 춥고 힘들지만 마음은 따뜻해진 시간”이라고 말했다
[고양일보]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이사장 이운주, 회장 길종성)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울릉군, 경일대학교독도·간도센터 등이 후원하는 ‘제6회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이 17일 일산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에 유디치과 진세식 회장, 영토수호 공헌대상에 울릉군 김병수 군수 등이 상을 수상했으며, 경상북도에서 길종성 회장에게 독도수호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도지사 표창패를 전달했다. 독도홍보대사에는 가수 이주호 씨와 배우 조형기 씨가 위촉되고 독도수호단장에 정승태
[고양일보]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회장 최병호)는 22일 베네치아 웨딩홀에서 ‘2019 자유수호 지도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올 한 해 동안의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의 활동성과를 되돌아보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지역 정치인,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내빈들과 고양시지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2008년 자매결연을 맺은 한국자유총연맹 서귀포지회 부정익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최병호 회장 대회사를 통해 “3년 동안 지회장을 맡으면서 내실과 변화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한 해를 뒤돌아
[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은 지난 15일 고양시 고양동과 주교동에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지난 11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진행된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우승한 ‘창의팀’이 상금으로 받은 온누리상품권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것이 계기가 됐다.이날 연탄봉사는 우승팀과 원내 봉사단체인 이사모(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을 비롯해 고양시새마을회, 고양동새마을회, 주교동새마을회, 고양동복지일촌협의체 등 회원들이 참석했다. 나눔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자총, 관산동에 연탄 2,000장 나눔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회장 최병호)에서 운영하는 행복나눔 봉사단이 지난 3일 ‘2018 겨울철 연탄봉사 발대식’과 함께 연탄 2,000장을 관산동지역 독거노인 및 난방취약 5가구에 지원했다.매년 겨울 연탄나눔 활동을 펼치는 행복나눔 봉사단(단장 박주영)은 매월 요양원 등을 방문하여 급식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올해 연탄 나눔에는 자총회원(분회협의회,여성협의회,청년협의회,홍보위원회,사무국) 및 봉사 참여자등50여명이 참석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이되었으며
한파경보가 발효되던 날, 연탄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던 화전동 가정에 30사단 공병대대 장병들이 마련한 연탄이 배달됐다.한규식 중령을 비롯한 30사단 장병 40여명은 지난 3일 오전 9시 화전동 인근 가정을 찾아 부대 체육대회 먹거리장터 수익금으로 마련한 연탄 500장을 차종덕, 김경숙씨 가정에 전달했다.30사단 연탄봉사 활동은 올해로 5년째다. 2012년 태풍피해 복구 과정에서 인연이 되어 매년 연탄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고부미 시의원도 참여했는데, 고 의원은 주민자치 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연을 맺고 기초의원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