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이 관련 대표 언론매체인 야옹이신문이 2020년 12월 창간 5주년을 맞았다.야옹이신문은 지난 9일 별도의 행사 없이 직원들과 함께 간단한 다과회로 창간 5주년 행사를 치렀다.야옹이신문은 2015년 11월 창간예비호 발행을 시작으로 12월 창간호를 발행, 매월 발행을 해오다 창간 5주년이 되는 이번 12월호가 60호가 됐다.야옹이신문 관계자는 “야옹이신문은 제호에서 보듯이 고양이 관련 언론매체로서 재미있고, 밝고, 긍정적인 면들을 많이 보여 주려고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고양이와 인간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들을 많이
[고양일보] 고양시에는 킨텍스가 있다. 킨텍스IC를 비롯하여 고양시 관내에 설치된 교통표지판에는 고양시청, 구청 등과 더불어 킨텍스를 안내하는 문구가 자주 보인다. 과연 고양시민은 킨텍스를 어떤 시설로 알고 있을까. 어떤 이는 예식장, 또 어떤 이는 콘서트장 혹은 인근 주민들은 아이들과 산책하기 좋은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다.킨텍스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시설이다. 전시회는 모터쇼, 베이비페어, 전자전 등 짧은 기간 동안 관련 산업 내 기업, 전문가, 바이어, 일반인이 모이는 행사이다. 컨벤션이라고도 불리우는 국제회의는 5
[미디어고양파주] 지구정복을 위해 고양이별에서 고양이가 돌아왔다. 새로운 묘판월드는 꿈꾸는 우리의 작은 영웅을 도와줄 용감한 집사를 찾는다. 새로운 묘판월드의 시작을 함께할 집사들은 슈퍼캣페스타로 헤쳐모여라!(묘)지구정복고양이협회가 주최하는 《지구정복 슈퍼캣페스타》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지구정복 슈퍼캣페스타》는 기존 박람회 산업에서 고양이문화콘텐츠 플랫폼으로의 확장, 집사들을 위한 맞춤 큐레이션 고양이콘텐츠를 제공한다. 고양이박람회 최초 문화예술복합페스티벌 장르를 도입하여 고양이시장의 새로운 패러
[미디어고양] ‘EBS’와 ‘한국반려동물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주)유가전람(대표 김훈용)·나누고·한류닷컴 주관, 농림축산식품부·경기컨텐츠진흥원 후원, 고양이뉴스·야옹이신문·나루코(주)(대표 윤재호)가 협찬하는 ‘코리아 펫 엑스포 2018’는 애견과 애묘인들의 마음을 훔치는 프로그램으로 이목을 끌며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공동 주관사인 김훈용 ㈜유가전람 대표는 “반려동물 문화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와 세미나 행사로 준비했다. 바른 반려문화 확산과 반려동물 산업 발전에
[미디어고양] 20일 오후 2시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 일산농협의 세 번째 로컬푸드 직매장인 장항점(장항로 226-68)에 고양이를 파는 매장이 생겨 화제다.고양시 사회적경제센터 입주 기업들이 공동으로 생활재 모음 매장을 2층에 오픈했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 상품은 흰 고양이 캐릭터인 ‘고양 고양이’와 검은 고양이 '블랙캣 나루'였다. 105만 고양시민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백묘와 흑묘 캐릭터 인형부터 인형필통, 양면 열쇠고리, 미용티슈로 상품 개발되어 5천원에서 1만5천원에 인기리 판매중이다.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월간으로 발행했던 ‘야옹이신문’을 모아 축쇄판 ‘야옹이신문 2017’을 출간되어 온라인 서점 알라딘에서 판매중이다. 야옹이신문은 발행하면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단행본으로서의 가능성이 일찌감치 예상되었으며, 특히 표지디자인에 참여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뛰어나 많은 화제가 되었다.2015년 12월 창간호를 내면서 뉴스보다는 예술성, 작품성, 대중성 등을 고려해 박상욱 편집장(작가)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야옹이신문은 시간을 거듭할수록 과월호를 구하고자 하는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고양시 사회적기업 나루코(주)(대표 윤재호)는 지난 8일부터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오마이컴퍼니에서 운영하는 ‘2018 사회적경제기업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에 참가했다.나루코는 2015년부터 고양이뉴스-야옹이신문(www.catnews.net)에서 연재하고 있는 웹툰 ‘블랙캣 나루- 양이천국’의 주인공 캐릭터인 ‘나루’를 활용해 최근 각종 캐릭터 제품을 출시했다. 이 중에서 인형과 쿠션, 만화책, 메모용 캐릭터 스티커를 제공하는 후원형으로 현재 참가 중이다. 여기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각종 특전과
종교와 지식을 분리한 르네상스부터 고양이는, 심심찮게 문학예술과 동의어가 되어 왔다. 고양이를 사랑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고양이 스케치를 제법 남겼다. 마네의 , 고갱의 등 많은 작가의 걸작에서 여성과 고양이는 함께였다. 벨라스케스, 고야, 고흐, 샤갈과 파울클레, 앤디 워홀, 페르난도 보테로의 그림으로, 자코메티의 조각으로, 수많은 시인들의 ‘소울메이트’로, 고양이는 고양이로서의 존재감을 뽐냈다. 박상욱 편집장(49세)은 미래 콘텐츠의 주인공으로 고양이를 낙점했다. 고양이가 주인공이 되는 문화 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