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가 고품질 국산 약용작물 GAP(농산물우수관리)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한 기술을 보급한다고 4일 밝혔다.앞서 시는 2020년 초 ‘약용작물 생산·수확 후 관리 기술 시범사업’을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감초, 당귀 등 4개 품목으로 총 4ha 규모로 민통선내의 대성동, 군내면 등에 시범 단지를 선정했다.이번 사업은 약용작물 GAP 생산기반 조성과 수확 후 관리에 필요한 시설, 기계, 농자재 등을 지원해 약용작물 GAP인증 시범포를 조성하고 GAP인증 제도를 통해 수확 후과 유통 단계까지 관리해 안전한 약용작물을
[고양일보] 파주시는 전문농업분야에 대한 이론 체계화로 지식기반 사회에 적합한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2020년 파주 농업인대학’ 3개 과정 교육생 100명(신규농업인반, 약용작물반 각 40명, 농산물가공반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서 신규농업인반은 귀농인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기초영농 기술교육 및 농업정보를 제공하며 약용작물반은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약용작물 재배기술 및 효능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교육한다.또한, 농산물가공반은 농산말 가공기술 이론 및 실습교육 등을 통해 농산물 가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