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오는 30일까지 여성친화서포터즈를 모집한다.여성친화서포터즈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함으로써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 여성의 성장과 안전 구현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일상생활에서의 성차별적 요소 발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발전적 의견 제시, ▲여성친화도시 추진사업 관련 주민의견 수렴 및 ▲여성친화모니터링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지원자격은 고양시에 주소 및 직장을 둔 시민으로 여성정책과 성인지정책에 관심이 있고 안전하고 편리한
고양시 주요정책을 성인지적 관점에서 관찰하고 여성 친화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올해 임명된 고양시여성친화서포터즈. 지역 내 주민 51명이 위촉을 받아 활동 하고 있다. 향후 2년간 고양시의 양성평등 정책을 점검할 여성친화서포터즈의 이은주 단장을 인터뷰했다. 서란희 시민기자(이하 시민기자) : 단장님! 여성친화서포터즈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이은주 단장(이하 이 단장) : 여성친화 서포터즈를 소개하려면 먼저 여성친화도시에 대해 설명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