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캘리그라피 김도영 작가는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는 문자의 회화적 표현으로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는 예술인이다.김 작가는 오는 30일(화) ~ 7월 5일(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 비오케이아트센터 6층 갤러리에서 "빛처럼 밝고 솔처럼 푸르게"展 타이틀로 개인전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세종시 문화재단에서 실시한 2019년 여민락공익펀드 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세종대왕을 주제로 제작된 작품으로 진행한다.전시에는 신작 50점, 기존 작품 10점 등 총 60점의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공개하며, 한글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알리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