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특례시 여성회관은 교육 환경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설물을 정비하고 환경개선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고양시 여성회관은 모든 화장실에 비데를 설치하고 지하주차장 및 전기차 충전소 주차라인을 새로 도색했다. 차장공원 산책로와 연결될 수 있도록 여성회관 산책로를 24시간 개방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했다. 또 정원 산책로를 24시간 개방하게 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산책로 전 구간에 안전 휀스도 설치했다.이와 더불어 주차 편의 제공을 위해 어두웠던 지하주차장을 밝은 색으로 도색하고, 보행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여성회관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돕고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실버 책놀이 지도사를 양성하고 있다. 여성회관은 5월부터 시작된 예비 책놀이 지도사 현장실습이 종료됐다고 31일 전했다.여성회관은 2021년부터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취업특화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강사 체험 현장실습을 추진하고 있다.예비 책놀이 지도사들은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초기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책놀이 수업에 보조강사로 참여했다. 예비 지도사들은 교육 운영 환경 점검, 출석 확인, 활동 시연(박수, 노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여성회관이 2023년 정규 강좌를 운영할 강사 63명을 선발했다.여성회관은 내년부터 디지털IT, 어학, 운동무용, 의상, 미술, 제빵, 요리, 악기, 미용, 글씨도예 등 10개 분야에서 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강좌는 지난해 실시한 ‘시민 희망 강좌 설문조사’ 결과 시민의 요청이 많은 강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시는 11월 강사 공개 모집을 실시한 뒤 1차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면접은 대학 교수 및 외부 전문가로 위촉된 전문 강사심사위원회가 진행했다. 위원회는 전공, 전문 능력, 강의경력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여성회관이 연말에 특별한 경험을 할 수강생을 모집한다.특강 기간 동안 에세이 작가, 디자이너, 발효요리 전문가, 푸드스타일리스트, 쇼콜라티에, 애견 미용사 등 특별한 직업 체험을 해볼 수 있다.참여자들은 ▲일상에서 글감을 찾는 에세이 특강 ▲사진을 활용한 자신만의 신년 달력 만들기 ▲다양하게 활용되는 파티 토퍼 만들기 ▲파티 요리와 플레이팅 기술을 배우는 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 ▲쇼콜라티에 체험 ▲셀프 애견미용 과정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강의에 참여할 수 있다.수강생은 12월 7일(수)부터 13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여성회관이 임산부의 태교, 산전관리, 출산 후 이유식 준비를 도와주는 ‘행복 임신&건강 출산’ 특강을 운영한다.고양시는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행복 임신&건강 출산’ 특강은 임신과 출산을 맞이한 고양시민과 관내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산모수첩소지자 등 100명을 대상으로 8월 27일부터 9월 17일까지 운영된다.강좌는 ▲힐링 태교(그림책, 힐링영화관) ▲건강한 산모(산모 요가, 산전호흡과 체조, 산모 건강브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여성회관이 재개관 1주년 기념을 기념해 원데이 특강을 운영한다. 특강은 8월 22일(월)~26일(금) 1주간 22개 강좌가 운영된다.덕양구 행신동에 있는 여성회관은 북카페와 휴게공간, 330석 규모의 대강당, IT‧드럼‧무용‧양재‧도예‧요리‧제빵‧취창업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는 강의실, 컨퍼런스룸과 동아리실, 취업 상담실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최근에는 시민과 함께 힐링 정원을 조성하고 개방해 ‘시민과 함께 나누고 누리는’ 여성회관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고 있다.특강 신청 접수는 고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여성회관이 ‘아이 돌봄 전문가 양성과정’을운영한다. 고양시는 경력단절여성의 눈높이에 맞는 실용적인 교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교육은 임신부터 육아, 아동 교육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돕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최신 육아 트렌드를 반영했다. ▲임신 출산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영유아 및 아동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아이를 돌보는 ‘베이비시터 교육’ ▲영유아의 식사·위생·필수 영양공급을 배우는‘급식조리사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아이 돌봄 전문가를 양성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여성회관이 오는 25일부터 ‘취․창업 강좌, 기초탄탄 3기’ 과정을 개강한다. 여성회관은 미술심리 상담사, 도예기능사 등 변화하는 직업 트렌드에 맞춘 강좌를 선보인다.‘취․창업 기초탄탄’은 시민 수요조사와 취ㆍ창업 공개강사 선발을 통해 검증된 강좌로 앞서 진행된 1기, 2기부터 수강생의 호응을 받았다. 7월 25일(월)부터 개강하는 3기에는 ▲미술심리상담 ▲조향사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초등수학지도사 ▲도예기능사 등 변화하는 진로 트렌드에 맞춘 강좌들이 10주~16주간 운영된다.시 관계자는 “취업
[고양일보] 고양시 여성회관이 고양시민의 창의력 개발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한국여성발명협회와 함께 ‘2022 발명창의교실’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2022 발명창의교실은 ▲지식재산권의 활용 ▲발명사례 공유 및 체험실습 ▲발명창업전략 ▲IP사업화를 위한 정부지원사업 활용 등 지식재산의 창출과 시민의 경제 활동을 촉진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강의에는 고양시 여성창업인인 잇컬러 이윤설 대표가 참여해 실생활 아이디어를 사업화했던 계기, 과정, 문제, 주변자원의 활용 등에 대한 구체적인 경험담을 공유해 참여자들의 공감
[고양일보] 전국 폐기물 발생 현황에 따르면 분리배출된 플라스틱은 2019년 131만톤에서 2020년 251만톤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2020년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한 결과로 해석된다. 고양시는 재활용품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있다. 재활용품을 회수하는 자원순환가게, 무인회수기, 다회용컵 사용, 폐건전지·우유팩·아이스팩 수거 등으로 수거율을 높이고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 달리는 고양 재활용가게 … 플라스틱 모으면 지역화폐로 적립고양시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
[고양일보] 고양시 여성회관이 시민 참여형 힐링 정원 ‘여성회관 우리 뜰’을 개방한다. 시는 정원을 개방하며 정원 조성에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flower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여성회관의 힐링 정원은 시민이 직접 조성에 참여했다. 이날 정원 조성에 참가한 12개 팀(소망뜰 8팀, 행복뜰 4팀)의 참여 소감 발표, 팀 별로 조성한 뜰을 소개하고 기념 율마를 식재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행신그린 어린이집 원아들의 합창과 고양문화재단에서 초빙한 마술쇼, 고양예총의 현악4중주 연주를 선보여 모든 주민이 어우러지는 축제
[고양일보] 1999년 준공 후 2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고양시 여성회관은 그간 수 만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강좌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난해에는 리모델링 통해 더욱 시민친화적인 공간과 프로그램을 갖추며 시민들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노후시설 리모델링…세대·성별 아우르는 공간으로 재탄생고양시 여성회관은 지난해 고양시 첫 여성공간으로서의 상징성을 지키기 위해 1년여에 걸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지난 20여 년의 오랜 역사만큼 건물 설비의 노후화로 인한 보수가 시급했다.각종 노후
[고양일보] 고양시가 도서관, 공원 화장실 등에 설치된 ‘비상용 생리대 무료 지급기’를 16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여성의 복지 및 건강권을 증진하기 위해 2020년 10월부터 공공기관 공중화장실에 비상용 생리대 무료지급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여성 및 청소년의 이용량이 많은 여성회관, 여성커뮤니티센터, 덕이도서관, 행주산성 역사공원 내 화장실 4개소에 지급기가 추가 설치됐다.이로써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비상용 생리대 무료 지급기는 총 16개소로 ▲도서관 7개소(행신, 백석, 대화, 식사, 한뫼, 신원,
[고양일보] 고양시 여성회관은 오는 29일부터 ‘내가 만드는 생활목공 DIY’ 강좌를 운영한다.여성회관은 설문 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강좌를 파악한 후 이번 생활목공 DIY 강좌를 준비했다.강좌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트레이 만들기 ▲9칸 다용도함 만들기 ▲원목 램프 만들기 ▲미니 화장대 만들기 ▲2단 야채장 만들기 ▲2단 서랍장 만들기 등이 있다.수강료는 회당 5,000원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교육 장소는 고양시 여성회관(고양시 덕양구 용현로 48) 1층이다.고양시민 누구나 참여 가
[고양일보] 고양시는 1월 18일자 민선7기 핵심사업 완성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그린 뉴딜’ 등 국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조직개편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3급 승진 1명을 비롯한 승진자 287명, 전보인원은 659명이며 조직개편으로 13개 부서가 신설됐다.
[고양일보] 고양시 여성회관은 코로나 시대에 사업 경영 및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는 ‘소자본 창업 솔루션’ 강좌를 오는 11월 개설한다.‘소자본 창업 솔루션’은 소자본 창업시장의 트렌드와 업종 분석을 통해 적합한 시장을 파악하고 ,필요한 정부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도와 소자본으로 창업을 하려는 시민들에게 실제 적용 가능한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다.한국여성발명가협회와 함께 운영하는 이번 강좌는, 오는 11월 매주 화요일마다 총 4차에 걸쳐 진행한다. ▲ 1차 강좌(3일)
[고양일보] 고양시 여성회관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가 가져온 언택트 시대에 대처하는 특별강좌 ‘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유튜브는 초·중학생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유행하는 최신 트렌드로 대학에도 ‘유튜브학과’가 등장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시는 이번 특별강좌교육을 준비했다.이번 특별강좌는 20명씩 2기로 나눠 총 40명을 모집하며, 1기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2기는 9월 22일부터 23일일까지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진행하며, 강좌는 신청자들에게 사용방법을
[고양일보] 고양시가 1일부터 ‘고양안심무인택배함’을 11개소에서 2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고양안심무인택배함’은 1인 가구의 택배 수령 불편 해소와 택배기사 사칭 범죄예방을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이번 고양안심무인택배함 추가 설치는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 등 택배수령 취약지역으로 한국철도공사, 동 행정복지센터 등과 협의를 통해 11개소 추가설치를 결정했다.추가 설치된 11개소는 풍산역, 주교동·화전동 행정복지센터, 화정·식사·대화 도서관, 고양시 여성회관, 정발산동 경기도행복마을관리소, 백석1동 7
[고양일보] 고양시 의회는 18일 제237회 임시회에서 2조 9,352억 2천 6백만 원 규모의 고양시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제3회 추가경정예산의 편성 규모는 기정예산액 2조 8,685억 8천 5백만 원 대비 646억 4천 1백만 원이 증가한 2조 9,332억 2천 6백만 원으로 이 중 일반회계 예산은 405억 5천만 원이 증액 편성된 2조 3,123억 1백만 원이고, 특별회계 예산은 240억 9천만 원이 증액 편성된 6,209억 2천 5백만 원이며, 특별교부세 추가 교부로 인한 사업비를 반영하기 위한 2019년도 제
[고양일보] 또 하나 많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지역문화예술교육’이다. 역시 지역과 연계해 교육의 가치실현을 위한 문화와 예술의 역할을 규정하는 것이다. 교육은 가정교육, 제도교육, 사회교육으로 나뉘어 가정교육의 주체를 학부모와 아이로, 제도교육의 주체는 정부와 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로 본다. 그리고 이들 영역을 잇는 ‘지역문화예술교육’은 사회교육의 한 영역으로 단순한 문화예술교육이 아닌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한 지역주도의 문화예술교육을 말한다. 그래서 지역사회 연계교육은 평생학습의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