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방경돈)는 식사동 상상어린이공원에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인 놀이터를 조성하고자 지난 20일 실무협의회를 상상어린이공원에서 개최했다.실무협의회에는 양일초등학교 교사, 학부모, 학생, 아파트 주민, 경기 아이누리놀이터 자문위원인 노영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위시티 일산자이 아파트 1단지 내에 위치한 상상어린이공원은 인근에 양일초등학교가 자리잡고 있고 녹지가 풍부해 입지적·환경적 여건이 뛰어난 공원이다. 상상어린이공원은 2010년도에 식사지구 개발사업으로 최초로 조성된 공원이며 걸리버여행기, 노아
김혜련 고양시의원(원신동,흥도동,고양동,관산동,화정2동)이 최근 두 달여간 네 차례 도로균열 현상이 발생한 백석동 요진와이시티 업무시설 공사현장 인근도로 지반침하(싱크홀) 사고와 관련해 고양시의 세심한 대응을 촉구했다. 지난 19일 212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서다. 또, 4차 도로균열 이후 고양시가 요진건설의 건축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는 입장이 언론에 보도된 것과 관련해서는 “요진측에 법적으로 이용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요진와이시티 업무시설 공사현장 인근의 지반침하 현상은 올해 2월 6일 일산방향 도로 2-3차 선에서 처