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예술관광부가 후원하는 2023 공연유통협력지원 선정작인 극단 걸판의 배리어프리 뮤지컬 를 9월 16일 단 하루, 2회에 걸쳐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선보인다.특히, 이번 공연은 수어통역, 음성해설, LED 자막, 점자 리플릿, 릴랙스 퍼포먼스 등 배리어프리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장애인과 가족, 돌봄 종사자들의 문화 향유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비장애인 관객도 배려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람 방식을 선보인다.뮤지컬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대표 정재왈)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를 오는 7월 30일(토)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을 위한 기획공연 시리즈인 의 첫 번째 무대다. 현재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탐구의 지휘와 해설로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트럼펫 연주자 전석호와 소프라노 유성녀 등 실력파 솔리스트가 협연한다. 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귀에 익숙
[고양일보] 대중성 있는 트로트와 우리 음악의 조화, 지친 노년, 장년들을 위한 최고의 콘텐츠최고의 티켓 파워와 실력을 갖춘 출연진이 선보이는 감동의 무대!명창 김영임, 트로트의 여왕 김용임, 국악계 아이돌 고금성, 소리엄마 전영랑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국악 명창 김영임과 트로트 여왕 김용임이 함께하는 ‘희희낙락 喜喜樂樂 ’콘서트를 오는 7월 2일 오후 4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지친 중장년 관객을 위한 대중성 있는 콘텐츠로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무대이다.이번 공연은 중장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고양일보] 고양어울림누리 대표 아침 콘서트 시리즈인 ‘아침음악나들이’가 올해도 더욱 화려해진 라인업으로 찾아온다.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저녁 공연을 즐기기 어려운 주부들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부담 없는 입장료로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매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선보여 왔다.이번 2022년 시리즈 또한 뮤지컬 · 팝 · 크로스오버 · 록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보컬리스트들이 무대에 선다. 올해도 최고의 감동을 전해줄 2022 아침음악나들이의 첫 번째 공연은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무대를 종횡무진 오가며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다양한 장르의 엄선된 프로그램으로 11월 고양어울림누리와 아람누리를 연다.하반기부터는 객석 거리 두기 공연의 원칙을 지키면서 친구와 가족 등 2∼4인 동반 관객이 한데 모여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한 안심 예매제도 ‘따로또같이 예매시스템’을 국내 공연장 최초로 개발・활용하고 있다.■ 오상진의 스윗 클래식 - 아더 첼로 콰르텟11월을 여는 첫 번째 공연은 올해 새롭게 재개하는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의 대표 프로그램인 클래식 마티네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지난 19일 개최됐다. 이날 의회에서는 김덕심·김완규·양훈·윤용석·문재호·김종민·박현경·정봉식·엄성은·김수환·박소정·김서현·박한기·장상화·채우석·송규근 등 총 16명의 의원들이 5분 발언에 나섰다.김덕심 의원, 노인보호전문기관 및 학대피해노인 전용 쉼터 설치하자김덕심 의원은 “2019년 65세 노인인구가 13만 3400여명인 고양시는 경기북부 지자체 중에서 시설 학대 신고 건수가 최다(最多)”라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고령인구와 노인요양시설이 가장 많은 고양시에 노인보호
[고양일보] 고양시가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고양어린이박물관, 고양생활문화센터, 고양문화의집, 고양문화원 등 공공 공연장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중앙재난대책본부가 28일 ‘수도권 내 다중이용시설 운영의 한시저거 중단’을 긴급 발표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 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시는 지난 6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고양문화재단과 고양문화원 등에서 그간 중단됐던 공연과 교육 등을 생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축소
[고양일보]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Adieu! 2019 송년음악회" 를 오는 12월 22일 일요일 오후 5시 덕양구에 있는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개최한다.지역문화의 활성화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가치로 내걸고 1999년 5월 창단한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송년 음악회에서 창단 20주년으로 성년이 된 올해를 따뜻하게 마무리 하고 희망찬 2020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1부에는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유쾌한 왈츠풍의 박쥐서곡을 시작으로 상쾌하고 활기찬 멜로디가 특징인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2번”을
[미디어고양파주] 명지병원 ‘변화와 혁신 1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 콘서트가 3일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열렸다. 명지병원은 지난 10년 동안 권역응급의료센터, 간이식수술 등 10년간 괄목할만한 임상 능력의 향상을 일궈냈고, 미국의 메이요 클리닉병원의 유일한 한국 파터너로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성장을 거듭했다. 이날 음악 콘서트는 이러한 명지병원의 변화와 혁신을 자축하고 병원에 도움을 준 여러 인사를 초청해 감사함을 전하는 의미를 지녔다. 이왕준 의료법인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은 “명지병원은 지난 10년간의 변화와 발전을 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EBS와 공동으로 23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2022학년도 대비 예비 고1 대상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2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현재 예비 고1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입시설명회는 학생 및 학부모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태성, 윤혜정, 윤윤구 등 EBS 대표강사들이 출연해 2022학년도 입시를 대비하는 가장 정확한 정보를 전달함과 동시에 중학교와 달라지는 고등학교 커리큘럼 및 학습법 등을 제공했다. 이로써 예비 고1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고양시는 11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1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고양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통합평가회’를 열었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새마을회는 지난 14일 고양어울림극장에서 2018 고양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고양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10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활동성과를 돌아보고 헌신한 지도자들에 대한 노고를 취하하고자 열렸다.올해 대상은 새마을지도자고양동협의회와 일산1동새마을부녀회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새마을지도자성사1동협의회ㆍ관상동새마을부녀회, 우수상은 새마을지도자능곡동협의회ㆍ새마을지도자정발산동협의회ㆍ행주동새마을부녀회ㆍ고봉동새마을부녀회, 장려상은 새마을지도자화정2동협의회ㆍ새
[미디어고양파주] “지금의 노인들은 젊어서 산업역군으로 경제발전에 한 몫을 한 분들이며 자녀교육에 올인한 분들입니다. (중략) 하지만 현실은 노인들에게 가혹합니다. 독거노인 아니면 아들 가족과 같이 살아도 집안에서의 순위는 강아지 다음입니다.”지난 16일 덕양구 어울림극장에서 열린 고양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토론회에서 민간이 바라보는 고양시 복지정책의 현주소를 가늠할 수 있는 다양한 목소리들이 나왔다. 여성, 장애인,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한 지정토론자들은 청소년증 의무도입, 공공부문 비정규직 일자리 정규직화,
‘소찬휘, 판타스틱 보이스’공연이 오는 31일 오전 11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진행된다. 고양문화재단의 이번 공연은 2016년 시작해 3년째 이어가고 있는 아침음악나들이 보컬리스트 특집으로 올해 첫 프로그램이다.고양문화재단은 5월 소찬휘 이후, 7월 홍경민, 9월 김원준, 11월 김종서를 라인업하여 고양의 아침을 달굴 예정이다. 4옥타브의 음역의 고음으로 유명한 가수 소찬휘씨는 록,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보컬리스트다. 최근 싱글 앨범 ‘Can You Feel It’을 발표한 소찬휘씨의 인기곡으로는
지난 13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1,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고양시 이음플러스 노인일자리사업 & 신바람 난 경로당 통합평가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통합평가대회는 2017년 고양시 노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성과평가 보고와 우수 참여자에 대한 시상, 신바람 난 경로당 우수 경로당 선정 등 참여 어르신 간 격려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행사는 고양실버인력뱅크의 ‘핸드벨 공연팀’과 문촌7복지관 경로당 ‘사물놀이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영상인사 ▲노인일자리사업 성과보고 ▲각종
고양시새마을회가 지난 9일 오후 2시 고양어울림극장에서 ‘2017고양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새마을지도자대회는 한 해 동안 활동한 새마을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이날 고양시새마을회는 새로운 공동체 패러다임에 맞춤형 새마을운동을 통해 2018년 도약을 선언했다.김봉진 회장은 “새마을회는 올해 동네 주민들의 삶에 녹아들어 주민을 주체로 세우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해왔다”면서, “4차 산업혁명의 시작점에 선 새마을회는 사람을 중심으로 공동체운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8년도 공동
고양시 풍산동이 지난 12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개최된 ‘제9회 경기도 주민자치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고양시 관내 주민자치조직이 2012년부터 연속해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이기도 하다.‘참여, 소통, 공감의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5개 시·군들이 참여했으며 우수 사례발표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양시를 비롯하여 경기도 15개 시군의 주민자치위원과 담당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시군별 우수 주민자치사례를 주제로
고양시가 ‘2017년 고양형 시민참여 자치대학’의 새로운 이름 ‘고지식콘서트’를 오는 10월 10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개강한다.‘고양, 함께하는 지식 콘서트’라는 의미의 ‘고지식콘서트’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열린 강좌로 오는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첫 시작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7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주진우 시사IN기자의 ‘진정한 시민참여 언론은 왜 필요한가’가 장식한다.이어 10월 17일(오후 7시, 어울림)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의 ‘음식쾌락은 어떻게 탄생하였나’, 10월 24일(오
는 한국 국기(國技)인 태권도, 서양 대표적인 장르인 발레, 디지털 강국의 면모를 보여주는 아트테크 등을 접목시킨 새로운 컨셉트 뮤지컬이다. 비바츠예술매니지먼트 발레와 경희대 태권도시범단이 함께 만든 작품으로 8월 27일(일) 오후 2시와 5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곰 캐릭터들이 태권도와 발레를 배워 환경파괴범 악당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신비로운 영상과 인터렉티브한 무대로 재미있게 웃고 함께 춤추고 즐기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스토리로 엮어졌
고양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시민문화예술 활성화 프로젝트 ‘창작 뮤지컬 하모니’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7월 13일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창작뮤지컬 하모니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로 합창단은 디바 윤복희가 지휘하며 공개오디션 통해 선발된 10명의 시민배우와 7팀의 합창단이 3개월간의 연습을 거쳐 직접 공연에 출연하는 시민 참여형 뮤지컬이다.고양문화재단 공연사업팀 이단비 매니저는 “첫 모임의 어색함은 있었지만 지금은 서로 격려하며 연습을 즐기는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면서 성공적인 공연을 전망했다.○ 공 연 명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