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2024년도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공유주방을 이용해 창업할 농업인 등을 4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지난해 고양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운영 방식을 공유주방 운영업으로 등록하여 공유주방 이용자를 모집한 결과 10개 농업경영체가 식품제조가공업으로 등록했다.공유주방 이용 창업자 모집은 30개소이고, 신청 자격은 고양시 관내에 주소를 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농업인의 기준)에 따른 농업인, 농업회사법인, 영농조합법인 등이다.고양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제조 가능 품목으로는 혼합음료(HACCP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농업 인증 갱신 및 신규취득 농가 49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반기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실시했다.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는 농업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여, 생물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농업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함으로써 건강한 자연환경에서 생산한 농산물에 대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친환경농업 인증(신규·갱신)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2년마다 1회 2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온라인 교육을 원하는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일산열무와 가와지쌀 같은 고양시의 특화 농산물을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9월 27일까지 ‘2023년 농산물 이용 식문화 확산 교육’을 한다.교육은 식문화에 관심이 많은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은 고양시의 일산열무와 가와지쌀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 만들기 수업으로 이뤄진다.과정은 지역농산물 활용 과정과 발효식품 과정으로 나뉜다. 지역농산물 활용 과정은 ▲일산열무 김치 ▲가와지쌀 막걸리 만드는 법을 배운다. 발효식품 과정은 ▲쌀누룩 발효음료(요거트) ▲쌀누룩 소금·젓갈 만드는 법을 배운다.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1일 관내 양봉 농가 101명을 대상으로 ‘양봉산업 육성을 위한 양봉 봉군관리 기술교육’을 했다.최근 양봉 농가는 이상기후에 의한 꿀벌의 면역력 약화, 여름철 먹이 부족, 응애류․말벌류에 의한 폐사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꿀벌이 대규모로 소실되는 피해를 입고 있다.이번 교육은 꿀벌 소실 피해 예방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양봉철을 대비한 꿀벌의 세심한 관리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꿀벌 전문가인 국립농업과학원 이만영 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교육 내용은 주요 해충 종합관리에서부터 시작하여 봉군 배열, 계절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농업기술센터가 고양곤충산업연구회와 함께 곤충 사육키트 100세트를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전달했다. 고양시는 사육 키트 전달에 그치지 않고 사육 방법을 안내하는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28일 전했다.교육에 앞서 고양곤충산업연구회(회장 이송자)는 함께 장수풍뎅이(유충)사육키트 100세트를 쉴가·푸른학교반디교실·가람·사랑샘·예안 등 고양시 지역아동센터 5군데에 전달했다.고양곤충산업연구회는 회원들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에게 장수풍뎅이의 특징과 사육하는 방법을 무료로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은 자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10월 14일(금)부터 15일(토)까지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개최한 ‘2022 고양곤충 페스티벌’이 수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양시 곤충농가와 양봉농가의 참여 속에 ‘곤충아 놀자~!! 달려라 곤충~!!’이라는 주제로 열린 곤충 페스티벌은 온 가족이 곤충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며 즐기는 방식으로 풍성하게 진행됐다.축제에서는 꽃무지, 쌍별귀뚜라미 등의 식용곤충, 환경을 정화하는 동애등에와 밀웜,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등을 직접 보고 만지는 체험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한 해 약 5,694톤 규모의 쌀을 품고 길러내고 있다. 한강과 하천이 실어 나른 흙은 비옥한 평야를 만들었고, 문명을 꽃피운 한반도 벼농사의 기원이 고양 땅에 있다.5,020년 전 가와지볍씨의 역사를 계승하는 가와지 1호 쌀은 시의 특화 농산물로 영글고 있다. 우수한 품질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맛 좋은 가공식품으로 재탄생하기도 한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 쌀, 가와지 쌀은 전국 어느 쌀과 비교해도 품질이 우수하다”며 “고양특례시에서만 재배하는 가와지 쌀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시의 대표 브랜드인 ‘꽃’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꽃차 원데이 클래스를 실시했다. 향기로운 연잎차와 메리골드 꽃차를 만드는 수업은 큰 시민 호응을 받았다.시민과 함께하는 꽃차 원데이 클래스는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꽃차는 꽃을 덖고 식히는 과정을 반복해 만들어지는데 이번 교육은 기존의 덖는 방식과 다른 발효꽃차를 만들어 보는 시간이었다. 발효꽃차는 꽃의 고유한 향을 보전하면서 맛은 부드러워 인기가 많은 차다.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으로 꽃차를 만드는 또 다른 방법을 배웠다. 다시 확산되는 코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친환경 농업육성을 위해 농업용 미생물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 시민 42명에 참여해 친환경 미생물을 이용한 건강한 토양 관리 방법 등을 교육받았다..고양시는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유산균, 광합성균, 고초균, BT균 등 친환경미생물을 생산하여 축산농가와 경종농가에 보급하고 있다.친환경미생물은 토양 내 염도를 낮추고 식물생장 호르몬을 생성해 작물생육을 돕는다. 또한 토양병해충 발생을 줄여 농약과 화학비료의 사용량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축산 농가의 경우 유산균이 가축의 소화율
[고양일보]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병해충 피해 방지를 위한 친환경미생물 BTA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고양시민 60명이 참여했다.천연미생물 살충제 BTA균(Bacillus thuringiensis aizawai)은 애벌레가 BTA균이 살포된 잎을 갉아먹으면 곤충의 내장으로 침투해 독소단백질을 분비해 소화중독을 일으켜 사멸시킨다. 농작물의 잎을 갉아먹어 피해를 주는 나비목 해충의 애벌레 제거에 효과가 높으며 사람이나 동물 및 식물 등에는 해가 없다.고양시 관내 친환경농가는 생산농산물을 군부대와 학교급식에 납품
[고양일보] 고양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5월 31일 친환경연구동 교육실에서 ‘2022 농산물 가공창업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19명의 수료생이 수료증을 수여받았다.농산물 가공창업반 교육은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고양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농산물 가공기초이론, 식품제조설계, 아이템선정과 사업타당성 분석 기법, 농산물 가공창업을 위한 세무기초 등 농산물 가공 창업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수료생 대표 이경훈씨는 “농식품 가공 창업의 기초
[고양일보]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고양시 꽃의 도시 이미지 제고 및 브랜드 강화를 위해 5월 19일부터 7월 13일까지 압화 기초반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은 기초반으로 총 10회차로 진행된다. 첫 회는 압화의 역사 및 꽃 건조 방법을 이해하는 이론교육과 함께 압화를 활용한 여름의 필수품 부채를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2회차부터 10회차까지는 직접 말린꽃을 활용한 장신구, 투명 유리잔 등 생활소품까지 직접 만들어 보는 다양한 실습교육위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교육은 요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하바리움에 압화를
[고양일보]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꽃의 도시 고양시 이미지 제고 및 브랜드 강화를 위해 5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꽃차소믈리에 교육 초급 과정을 운영한다. 꽃차 소믈리에 기초반은 10회차로 진행되며 교육 첫 회는 꽃차의 의미, 유래와 기원을 이해하는 이론교육으로 진행됐다. 2회차부터는 고양시 특산 장미 등을 직접 차와 음료로 만들어 보는 실습위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교육은 약용식물, 꽃, 특용작물의 유효성분을 추출 및 활용하는 법, 하이드로졸을 추출하고 유효성분을 이해하는 교육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일반적인 꽃차교육과 차별화를
[고양일보] 고양시는 농산물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잔류농약 검사항목을 3월부터 기존 320종에서 463종으로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1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이 생산단계 잔류농약 검사성분 확대를 고시했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3월 1일부터 출하 전 농산물 잔류농약을 463종으로 확대 검사하고 성적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또한 잔류농약 분석결과에 따라 농업인에게 농산물별 컨설팅을 실시해 잔류허용기준 초과로 인한 농가 불이익을 사전에 차단하고 고양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농약 분석을 희망하는 고양시
[고양일보] 고양시가 9월 7일 곤충의 날을 맞이하여 초·중등 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곤충체험을 실시한다.비대면 곤충체험은 곤충을 체험할 수 있는 키트를 나눠주고 영상을 통해 직접 실험 방법을 설명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곤충체험 키트는 곤충이 스티로폼을 먹고 분해하는 과정을 직접 실험하고 관찰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환경정화자로서의 곤충의 역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또한 곤충사육장을 직접 꾸미거나 여러 개의 사육장을 연결하여 곤충이 이동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으며 실험이 끝난 후에도 사육을 계속해 곤충이 탈바
[고양일보] 고양시는 1월 18일자 민선7기 핵심사업 완성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그린 뉴딜’ 등 국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조직개편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3급 승진 1명을 비롯한 승진자 287명, 전보인원은 659명이며 조직개편으로 13개 부서가 신설됐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2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5급 승진대상자 31명을 발표했다. 이번 5급 사전의결은 12월 말 퇴직과 내년 상반기 공로연수, 1월 조직개편으로 인한 정원 조정 등으로 결원이 예상되는 사무관 직위를 보충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자들은 사무관 교육을 수료한 후 승진 임용할 예정이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2월부터 3월까지 2차에 걸쳐 ‘2019 고양 희망-내일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55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2019 고양 희망-내일 공공일자리사업’ 모집분야는 민생경제, 사회복지, 건강안전, 공공행정, 문화예술관광, 도시환경, 지역자원 개발 등 민간일자리와 연계가능한 6개 분야의 32개 세부사업으로 사업기간은 채용일로부터 7개월간이다.참여자는 부서별 채용계획에 따라 서류 및 면접심사로 선발하며, 보수는 2019년도 고양시 생활임금(시간당 9,710원)을 적용받는다.1차 모집은 3월 사업개시 예
이 태 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화재안전연구소 소장)지난해‘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래, 스마트시티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얼마 전 서울시에 건설 중인 한 신도시를 방문한 박원순 시장은 “도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동시에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로 스마트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들어서는 연구단지에 스마트 인프라 시범단지를 조성해 강소기업의 연구개발과 산학연 협력을 적극 지원하고, 이들이 개발한 신제품과 신기술을 시가 우선 구매해 교통, 상하수도, 에너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용 유용 미생물을 전년대비 125% 증량된 450톤을 공급할 계획이다.‘농업용 유용 미생물’은 친환경 농업 생물학적 비료 및 해충방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면역물질이 생성돼 가축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고 악취 저감 효과도 뛰어나다.시에서는 지난 2005년 미생물연구배양실을 설치하고 농업용 유용 미생물을 관내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그 효과를 인식한 농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신청 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올해는 전년대비 125%증량된 450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