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사회적경제기업 협의회가 코레일유통과 손잡고 대화역, 주엽역, 일산역 관내 역사 3개소에서 사회적경제기업 ‘ESG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운영 기간은 4월 26일부터 5월 25일까지 한 달간이며, 운영 시간은 11시부터 20시까지이다.이벤트 매장의 판매 물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사람,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화훼류 및 수제품으로 구성됐다.대화역·일산역에서 판매제품은 ▲꽃화분 ▲캘리그라피 감사카드 ▲수제 천연 연꽃비누·연잎샴푸바 ▲천연염색 스카프·숄·소창 행주·요루거즈·패션소품 ▲식용 곤충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서구보건소가 ‘치매안심 예술처방’ 1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당 프로그램은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교육 진흥원의 후원과 차의과대학 산학협력단의 협력을 통해 올해 5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문 미술치료사가 진행하는 치매안심 예술처방은 어르신의 신체, 감각, 지각 기능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1기 프로그램은 지난 1일 참여 어르신의 예술치유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마지막으로 종료됐다.
[고양일보]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고양시 꽃의 도시 이미지 제고 및 브랜드 강화를 위해 5월 19일부터 7월 13일까지 압화 기초반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은 기초반으로 총 10회차로 진행된다. 첫 회는 압화의 역사 및 꽃 건조 방법을 이해하는 이론교육과 함께 압화를 활용한 여름의 필수품 부채를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2회차부터 10회차까지는 직접 말린꽃을 활용한 장신구, 투명 유리잔 등 생활소품까지 직접 만들어 보는 다양한 실습교육위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교육은 요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하바리움에 압화를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위험성이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안심 예술처방」을 진행한다. 센터는 해당 프로그램을 5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주1회 진행한다고 밝혔다.「치매안심 예술처방」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교육 진흥원이 후원하고 차의과대학 산학협력단과 협업해 운영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참여자가 미술치료사와 함께 창의적 미술활동을 진행하며 신체 및 감각, 지각 기능을 활성화하여 인지기능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심리적 안정감과 자신감, 자아존중
[고양일보] 고양시는 오는 31일과 11월 1일 이틀간 가와지볍씨 박물관에서 ‘그리너리 고양 팜 마켓’을 개최한다.올해 처음 시작하는 ‘그리너리 고양 팜 마켓’은 지역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공예품을 판매하는 마켓을 중심으로 레스토랑, 문화공연 등이 풍성하게 열린다.이 자리에는 가와지쌀, 일산열무김치, 장미, 다육이, 벌꿀, 자연염색, 압화, 꽃음식, 도자기, 청국장, 신선채소, 가와지쌀 초코파이 등 참여하는 셀러가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특히 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팜 축제의 흥겨운 분
[고양일보] 고양시는 21일 주교동에 위치한 장천꽃박물관에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고양시압화연구회와 장천꽃박물관이 문화교류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에는 이현숙 고양시압화연구회장, 한달수 장천꽃박물관장, 연구회임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박물관 측은 전시와 체험 공간 제공과 홍보물 제작 등의 역할을 연구회측이 압화 전시물품과 주 1회 체험과 교육운영을 맡기로 했다.이현숙 고양시압화연구회장은 “침체돼있던 연구회 활성화를 위해 신규회원 영입과 회원들의 일거리 창출을 고민하던 중 협약을 맺게 되어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관광두레사업 공동체를 추가 모집한다.고양시는 지난 3월 2018년 관광두레 사업지 10개 시·군중 하나로 선정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 공동체 기반 지속가능한 관광사업 육성을 위한 관광두레사업을 발굴해오고 있다. 현재 고양시 관광두레PD(송금희)를 중심으로 3개 사업체가 선정돼 지역 공동체 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받고 있으며 4개 사업체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지역 콘텐츠를 활용해 기업 또는 개인, 민간단체 등 3~5명이 모여 지역 관광상품 개발 사업을
[미디어고양] 고양시 화정도서관은 지난 6월 2일부터 7월 4일까지 꽃과 식물, 책으로 오감을 일깨우는 ‘우리끼리 자라는 도서관 생태 텃밭’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이번 프로젝트는 고양시 일자리창출과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형 일자리사업으로 파견된 전문 도시농업관리사와 플로리스트가 함께 ▲어린이 텃밭 놀이터 ▲초록색 어른들의 소통 텃밭 ▲도시농부 우리가족 등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어린이 텃밭 놀이터’는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1인당 1개의 텃밭을 분양하여 씨앗을 심고 뿌리고, 기르고, 텃밭 곤충과 놀기 등의
세계 꽃들의 환상적인 하모니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7일부터 5월 14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올해는 이색 식물부터 세계 각국의 꽃, 화훼 예술 작품과 15만㎡의 호수공원을 화려하게 수놓는 다채로운 야외 테마 정원을 선보인다. 특히 야외정원은 예년보다 약 20% 확대 조성하고 입체적으로 연출하여 한층 더 다채롭게 만발한 꽃향기 속에서 봄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다. 신기한 꽃, 톡톡 튀는 플라워 공간 장식오직 꽃박람회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식물 전시관에서는 한 나무에서 세 가지
고양시 화정도서관 갤러리 꽃뜰에서는 4월 기획 전시 "봄에 피는 우리 꽃"이라는 주제로 섬세한 자수꽃을 선보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시 도서관센터는 지난해부터 ▲꽃 ▲예술 ▲향토자료 ▲세계 그림책의 4개 주제를 가지고 도서관 특성화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중 화정도서관은 특성화 테마인 "꽃"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화정도서관 1층에 만들어진 갤러리 "꽃뜰"은 그 동안 이용자들의 대기실로 사용되고 있었으나,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새로운 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