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김운남 의원(더불어민주당-일산3동,대화동)은 15일 고양시 의회 제247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고양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에서 성적 지상주의의 지도자와 선수 평가 방식을 자제하고 모든 선수들이 함께 성장하고 꿈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평가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최근 전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트라이애슬론 故최숙현 선수의 비극적인 사건 이후 스포츠 선수의 폭력 및 인권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다”며 시 체육팀이 선수들의 꿈과 목표 실현을 위한 디딤돌의 역할을 하여야 하며 잘못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